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판한 심형탁과 아들 하루가 미친 존재감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83회는 ‘하루하루 더 사랑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하루 부자가 첫 출격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슈돌’은 최고 시청률 5.1%, 전국 3.7%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에 날개를 달았다. (닐슨코리아 기준) ‘48세 늦깎이 아빠’ 심형탁은 “아내 사야는 제가 숨쉴 수 있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라며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내 삶의 이유가 된 하루라는 선물을 줬다”라며 태어난 지 164일째인 아들 하루를 공개해 감탄을 터지게 했다. 하루는 엄마와 아빠의 미모를 골고루 닮은 비주얼 천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자갈기처럼 풍성한 머리숱과 천사 같은 미소, 토실 토실한 뒤태가 심장을 어택했고, 생후 6개월에 9.9kg을 달성하며 ‘슈돌’ 아이들 중에서도 상위 1%인 자이언트 베이비임을 입증했다. 최지우는 “토실토실하니 너
‘착한 사나이’ 이동욱에게 위험한 제안이 찾아온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24일, 과거 박석철(이동욱 분), 강태훈(박훈 분), 김창수(이문식 분) 관계의 균열이 시작된 순간을 공개했다. 여기에 또 다른 험난한 사건과 마주하게 된 현재의 박석철까지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착한 사나이’는 시작부터 아는 맛이 더 끌리는 공감 서사로 호응을 이끌었다. 박석철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운명적인 재회에서 시작된 쌍방 구원 서사는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자극하며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에 대한 박석철의 원망과 후회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인물들을 빈틈없는 연기로 완성, 다채로운 관계성까지 그려내며 극을 풍성하게 채운 ‘믿보배’들의 활약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명산시 조직의 분열 시작점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장례식장에서 탐탁지 않게 주위를 살피는 박석철의 표정이 무언가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게 한다. 그 주인공은 강태훈과 김창수. 상주 완장을 차고 엎어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땡볕 아래 정글 숲으로 변해버린 테라스 예초 작업을 한다. 굵은 땀방울로 범벅이 된 얼굴인 그는 잡초를 뽑으며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해 그 과정이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가 정글숲이 된 테라스에서 첫 예초 작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키는 “예초기를 샀습니다”라며 테라스에서의 여름 야장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예초 작업에 돌입한다. 땡볕 아래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작업복으로 환복한 키는 정글처럼 변해버린 테라스 상황에 당황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건, 고글, 긴소매, 긴바지까지 땡볕 아래 예초 작업을 위한 완벽한 작업복을 입은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예초기를 가동하고 수북하게 자란 잡초 제거에 나선다. 테라스의 구석구석을 쓸어버릴 기세로 몰입한 키는 금세 땀방울을 흘리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인다. 순식간에 채워지는 잡초 수거통 비우기를 반복하던 키는 잡초들 사이에서 넋을 잃은 표정을 짓는다. 급기야 키는 주저앉아 잡초들을 손으로 직접 뽑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땀으로 샤워를 한 듯 머리까지 흠뻑 젖은 키의
오는 24일(목), ‘트롯챔피언’이 상반기 결산 특집, 트롯챔피언 페스타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번 특집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대 뒤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평소 방송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와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MC 장민호는 출연진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손태진과 박서진의 휴가 토크부터, 1대 팬ON스타 하동근과 2대 팬ON스타 최수호의 치열한 라이벌 구도, 뮤지컬 무대 속 비하인드를 공개한 양지원과 성리의 감미로운 뮤지컬 한 소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마이진과 빈예서는 예상치 못한 케미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혔다. 평소 방송에서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와 특별한 무대들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TOP10 가수들의 특별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하고자 평소에 자주 볼 수 없었던 곡들을 엄선해 맹연습 끝에 무대에 올랐다. 기타 라이브 연주부터 최초 공개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3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가수 김재중이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3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열려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26일 저녁 7시 50분 ENA, EBS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3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열려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26일 저녁 7시 50분 ENA, EBS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바로 오늘(23일) 4-5회 공개를 앞두고 보물 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4-5회 예고 스틸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보물찾기 속,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는 인물들의 움직임을 담고 있어 이목을 끈다. 먼저, 신안 앞바다로 출항을 앞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이 벌어지는 선창에서의 장면은 캐릭터들이 마주하게 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오관석’(류승룡)과 ‘김교수’(김의성)가 등을 지고 앉은 채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두 인물 간의 동상이몽을 보여주며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생선이 담긴 바구니를 든 ‘오희동’(양세종)의 모습은 예측 불가능한 촌뜨기들의 행보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공권력이 최우선인 목포 경찰 ‘심홍기’(이동휘)가 등장해 “너 시방 날 어디로 댈꼬 온 거냐?”라며 ‘벌구’(정윤호)와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장면은 한순간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지금부터 신안에서 나오는 거는 물건부터 사람까지 다 내겁니다”라며 판을 흔들기 시작한 ‘양정숙’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마음의 문을 닫고 시골 학교로 내려온 정체불명 교사 윤봄과 그녀에게 고삐 풀고 돌진하는 예측불허 남자 선재규의 핫핑크빛 코믹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프링 피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을 통해 트렌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원국 감독과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김아정 작가가 의기투합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과 로코계의 신흥강자 이주빈이 합류하며, 흥행 보증 수표 배우들과 제작진의 만남이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일으키고 있다. 안보현은 극 중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을 맡았다. ‘촌므파탈’의 최강자 재규는 큰 체격과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거친 첫인상과는 달리,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 소유자다. ‘재벌X형사’,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 등 장르를 넘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정우가 졸면서도 소고기를 흡입하는 먹방 스킬을 발사한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슈돌’이 583회 ‘하루하루 더 사랑해’ 편을 오늘(23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정우가 졸면서 소고기 먹방까지 마스터해 귀여움을 발산한다. 이날 정우는 “맛딨게 구워주세요~”를 외치며 기대감 가득한 모습으로 눈을 반짝인다. 예상보다 고기를 굽는데 시간이 길어지자 정우는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정우는 급기야 불판 앞에서 낮잠 타임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호의 “이거 진짜 맛있다”는 말에 힘겹게 눈을 뜬 정우는 졸음과 식욕 사이에서 귀여운 사투를 벌인다. 눈을 반만 뜬 채 고기를 오물오물 앙증맞게 먹는 정우의 모습은 귀여움 최고조를 찍으며 보는 이의 광대를 절로 실룩이게 만든다. 졸면서 먹기 스킬을 뽐내던 정우를 깨운 것은 바로 부챗살. 정우는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에 눈을 번쩍 뜨고 본격적인 먹방 모드에 돌입한다. 또한 정우는 “채끝살 재밌더”라며 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영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그동안 ‘가오정’은 기막힌 섭외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神 신동엽, 2024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이찬원, 전 세계를 휩쓴 ‘오징어 게임’ 시즌 3 주역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 반전매력의 대세배우 이준영, 초통령 딘딘까지. 각 기획에 맞는 게스트들이 출격해 정남매와 정을 주고받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녀간 게스트들이 ‘가오정’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고정 의욕을 보였을 정도. 이런 가운데 또 한 명의 초특급 게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트롯 황태자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영탁이다. 영탁은 최근 정남매와 함께 시골마을을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에 이어 선을 차지한 영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싱어송 라이터이자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끄는 대표 가수이다. 뿐만 아니라 발군의 예능감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스타로 손꼽힌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영탁인 만큼, 특히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영탁인 만큼 정남매는 물론 시골마을 주민들과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가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