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8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엽서(버전별 10매), 접지 포스터(버전별 1종), 스티커(버전별 1종), 로고 스티커 2종, 아이덴티티 카드(버전별 7종 중 랜덤 1종), 포토 카드(버전별 14종 중 랜덤 1종), 유닛 포토 카드(버전별 3종 중 랜덤 1종)가 포함돼 있다. 특히 초도 한정으로 PET 스탠드(버전별 7종 중 랜덤 1종), 홀로그램 포토카드(14종 중 랜덤 1종)와 함께 일부 수량에 한해 폴라로이드를 랜덤 제공할 예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폭풍 속으로'는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자,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템페스트 멤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앞서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템페스트는 보다 거침없는 패기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컴백을 앞두고 관객들의 응원을 충전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일과 3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의 일곱 번째, 강릉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출발한 'The Light' 투어는 청주, 광주, 창원, 대구, 인천에 이어 강릉에 상륙했다. 포레스텔라가 오는 6일 새 디지털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강릉 콘서트 현장에서는 특별히 관객들에게 'KOOL' 발매 기념 미공개 엽서를 선물하는 특별한 '역조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포레스텔라의 명품 하모니와 고품격 라이브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포레스텔라는 이날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White Night (백야)' 등 웅장한 오리지널 곡으로 짜릿한 오프닝을 꾸몄고, 공연의 전개에 맞춰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등 다양한 선곡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앙코르 셋 리스트에는 '함께라
보이그룹 파우(POW)가 프리 데뷔곡 'Favorite'으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를 보여준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4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파우 멤버들은 찬란하고 순수한 청춘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 강가에 자유롭게 뛰어들고 함께 음악을 들으며 이동하는 모든 장면들이 눈부신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Favorite' 뮤직비디오는 유럽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파우는 유니크한 감도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구현해내며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제일 좋아하는 거 / 눈빛을 맞출 때면 더는 바라는 게 없어 /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Baby You're My Favorite"이라는 'Favorite'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파우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캐치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Favorite'은 파우라는 팀의 에너지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그룹 케플러(Kep1er)가 신곡 'Galileo'로 돌아온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될 미니 5집 'Magic Hour (매직 아워)'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케플러의 미니 5집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이란 의미를 그려낸 앨범이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alileo(갈릴레오)'를 비롯해 'The Door(더 도어)', 'Love on Lock(러브 온 록)', 'Tropical Light(트로피컬 라이트)', 'TAPE(테이프)'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긴다. 무엇보다 케플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유닛곡을 통해 발전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최유진∙ 샤오팅∙서영은∙강예서 조합의 'Tropical Light', 마시로∙김채현∙김다연∙히카루∙휴닝바히에 조합의 'TAPE'가 리스너들에게 누구보다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간 오차율 3.6% 군무로 화제를 모았던 케플러의 퍼포먼스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매 무대 러블리한 에너지와
4세대 대표 K팝 걸그룹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무대를 빛낸다. 4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에스파(aespa), 아이브(IVE), 뉴진스(NewJeans)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MY WORLD(마이 월드)'로 판매량 200만 장을 거뜬히 넘기며 4세대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Spicy(스파이시)' 또한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일명 '스파이시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 발매한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즈)'가 미국 및 영국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스파는 지난달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aespa LIVE TOUR 2023 -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월드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누적 판매량 160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과 수록곡 'I Wanna Do (아이 워너 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섯 색의 틴프레시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의 전원 센터 비주얼이 팬들의 큰 환호성을 이끌었다. 먼저 스테이씨는 수록곡 'I Wanna Do'로 스윗한 위로를 건넸다. 애틋한 감성의 알앤비 사운드가 여섯 멤버의 따뜻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그간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부드러움 속 단단한 보컬이 '믿고 듣는' 스테이씨만의 라이브를 완성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차별화된 청량 에너지로 'Bubble' 무대를 선보이며 틴프레시의 정수를 보여줬다.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훅킹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귓가를 압도하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는 스테이씨는 'Bubble'과 'I Wanna Do'를 통해 한층 진화한 틴프레시와 성장한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올가을 가요계를 평정할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인디비주얼 필름(Individual Film)을 공개했다. 멤버별로 공개된 여섯 개의 영상은 밝은 햇살 아래 핑크색 총을 활용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어필하는 로켓펀치의 요정 같은 자태를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희, 윤경, 소희는 하늘을 향해 비눗방울을 쏘며 흩날리는 비눗방울을 향해 손을 뻗거나 장난치는 등 아이처럼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쥬리, 수윤, 다현의 총에서는 하트로 가득 채워진 카드들이 쏟아져 나오며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디비주얼 필름 속 로켓펀치의 화려한 비주얼과 맑고 청량한 미소, 키치함 가득한 하이틴 무드가 새 싱글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로켓펀치의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1일 오후 6시 'it's Live(잇츠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의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잇츠라이브'를 찾은 에일리는 "나는 힘들고 지칠 때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힘을 많이 내는 편이다. 여러분들도 이 곡을 통해 누군가가 나의 손을 잡아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꼭 하길 바란다"며 '잡아줄게' 가창을 시작했다. 이어 밴드 세션과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넓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시작부터 차원이 다른 라이브로 깊은 내공을 드러낸 에일리는 완성도 높은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이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 에일리는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뮤직뱅크'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스테이씨는 빛나는 비주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6인 6색 다채로운 음색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더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또한 산뜻한 표정 연기로 미소를 선사한 스테이씨는 희망과 긍정의 기운을 담은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1위 후보 노미네이트에 이어 1위를 수상한 스테이씨는 "스윗(SWITH, 공식 팬덤명)한테 너무 고맙고,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는 23일부터 서울에서 첫 콘서트를 하는데 많이 놀러와주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1위 공약인 'Bubble' 파트 바꿔 부르기로 앙코르 무대를 꾸미며 1위를 자축했다. 'Bubble'은 스테이씨의
가수 권은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퀸'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완성형 솔로'의 막강한 파워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대체불가한 에너지를 재차 확인시켰다.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 도겸, 디노와 세계적 팝 그룹이자 ‘원조 아이돌’인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함께한 음원이 공개돼 글로벌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의 조슈아, 도겸, 디노가 피처링에 참여한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수록된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신보는 ‘THE BLOCK’의 15주년 기념 리바이벌 앨범으로, 세븐틴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해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측은 “‘THE BLOCK’ 리바이벌 앨범에 가장 큰 두 그룹이 함께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이밴드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신세대 보이밴드이자 ‘K-팝 스테이지 브레이커’ 세븐틴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인 뎀 조인츠(Dem Jointz)가 리믹스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슈아, 도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