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7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진행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출연을 위해 영화 '바이러스' 배우 김윤석, 장기하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배우 김윤석, 장기하가 출연하는 영화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번역가 '택선(배두나)'이 모태솔로 연구원 '수필(손석구)', 자동차 영업사원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박사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늘 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혜림이 둘째 출산 100일 만에 아이돌 시절 리즈 미모를 완벽하게 소환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72회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중 우혜림 가족은 눈부신 슈트를 차려입고, 홍콩 야경을 배경으로 저녁 시간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우혜림은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홍콩의 거리를 런웨이로 바꿔 놓는다. 출산한 지 100일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렵한 턱선과 몸매,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원더걸스’ 시절을 소환한다. 리즈시절을 소환한 혜림의 모습에 박수홍은 “걸그룹 다시 해도 되겠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이어 우혜림의 미모를 쏙 빼닮은 첫째 아들 시우도 귀여운 나비넥타이를 매고 등장해 비주얼 모자의 면모를 뽐낸다. 시크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시우는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귀공자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 윙크까지 선사하며 미모와 끼를 겸비한 ‘슈퍼 베이비’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37개월 시우는 생애 첫 영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천록담이 예능감, 팬 사랑, 그리고 정통 트롯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터뜨린다. 내일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회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족을 향한 애틋한 사연이 담긴 신청곡 무대는 물론, TOP7의 감성을 담은 유닛 공연과 특별한 듀엣 무대까지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 반응이 폭발한 '사콜 세븐'의 하이라이트, '퀵서비스' 이벤트가 다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美) 천록담이 퀵서비스 미션에 선정돼 갑작스럽게 녹화장을 이탈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지난주보다 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손빈아는 "이 정도면 납치야!"라며 당황하고, 붐은 "실제 상황이다. 이건 리얼"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갑자기 사라진 천록담, 그는 어떤 팬과의 만남을 갖게 될까. 뜻밖의 상황 속에도 천록담의 예능 존재감은 빛을 발한다. 팬을 만나러 간 그는 생중계 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순발력과 입담으로 스튜디오 밖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고, 이를 지켜보던 국민 MC 김성주는 연신 감탄하기 바쁘다. 또 천록담은 현장에서 처
JTBC ‘굿보이’를 이끌 주역,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와 함께 역할에 뜨겁게 몰입했던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 특성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 그리고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미지와 더불어 배우들이 밝힌 캐릭터 키워드 코멘트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지만 연이은 사고로 순경으로 강등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다시 출발하는 윤동주(박보검). 무모함보단 ‘물러선 적 없다’는 말이 어울리고, 거칠고 서툴지만 마음 깊은 곳엔 뜨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의 ‘성불기원’ 단체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5월 30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교섭’을 연출한 충무로 대표 감독 임순례와 OTT 드라마 ‘D.P.’ 김보통 작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유승희 작가가 뭉쳐 안방극장에 색다른 직업군 드라마를 선보인다. 극 중 노무진(정경호 분)은 역사 의식도 사회 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다. 사무실 월세를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후,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해가는 인물이다. 화끈한 전투력을 가진 처제 나희주(설인아 분), 엉뚱발랄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차학연 분)와 함께 산업재해로 죽음을 맞은 유령들을 성불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게 된다. ‘성불기원’ 단체 포스터는 무진을 찾아온 특별한 의뢰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 이 사람들…나만 보여?!”라는 카피에서는 무진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6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진행자 배우 박보검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예능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부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한 아티스트가 3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딸 재이가 아이돌 뺨치는 카메라 아이컨택 능력을 뽐내며 ‘센터요정’에 등극한다. 오는 7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72회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박수홍이 함께한다. 박수홍과 딸 재이가 오붓한 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재이가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에 더해 남다른 끼를 뽐내며 ‘확신의 아이돌 센터상’임을 증명한다. 생후 180일이 된 재이는 독보적인 스타성을 뽐낸다. 재이는 카메라가 어디에 있든 고개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방긋방긋 ‘요정미소’를 지으며 타고난 스타성을 자랑한다. 카메라를 보며 자신의 모습을 뽐내듯 자동으로 귀여운 미소를 발산하는 재이의 포토제닉한 모습은 미래 스타성을 점치게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며 연신 놀라워하던 원더걸스 우혜림은 “전 데뷔 초에도 카메라를 잘 못 찾았었는데, 재이는 정말 타고 났다”며 재이의 본투비 아이돌 면모에 감탄을 터트린다고. 재이의 스타성은 아빠와의 거울 놀이에서도 빛을 발한다. 엄마, 아빠를 닮은 왕방울만한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재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아빠이자 배우인 송일국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4년째 이어온 육아 라이프와 최근 겪고 있는 ‘사춘기 아들의 육아 고충'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삼둥이의 사춘기와 함께 독박 육아의 현실을 고백한 그는 애들한테 치이고, 아내한테도 치이는 현 상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배우 송일국, 배우 오민애, 방송인 정시아, 가수 KCM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일국은 판사로 재직 중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일명 '삼둥이'로 불리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고, 세 아이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중학교 1학년이 된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이제는 셋 다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라고 털어놓은 뒤 "아이들이 엄마 말은 잘 듣고 아빠한테는 뭐든 다 툭툭 던진다”라며 현실 고민을 토로한다. 특히 그는 세 아들의 개성과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면서, 과거 대한, 민국, 만세의 어린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과 전유진이 다시 한번 맞붙어 대결을 펼친 ‘가왕 대전’으로 경상북도 문경을 뒤흔든다. 6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48회에서는 ‘현역가왕 2’ 2대 가왕 박서진이 멤버들과 함께 경상북도 문경을 찾아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박서진이 100% 사비로 준비한 ‘서진표 단합대회’에서는 진해성, 신승태, 최수호 등 ‘현역가왕 2’ 멤버들과의 문경 명소 방문기부터 특색있는 문경의 음식들로 벌이는 ‘먹방쇼’ 등 다채로운 웃음과 힐링이 펼쳐진다. 박서진과 전유진은 대한민국 국가유산 명승 제32호 문경새재에서 이뤄진 ‘단합 버스킹’에서 또 한 번의 ‘가왕 격돌’을 벌인다. 박서진은 약돌 한우를 먹은 후 엄청난 금액의 계산서를 자신에게 건넨 전유진에게 다음 회식비 내기를 걸고 다시 한번 대결을 제안한 상황. 이에 박서진과 전유진은 ‘현역가왕 1, 2’ 멤버들을 직접 뽑아 자신의 팀을 구성, 팽팽한 팀 대결에 돌입한다. 특히 박서진은 “문경까지 왔는데 장구 두드리고 가겠다”라면서 장구까지 꺼내든 필살기 무대로 사기를 폭발시킨다. ‘돌리도’를 선곡한 박서진이 준비한 장구를 치며 ‘장구의 신’다운 클래스를 증명하는 것. 반
위로가 필요한 시대, 편견과 불의에 맞서 차갑게 식어버린 열정을 뜨겁게 불태울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오는 5월 31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이 ‘굿벤져스’의 찬란했던 국가대표 시절과 국가대표 특채 형사가 된 현재의 ‘비포 앤 애프터’ 스틸컷을 최초 공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윤동주(박보검)는 과거 복싱 선수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인물. 금메달을 깨물며 세계 1위의 영광을 만끽했던 그는 국가대표 특채로 경찰이 된다. 동물적인 감각과 타고난 운동신경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건만, 경찰 생활은 순조롭지만은 않다. 연달아 사고를 일으켜 순경으로 강등된 풋내기 경찰 신세가 바로 그가 처한 현실. 이처럼 씩씩한데다 해맑기까지 한 윤동주는 주먹 하나만 믿고 날뛰는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그의 가슴속엔 그 주먹만큼 뜨거운 정의감과 따뜻한 속정이 살아 숨 쉰다. 과녁 앞에선 누구보다 냉철하고 거침이 없어 중학교 시절부터 천재 소리를 들으며 각종 사격 대회를 휩쓸었던 지한나(김소현). 과녁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빛과
'B:MY BOYZ'를 빛낼 30인의 비기너가 베일을 벗었다.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B:GINNER'(비기너)들을 전격 공개했다. 'B:GINNER'는 '비 마이 보이즈'에 참가한 총 30명의 재능 있는 참가자들을 의미한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글로벌한 'B:GINNER'들은 '비 마이 보이즈'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끝없는 성장과 잠재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강준성, 김보현, 김정훈, 나탁빈, 디디, 리쯔웨이, 문재일, 박세찬, 박준혁, 반다니엘, 서준혁, 스타차이, 아이, 양성희, 양현빈, 윌리엄, 이성인, 이연태, 이윤성, 이준명, 이쿠토, 임지환, 장원, 장희광, 최요한, 카이, 하루토, 황희우, 효, 히로토(이상 가나다순) 총 30명의 'B:GINNER'들은 이름, 생년월일과 함께 화사한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흰색 재킷과 민트색 리본으로 연출한 'B:GINNER'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청량한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4일에는 'B:GINNER'들의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