•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11.1℃
  • 구름많음서울 8.5℃
  • 구름조금대전 12.1℃
  • 구름조금대구 10.5℃
  • 구름조금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2.0℃
  • 흐림부산 12.3℃
  • 구름많음고창 12.7℃
  • 구름많음제주 14.9℃
  • 흐림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10.0℃
  • 구름조금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11.4℃
  • 구름많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대탈출2’ 멤버들, 교도소 입소에 단체 멘붕! 역대급 최고 난이도 탈출에 도전한다!



오늘 (14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되는 tvN ‘대탈출2’에서는 이번 시즌 세 번째 탈출 장소인 ‘무간 교도소’에서 역대급 난도의 탈출을 감행하는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에피소드인 '부암동 저택' 편에서 납치, 감급됐던 김종민, 피오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저택에 몰래 잠입했던 강호동, 김동현, 신동, 유병재는 무단침입, 무전취식, 절도 등의 다소 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게 된 것.


멤버들은 교도관들의 근엄한 포스에 웃음을 참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한편, 험상궂은 감방 형님들의 마음에 들기 위한 필살기까지 펼쳐 험난한 교도소 생존기를 보여줄 전망. 과연 감옥을 탈출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수감 후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 멘탈 붕괴를 겪게 되는 등 역대급 난이도의 탈출을 감행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에게 미션으로 주어진 탈옥의 고수 '장장발'을 찾기 위한 작전도 펼쳐진다. 감방 동기에게로부터 들은 단서를 포착, 탈옥 고수를 찾기 위해 김동현은 링 위에 올라 때아닌 격투 시합까지 벌이게 되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N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 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슈돌’ 하루, 무아지경 드럼 연주→옹알이 코러스! “신동이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천재 드러머의 재능을 뽐낸다. 600회를 맞이한 ‘슈돌’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슈돌’은 600회로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일기’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하루의 생후 300일을 자축하는 심형탁-하루 부자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심형탁은 하루에게 300일 선물로 드럼 장난감을 선물한다. 하루는 드럼 스틱을 쥐자 마자 스틱을 엑스자로 교차하며 천재 드러머의 자태를 드러낸다. 드럼 스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하루의 모습에 MC 김종민은 “하루 천잰데!”라며 감탄을 터트리고 MC 랄랄은 “하루 드럼 신동이네!”라며 어깨를 들썩인다. 이어 심형탁-하루 부자의 하루 탄생 300일 자축 무대가 ‘슈돌’을 락 페스티벌로 변신시킨다. 심형탁은 그룹 지니의 ‘뭐야 이건’을 선곡해 스페셜한 축하무대를 꾸민다. 특히 하루는 드럼 스틱을 쥔 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며 천재적인 퍼포먼스를 뽐내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아빠 심형탁의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던 하루는 한 손으로 스틱 돌리기부터 스틱 교차 퍼포먼스까지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뽐낸 데 이어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