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4(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송년특집 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녹화를 위해 가수 손빈아, 나상도, 황민호, 신성, 춘길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 - 송년특집 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은 트롯을 사랑하는 초.호.화 라인업 아티스트기 총출동해 트롯 왕좌를 두고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져 이찬원, 손태진, 신신애, 신빠람 이박사, 환희, 춘길, 허경환&자이언트핑크, 이창민, 김수찬, 김준수, 윤수현, 신성, 황윤성, 나상도, 손빈아, 김다현, 황민호, 리베란테(김지훈&진원)가 출연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현종 아나운서가 최근에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표본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을 지우고 넉살을 배우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에게 특훈을 받는다. 이 가운데, 남현종 아나운서가 자신의 주종목인 스포츠, 뉴스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사를 갔는데 한달 만에 전세사기를 당했다”라더니 “총 6천5백만원 중에 5백만원만 돌려받아서 6천만원을 메워야 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남현종 아나운서는 “올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필사의 각오를 다진다. 이 같은 남현종 아나운서의 사기 고백에 박명수는 “아나운서도 사기를 당하다니”라며 통탄한다고. 뇌섹남 전현무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내가 뉴스 하던 시절 가짜 주유소에 대한 보도를 했었다. 근데 뉴스에 나온 가짜 주유소는 내가 전날까지 갔던 주유소였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날 엄지인 보스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빚 변제를 앞당기기 위한 하드 트레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1862 Fashion Art Center(1862 时尚艺术中心)에서 'A2O MAY THE FIRST FANMEETING; MAYnia Arrive'를 진행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은 A2O MAY의 첫 팬미팅을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 찼다. 'BOSS'와 'B.B.B' 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A2O MAY 멤버들 또한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A2O MAY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PAPARAZZI ARRIVE'를 비롯해 미쉐(MICHE)와 캣(KAT)의 'Sweat', 쓰지에(SHIJIE)의 'Trip', 천위(CHENYU)의 'Someone You Loved', 취창(QUCHANG)의 'Black Sheep', 캣의 'Scared to Be Lonely', 미쉐의 'You Are The Reason', 천위·취창·쓰지에의 'Melody' 등 솔로, 유닛 무대까지 다채로운 포맷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현
팀 생존을 확정한 ‘필승 원더독스’가 마지막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대위기를 맞이한다. 오늘(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이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의 대결 도중 프로그램 이래 최다 분노를 표출한다. 이날 방송에선 김연경 사단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전격 공개된다. 김 감독에게도 특별한 경기인 만큼 현장은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흥국생명 김대경 코치는 국가대표 선수 문지윤을 투입하며 맞불을 놓는다는 후문. 그러나 김연경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의 흐름이 뒤바뀔 수 있는 중요한 순간 한 선수를 향해 “미친 거 아니야?”라고 외치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분노를 드러낸다. 김 감독이 불같이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필승 원더독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김연경 감독의 진짜 지도력과 팀의 성장 서사가 절정에 달할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오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2일(토)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배우 이정재가 지난 10월 29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첫 방송 시청률 3% 돌파 시 수양대군 복장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7회는 오는 24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오늘 22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3회에서는 제주의 가을 바다를 누비는 ‘217cm 거인’ 최홍만의 낭만 가득한 제주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매니저들과 함께 가을 바다 수영에 도전한다. 매니저는 “니가 물에 떠?” 라며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지만, 최홍만은 범고래처럼 물살을 가르는 폭발적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거인의 입수에 놀란(?) 제주 바다는 거세게 일렁였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참견인들마저 “바닷물이 넘칠 것 같다”며 기함을 토했다. 멀리서 보면 ‘향유 고래’로 착각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최홍만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연도 털어놓는다. 해녀였던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제주 해남’의 꿈꿨다는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직접 잡아 온 해산물을 삶아 먹여주던 기억을 회상한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숨겼다”고 털어놓으며, 아버지와 관계가 서먹해졌던 과거를 언급한다. 덧붙여 “어머니가 살아계신다면 밥 한 끼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고백
오늘(22일) ENA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과 파트리샤가 ‘길치 남매’의 케미 폭발 목포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5회에서는 목포 2탄으로 업그레이드된 여행기가 전개된다.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란 테마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여정은 이번 회차에서 한층 가까워진 둘의 시너지로 그 재미가 더 ‘레벨업’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잔돈 부족으로 버스를 타지 못하고, 하차 벨을 놓치는 등 김용빈의 ‘길치 모드’가 여과 없이 드러난 가운데, 예상치 못한 여행 파트너가 등장했다.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시화골목 흑백 사진 촬영과 꽃게비빔밥과 회무침 폭풍 먹방으로 조금씩 가까워졌다. 하이라이트는 동반 길치 모드가 드러난 한옥 게스트 하우스 찾아가기였다. 서로의 길치력을 알아보고 급속도로 친근해진 남매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벨을 눌렀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 케미가 더욱 폭발적으로 드러난다. 목포 바다를 배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김용빈이 “난 이제 지쳤어요”라고 한 소절을 부르면, 파트리샤가 곧바로 “땡벌!”을 외치며 추임새를 더하는 찰떡 호
‘편스토랑’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을 위한 역대급 조공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의 드라마 복귀를 응원하며 촬영장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 100개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 과정에서 처제 한혜진도 인정한 김강우의 ‘국민형부’ 면모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김강우는 아일랜드 가득 의문의 봉투와 상자들을 올려놨다. 김강우는 “막내 처제(한혜진)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고생하니까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보내려다 커피차만 보내기 조금 아쉬워서… 일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봉투와 상자 안에는 베이글, 크림치즈 등 김강우가 직접 만들 샌드위치 100개의 재료가 가득했다. 먼저 김강우는 서리태를 불리고 삶고 물기를 제거했다. 그렇게 준비된 100인분 서리태 8kg에 크림치즈 10kg, 꿀 1kg를 넣고 섞었다. 벽돌 같은 크림치즈와 서리태를 섞느라 ‘47섹시’ 김강우의 전완근도 펌핑됐을 정도. 김강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베이글 100개 자르기, 루콜라 씻기, 하몬 2kg 슬라이스 등 작업을 이어갔다. 총 40시간이 소요된 역대급 대용량 프로젝트였던
JTBC ‘러브 미’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어버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가족의 사연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각 인물의 세대별 러브 라인이 공개되며 겨울 감성 멜로의 탄생에 기대가 증폭된 가운데, 오늘(21일) 공개된 영상은 ‘러브 미’로 나아가게 되는 결정적 발단, 가족의 균열을 담았다.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가 서로에게 가장 힘들고 외로운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난 것이다. 준경, 진호, 준서는 겉으로는 각자의 자리를 그럴 듯하게 지켜온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외로움 속에 갇혀 있는 가족이다. 준경은 혼자가 세상 제일 편한 척하지만, 정작 밤새 뒤척이다 밤거리를 걸으며 쓸쓸함을 견디고, 진호는 매일 아내 김미란(장혜진)을 정성스레 간병하면서도 “사실 많이 지쳐 있다”라고 고백한다. 막내 준서 역시 화려한 조명 속에서 화끈한 청춘을 누리는 듯하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MC 유노윤호가 남현종 아나운서의 엄근진 모습에 “나보다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기준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으로 ‘6시 내고향’ 리포터를 나서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요계 대표 진지함으로 손꼽히는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더니 “AI인 줄 알았다. 나보다 더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날 엄지인 보스는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나선 남현종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담당 연출진이 남현종에 대해 “복장부터 바꿔달라”, “좀 더 뻔뻔해져 달라”, “먹방도 많이 부족하다”라고 구체적인 지적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현종이는 모태 아나운서”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눈빛에서 저의 느낌을 봤다. 진지한 분이다”라더니 “최근에 후배들에게 유노타임을 하고 있는데 남현종 아나운서는 유노타임 한 번으로는 안 될 거 같다. 최소 6번은 해야 할 거 같다”라더니 잠시 후에 “6번은 안 될 거 같다. 10번 넘게 필요할 거 같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입을 맞춘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11월 19일 방송된 3회에서는 공지혁의 본격 삽질 로맨스가 시작되며, TV 앞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짜릿한 비명을 유발했다는 반응이다. 앞서 공지혁과 고다림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나 ‘천재지변급’ 키스를 했다. 그리고 단숨에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부득이하게 이별하게 됐고, 육아용품회사 내추럴베베 마더TF팀 팀장과 팀원으로 재회했다. 단, 고다림이 싱글녀이지만 생계를 위해 위장취업을 하면서 공지혁은 고다림을 애엄마이자 유부녀라고 단단히 오해하게 됐다. 공지혁과 고다림은 머리로는 잊어야 한다고 계속 다짐하지만, 서로에게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있다. 둘만 모르는 이들의 로맨스가 설렘을 유발하는 가운데 11월 20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짜릿하고 찐한 상황에 놓인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