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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이종석, 이나영에게 백허그인 듯 아닌듯 심쿵유발! "스킨십의 정석" (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


21일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 서울에서 열려 배우 이종석, 이나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 '경단녀' 강단이(이나영 분)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분)이 특별한 인연으로 엮여 설렘 마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9년만에 복귀한 이나영과 매번 인생캐릭터 경신한 이종석이 연애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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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 아들 하루, 소지섭 싱크로율 100%! “귀여워 죽겠어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하루가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소지섭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오늘(30일)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하는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심간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48세 늦깎이 아빠 심형탁은 “하루가 점점 힘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며 하루가 걷고 뛰기 시작했을 때를 대비해 체력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웃픈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스포츠 헤어밴드를 착용한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헤어밴드로 넘겨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이 연상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심간지’로 변신한 하루는 풍성한 머리숱만큼이나 남다른 하체근육을 뽐낸다고. 점퍼루 탑승한 하루는 소시지 같은 장딴지에 힘을 딱 주고 폴짝폴짝 뛰며 귀여움을 터뜨린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귀여워 죽겠어요!”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또한 심형탁은 “하루의 허벅지가 꽉 차 있다”라며 “나중에 손흥민 선수처럼 될 수 있다”라고 아들 하루의 탄탄한 허벅지 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하루는 신기술 ‘엎드려 힐킥’을 발사해 아빠의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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