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소지섭,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이준혁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으로 6월 6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개그맨 허경환이 ‘라디오스타’에 11번째로 출연해 ‘예능 치트키’다운 입담을 과시한다. 고정 없이도 고정 같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제작진들의 ‘사랑받는 땜빵 요정’으로 활약 중인 그는 이번엔 본인의 유행어가 ‘특집명’이 되는 영예까지 안으며 통산 출연의 의미를 더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출연하는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경환은 “고정 프로그램은 없지만 고정처럼 다니고 있다”며 “펑크 메꿔주는 게스트로 통하지만, 이번엔 본인 유행어로 특집 제목까지 꿰찼다”고 너스레를 떤다.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예능 치트키’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웃음을 안긴다. 허경환은 자신만의 유행어 세계관도 풀어낸다. “궁금하면 500원”, “있는데~”, “자이자이 자식아” 등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그는 “유행어는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와야 한다”라며 본인만의 유행어 철학을 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도 새롭게 만들어 온 유행어를 공개하며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콘텐츠 때문에 고민에 빠진 사실
오늘 6월 4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2화에는 ‘한롯기’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역대급 스케일의 힐링 먹방을 선보인다. 지난 첫 방송, 게스트 김성령, 오지호, 박태환, 브라이언과 함께한 강릉 맛집에서의 먹방으로 큰 화제를 남겼으며, 오는 2화에서는 먹성 좋은 운동부 동생들과 함께 양평 맛집 도장 깨기를 예고해 기대가 고조된다. ‘남겨서 뭐하게’ 2화에는 은퇴 이후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레전드 이대호, 역시 프로야구 해설과 유튜브, 방송 등의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글스의 자존심’ 레전드 김태균, 프로골프 선수로 인생 2막을 걷고 있는 ‘4관왕 투수’ 타이거즈 레전드 윤석민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박세리의 운동부 후배로 ‘남겨서 뭐하게’를 찾은 세 게스트는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이영자 & 박세리 두 먹짱 누나들에게 어리광 부리는 남동생 모먼트를 자아내며 귀여운(?)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야구의 황금기를 이끈 82년생 동갑내기 ‘영결 듀오’ 이대호와 김태균은 티격태격하다가도 곧장 서로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정우가 스파이더 정우로 변신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슈돌’ 576회는 ‘오 해피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정우가 받은 뜻밖의 생일선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실 한가운데 압도적 크기의 클라이밍 보드가 자리한 것. 예상치 못한 생일 선물에 우형제는 기쁨을 한껏 터트리며 선물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아빠 김준호는 "정말 어렵게 공수했어”라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24개월 정우는 자신의 키보다 두 배를 뛰어넘는 크기와 무려 70도 경사를 지닌 보기만 해도 웅장해지는 클라이밍 보드를 발견하자 함박미소와 함께 돌진한다. 클라이밍 보드에 찰싹 붙은 정우는 자연스럽게 암벽 등반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발가락에 힘을 꾹 주고 보드에 상체를 밀착한 채 첫 발을 내디딘 데 이어 손을 쭉 뻗어 다음 홀드를 거침없이 잡아내는 정우의 모습에 최지우는 “방법을 아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미끄러져도 금세 다시 도전해 아빠 김준호를 흐뭇하게 만든다. ‘국대 DNA’가 뿜어져 나오는 정우의 운동신경에 김준호는 자신도 모르게 호랑이 코치로 돌변한다고.
6월 3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마치고 그룹 ENHYPEN(엔하이픈)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KBS 2TV 예능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부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한 아티스트가 3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3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진행자 배우 박보검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예능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부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한 아티스트가 3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우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정우가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정우 DAY’가 열린다. 오는 4일(수) 방송되는 ‘슈돌’ 576회는 ‘오 해피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중 두 번째 생일을 맞은 정우는 최애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쩡소룡’으로 변신한다. 정우는 국보급 볼살을 출렁이며 레드카펫 위를 질주해 주인공의 자체 발광 아우라를 발산시킨다. 은우와 정우는 복도 천장에 대롱대롱 달린 선물 상자를 발견하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빛내며 신기해한다. 이어 은우 정우가 함께 줄을 힘껏 당기자, 상자 속에서 정우가 좋아하는 젤리와 비타민이 와르르 쏟아지며 꿀잼 복이 터진 상황이 펼쳐진다. 예상치 못한 젤리 폭탄에 정우는 하늘 위로 손을 번쩍 들고, “젤리다! 비타민이다!”를 외치며 돌고래 소리로 기쁨을 표현하더니 “하늘에서 젤리가 내려와요”라며 귀여운 상상력 가득한 한마디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생일 촛불 끄기. 작년 정우의 첫 생일 때는 엄마와 아빠가 정우를 대신해 촛불을 껐기 때문에 생일 케익 촛불 끄기는 정우에게 처음으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3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배우 이제훈이 퇴근하고 있다. 오늘 20일(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영화 '소주전쟁' 극 중 연기한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에 대한 소개, 촬영장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메인 예고편과 2차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똑똑 누구십니까? 꼬마입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동요라서 더 섬뜩한 노래로 시작한 메인 예고편은 게임장에 다시 등장한 ‘영희’와 꽃무늬 타이즈를 신은 거대한 ‘영희’의 다리 뒤편에 선 겁에 질린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동화 같고 동심을 자극하는 장치들이, 생존이 걸린 공포의 장으로 변하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가 시즌3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는 인상적인 오프닝이다. 원치 않게 살아 돌아와, “왜 날 안 죽였어. 왜 나만 살려 준거야?”라며 분노를 터뜨리는 ‘기훈’(이정재)의 모습은 반란 실패 후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고 혼자 살아 돌아온 그의 처절한 죄책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참가자 ‘영일’에서 게임의 총괄자로 돌아온 ‘프론트맨’(이병헌)이 ‘기훈’을 지켜보는 모습은 과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의 첫 ‘성불기원’ 팀플레이가 유쾌 통쾌함을 선사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 2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가 첫 번째 유령 의뢰인을 성불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진스’의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팀플레이와 더불어, 공장 산재 사망사고를 다룬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 뒤 묵직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회는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유령을 보게 된 무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견우는 유령이 보인다는 무진을 향해 “세계 최초 유일의 귀신 보는 노무사”라면서 호들갑을 떨었고, 희주는 “무슨 원한이 있냐고 물어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무진을 찾아온 유령은 공장 현장 실습을 하다가 기계 끼임 사고로 죽은 고등학생 이민욱(박수오 분)이었다. 무진은 민욱을 통해 그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됐다. 민욱은 정식 채용이 되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일했다. 기계가 고장 나면 적당히 고쳐 사용해야 했다. 민욱은 조심하지 않으면 기계에 빨려 들어갈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 흥과 낭만을 배달 완료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아침을 여는 전통시장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포장마차에서 대망의 첫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이날 첫 음악 방문 판매를 위해 경동시장에 속속 모인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는 방판을 마친 후 판매왕에게는 특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는 미션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방판 사원이 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풍물놀이패와 함께 시장을 돌며 전단지를 돌렸다. 등장부터 어머님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시장의 프린스 이찬원부터 악기를 카트에 싣고 온 대니 구까지, 멤버들은 파이팅 넘치는 현장의 활기를 느끼며 첫 출근부터 열을 올렸다. 첫 공연을 앞둔 웬디는 “너무 좋아하는 시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고, 클래식 음악을 해온 대니 구 또한 “항상 공연장에서 연주를 해왔는데 시장 중간에서 버스킹을 할 줄은 꿈도 못 꿨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망의 첫 무대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아름다운 강산’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