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구름조금강릉 4.3℃
  • 맑음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1.3℃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3.9℃
  • 구름조금부산 5.7℃
  • 흐림고창 3.1℃
  • 흐림제주 8.9℃
  • 구름조금강화 -0.2℃
  • 흐림보은 0.5℃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4.3℃
  • 구름조금거제 6.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제주 4·3사건, 연극으로 만난다!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

지난 2월22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는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가 상연된다.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는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4.3사건을 소재로 하여 중산간마을이 아님에도 '빨갱이가 이 마을에 있다'라는 군인의 한 마디로 소실 되고만 아름다운 해안가 마을 ‘곤을동’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제주 4.3사건과 극 중 현재(1979년), 서울의 봄이 이어지도록 구성하여 과거의 슬픔과 현재의 재미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극을 통해 제주에서 일어난 4.3사건을 알리는 동시에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깊은 울림을 준다. 



주인공 동혁의 아들 ‘재구’역은 빅스 혁(한상혁)과 더블에스301 김규종이 맡았다. 학생 운동으로 인해 장애를 입고 아버지 '동혁'과 갈등을 겪는 '재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외에도 '동혁' 역에 양창완, 동혁의 아내 '경숙' 역에는 이경미, 조영임, 동혁의 딸 '재희' 역에는 민주홍이 각각 캐스팅되어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간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