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7(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김현철 & 윤상 & 이현우 편’ 녹화를 위해 가수 조정민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7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꽃피는 계절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요계 꽃중년 레전드 3인방! 아티스트 김현철 & 윤상 & 이현우 편으로 황치열, 이석훈, 임한별, 조정민, 소란, 안신애X조째즈, 케이X류수정, 유회승, 정승원, 드래곤포니가 레전드 명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예능 가르침(?)을 받는다. 오늘 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이경규와 함께하는 ‘양심냉장고 리턴즈’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3월, 29년 만에 부활한 이경규의 ‘양심냉장고’는 재미와 감동, 공익까지 챙겼다는 반응을 얻었고, 시청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다시 돌아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점멸등에서 일시정지를 지키는 오토바이를 찾는 것이 목표. 배달이 편리해진 만큼 늘어난 라이더들과 시민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양심이다. 유재석, 주우재, 그리고 이경규는 매의 눈으로 양심 라이더를 찾는데 열중한다. 시간이 흘러 집중력이 떨어진 세 사람은 정신을 붙들기 위해 애쓴다. 그 가운데 이경규는 유재석의 행동을 포착하고 “이건 용납할 수 없다”라고 예능 가르침을 선사한다. 당황한 유재석은 억울해하며 주우재에게 뒤집어씌워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이 이경규에게 혼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도로 상황을 지켜보다 참다 못해 상황실을 뛰쳐나간다. 마스크를 쓰고 행인인 척 도로를 시찰하는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후반부에 돌입하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서동주(박형식 분)를 둘러싼 진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이 보낸 괴한에 의해 서동주의 친부(親父) 허일도(이해영 분)가 죽음 위기에 처한 것이다. 서동주와 허일도가 부자(父子)임을 알면서도 허일도에게 서동주의 죽음을 사주한 염장선. 그 치가 떨리는 악랄함은, 염장선을 향한 서동주의 복수심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 것이다. 이에 서동주가 과연 염장선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반격할 것인지, 어떤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을 펼칠 것인지, 절대 악 염장선은 그런 서동주에게 어떻게 맞설 것인지 열혈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5일 ‘보물섬’ 제작진이 14회 본방송을 앞두고 팽팽하게 맞서는 서동주와 염장선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서동주와 염장선은 늦은 밤 의미심장한 곳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끓어오르는 복수심 때문인지 서동주의 눈빛과 표정에서는 묘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염장선은 그
KBS2 ‘불후의 명곡’의 3MC인 신동엽-김준현-이찬원이 진귀한 트리오를 결성하며 내공을 쏟아낸다. 특히, 오프닝 무대 중 ‘동공지진’ 사태가 발발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14년 역사를 집약한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가 펼쳐진다.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은 700회를 맞은 ‘불후의 명곡’ MC로서 특별 트리오를 결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의 터줏대감으로서 부담감과 극한의 긴장감을 뚫고 무대에 올라 김준현, 이찬원과 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은 도합 ‘데뷔 60년 차’의 내공을 쏟아내며 이문세의 ‘옛사랑’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특히 신동엽이 ‘3MC 트리오’의 오프닝 무대 중 비하인드를 고백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동엽은 최백호와 로이킴의 듀엣 무대가 끝나자, “두 분의 무대를 보니까 아까 무대가 생각난다”라고 입을 떼더니, “저희 셋이 노래하는데 이찬원이 저를 쳐다보더라. 내내 드는 생각이 ‘왜 나를 계속 빤히
‘놀면 뭐하니?’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양심냉장고 리턴즈’를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예능계 대부 이경규와 함께하는 ‘양심냉장고 리턴즈’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3월 방송된 ‘돌아온 이경규가 간다’ 편은 29년 만에 ‘양심냉장고’를 부활시키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점멸등에서 일시정지를 지키고, 주인 없는 지갑을 지하철 유실물센터로 가져다준 양심의 주인공들이 나타나며 감동과 재미를 안겼다. 2025년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양심을 확인한 이경규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방송 후 “또 했으면 좋겠다” “양심냉장고 키즈인데 더 해줘요” 등 요청이 쏟아졌다. 이에 힘입어 돌아온 ‘양심냉장고 리턴즈’ 녹화 현장에서 이경규는 한층 밝고 온화해진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방송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해 “그만큼 우리 사회가 퍽퍽했던 것이다”라고 분석하면서, 양심냉장고 소환의 공을 자신으로 돌리며 “내가 해낸거야”라고 자화자찬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경규는 더 높아진 난이도의 양심 미션을 던진다. 적색 점멸등에서 일시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의 욕망이 폭주기관차처럼 달린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후반부에 접어들며 더 강력한 스토리, 더 강력한 전개로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보물섬’은 첫 회부터 현재 방송된 12회까지 단 한 번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이에 ‘보물섬’ 남은 4회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다. 특히 12회 엔딩에서 그동안 수수께끼처럼 남아 있던 서동주(박형식 분)를 둘러싼 진짜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향후 전개에 제대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세 남자 서동주, 염장선(허준호 분), 허일도(이해영 분)의 욕망 역시 폭주기관차처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보물섬’ 제작진이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12회 충격 엔딩 직후 장면을 공개했다. 서동주가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르고 권총을 장전해 서동주에게 겨누는 허일도, 자신을 죽이려는 허일도가 친아버지임을 알고도 스스로 허일도의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대는 서동주, 두 사람의 부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처음 본 아버지의 눈물에 함께 눈물 흘린다. 오늘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이 부모님의 결혼 6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회혼례’를 준비한다. 기획, 연출, 투자, 진행까지 직접 담당하며 제대로 통 큰 효도 플렉스를 한 김재중의 효심, 북적북적 화기애애한 김재중 대가족 모임 현장, 사랑 넘치는 9남매 대가족의 서로를 향한 진심이 시청자 마음까지 따뜻하게 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유명 5성급 호텔에 부모님과 함께 등장했다. 김재중은 결혼 60주년을 맞이한 부모님의 회혼례를 위해 호텔 연회장을 빌렸다고. 뿐만 아니라 부모님, 대가족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직접 회혼례 진행까지 맡았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는 9남매를 비롯한 김재중의 대가족이 출동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직계가족만 모였는데도 호텔 연회장을 꽉 채운 김재중 대가족. 9남매는 부모님께 큰 절을 올리는 등 낳아 주시고 키워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 부모님의 입가에는 함박미소가 걸렸다. 행복해하시는 부모님 모습에 김재중을 비롯한 9남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3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싸이커스(xikers)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xikers)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는 10명의 소년들이 '트리키(TRICKY)'라는 존재와 함께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며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탄탄하게 다져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3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싸이커스(xikers)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xikers)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는 10명의 소년들이 '트리키(TRICKY)'라는 존재와 함께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며 싸이커스가 데뷔 이래 탄탄하게 다져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보물섬’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이해영과 김정난의 과거가 공개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꼬리를 물며 시청자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것. 지금껏 상상초월 이야기를 펼쳐낸 ‘보물섬’이기에 남은 4회 동안 또 어떤 충격을 안길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서동주(박형식 분)는 언젠가 대산그룹을 제 손아귀에 넣겠다고 다짐한 야망남이었다. 그런 그가 비선실세 염장선(허준호 분)의 정치 비자금 2조 원과 엮이면서 죽음 위기에 처했다. 사지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주는 비자금 2조 원 해킹을 시작으로 염장선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서동주의 어린 시절, 그의 부모 세대와 연관된 충격적 진실이 계속해서 드러났다. ‘보물섬’ 11회에서는 서동주가 자신의 친모(親母)와 친부(親父)로 생각되는 여순호(주상욱 분)를 죽인 것이 대산그룹 맏사위 허일도(이해영 분)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허일도는 그동안 염장선의 지시에 따라 몇 번이고 서동주를 죽이려 했던 인물. 이와 함
가수 최수호가 물오른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트롯 밀크남'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소년에서 남자로 훌쩍 성장한 최수호의 무르익은 비주얼을 담고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최수호는 짙은 흑발에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커버 이미지의 강렬한 무드가 최수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 곡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