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연말결선’ 녹화를 를 위해 송가인, 영탁, 이찬원, 미스김 등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오늘(7일) 녹화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연말결선’에는 가수 송가인, 영탁, 이찬원, 미스김, 진성, 김용임, 유지나가 출연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한혜진이 인형과 대화하는 극한 키덜트 남편 장인섭과 마주 앉은 ‘이혼 후 첫 독대’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경단녀, 워킹맘, 골드미스, 이혼녀에 이르기까지 공감 지수 200% 스토리 전개로 호응을 얻고 있다. 7,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3%, 3.7%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로 계속되는 상승 곡선을 증명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구주영(한혜진 분)이 남편 오상민(장인섭 분)과 협의이혼을 접수한 후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대화를 청한 오상민에게 “나 좋아해서 결혼한 거 맞니? 근데 왜 걔네가 필요했을까?”라며 물었으나 오상민이 답하지 않자 답답해했다. 오는 8일(월) 밤 10시에 방송될 ‘다음생은 없으니까’ 9회에서는 한혜진과 장인섭이 이혼 이후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의미심장 독대’가 담겨 먹먹함을 일으킨다. 극 중 구주영은 마지막까지 오상민이 숨겼던 진실을 알기 위해 질문을 던지지만, 오상민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한 채 어색하고 묘한 분위기를 드리운
오늘(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한국 야구계 살아있는 전설 류현진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펼쳐지는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2025년 정규 시즌 마지막 대결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연말 특집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셰프들의 별 개수가 촘촘하게 붙어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승부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무대가 된다. 과연 어떤 셰프가 '챔피언 결정전' 진출권을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현재 별 8개로 공동 5위를 기록 중인 윤남노와 권성준이 '돼지고기 요리'로 맞붙는다. 이번 대결에서 패하는 셰프는 '챔피언 결정전' 탈락이 확정되는 만큼 두 사람의 신경전은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른다. 윤남노가 "저는 권성준 셰프에게 져본 적이 없다"며 도발하자, 권성준은 "나는 셰프계의 '가을 사나이'다", "이글스 찐팬이기에 류현진 선수의 입맛은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류현진이 특히 좋아하는 '튀김 요리'로 김풍과 박은영이 대결을 펼친다. 새 시즌을 맞아 예상 밖의 10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풍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양준혁이 홈런왕에서 해체왕으로 거듭난다. 오늘(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양준혁의 구룡포 디너쇼가 펼쳐진다. 양준혁이 구룡포의 큰아들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살뜰하게 보살펴주고 챙겨주신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어 해체쇼’를 선보이는 것. 이를 위해 양준혁은 무려 280만원 상당의 잠수복을 입고 직접 물 속에 다이빙해 방어몰이를 시도한다. 그러나 막상 물속으로 들어가자 얼굴도 제대로 넣지 못하고 물밖으로 탈출하고 만다고. 보다 못한 직원이 긴 막대로 양준혁을 리드하지만 역시 실패. 자신을 방신으로 소개하며 춤을 추던 양준혁은 금세 고개를 푹 숙인 채 “야구보다 잠수가 더 힘들어”라고 푸념했다는 후문이다. 대방어를 획득한 양준혁은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방어 해체쇼에 도전한다. 커다란 대방어의 배를 가른 후 하나씩 회를 썰어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것. 그러나 “내가 바로 양준혁 팬이야 그래서 왔어”라며 신났던 어르신은 메뉴가 대방어라는 소리에 “구룡포에서 대방어라니 우리는 맨날 먹는건데”라며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양준혁이 회 한점을 썰 때마다 하세월을 보내자 또 다른 어르신은 “저거 언제 다 써노 나 갈까부다”라고
‘편스토랑’이 뜻깊은 300회를 맞이했다. 지난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 300회가 방송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6년 넘게 금요일 저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요즘 ‘편스토랑’이 300회라는 의미 있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최선을 다해 요리한 편셰프들과 ‘편스토랑’을 변함없이 사랑해 준 시청자들 덕분이었다. 이날 방송은 ‘편스토랑’ 300회 축하화 함께 시작됐다. MC 붐 지배인은 “콘텐츠가 많은 요즘 300회를 기록한 것은 대단하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편셰프는 43명, 출시된 메뉴는 96개”라고 소개했다. 이어 ‘편스토랑’이 대표적인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 ‘기부금’도 공개됐다. ‘편스토랑’은 2019년 첫 방송부터 2025년 현재까지 메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해 왔다. 2025년 현재 ‘편스토랑’의 기부금 총액은 무려 7억 8290만원을 돌파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마어마한 기부금에 놀라며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인기 순위에 대반전이 일어난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인사모’ 멤버들이 2주차 인기 투표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구석 프로듀서님들의 선택에 일희일비하며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분투하는 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인기 꼴등에서 1위로 순위 급상승을 이룬 투컷은 금의환향해 눈길을 끈다. 또 지난 순위 발표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꼴등 최홍만은 촬영이 끝난 후, 매니저들을 소집해 긴급 회의를 했던 비화가 밝혀진다. 이날 작정을 하고 온 최홍만은 과감한 행동을 보여주며 유재석, 주우재로부터 “마음 먹고 나온 게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과연 그의 순위에 변동이 있었을까. 중하위권 허성태, 정준하, 한상진은 그들만의 치열한 경쟁 속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상진은 투표 독려를 위해 부산 MBC 뉴스까지 출연하는 열정을 보여줘, 그의 간절함이 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변동된 순위를 확인한 유재석과 주우재는 “대반전이다!”라며 놀라워한다. 두 사람은 “방구석 프로듀서님들이 객관적이고 냉정하시다”라
불꽃 파이터즈가 추격자 유신고의 폭발적인 화력과 철옹성 같은 마운드에 날카롭게 맞선다. 오는 8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역전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유신고의 플레이에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 유희관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지키는 이대은은 공격적으로 방망이를 내는 유신고의 작전에 진땀을 흘린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는 상대 타자에게 “지명됐으면 빨리 가”라고 이야기하며 견제 모드를 발동한다. 양 팀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지고,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경기에 파이터즈는 점차 지쳐가기 시작한다. 상대의 끊임없이 과감한 주루는 파이터즈에게 조급함을 안기고 이로 인해 베테랑 야수들의 수비에는 커다란 균열이 생기고 만다. 놀라움과 아쉬움이 뒤섞인 탄식이 경기장을 감싸는 가운데, 파이터즈가 경기 중반 맞이한 역대급 위기를 극복하고 유신고의 상승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유신고의 파상공세에 흔들린 파이터즈는 반격을 시도하지만 만만치 않은 유신고 투수의 피칭에 흐름을 되찾기 쉽지 않다.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파이터즈는 정성훈과 정의윤을 필두로 끈질긴 승부에 나서며 간절한 의지를 드러내는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박서진이 ‘가이드 박’으로 변신해 여사님 3인방 모시기 대작전에 나선다. 오는 6일(토)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이드 박’으로 변신한 박서진이 여사님 3인방을 모시고 떠나는 특별한 효도 여행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이민우 어머니, 지상렬 형수, 그리고 박서진 어머니까지 ‘살림남’ 대표 가족들이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당초 지상렬, 이민우와 함께 단풍 여행을 떠나는 줄만 알았던 박서진은 여사님들의 깜짝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당황한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은 “이 조합은 살림남 최초”라며 폭소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또한 여사님들은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입담과 에너지로 분위기를 단번에 접수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이후 지상렬에게 전화를 건 박서진은 “보람 씨랑 시간 보내려고 형수님을 (구미로) 보내신 거냐”며, 지상렬과 핑크빛 열애 중인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민우에게 전화를 걸자, 그의 아내는 “오늘 오빠가 출산 준비 때문에 참석을 못 해 죄송하다”고 사정을 전하고, 박서진은 애써 태연한 척 그를 안심시킨
‘스프링 피버’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환상적 비주얼 합이 담긴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극 중 안보현은 예측불허의 돌진형 남자 선재규 역을, 이주빈은 정체불명의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색다른 로맨스를 통해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투샷 스틸에는 서로를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선재규와 윤봄의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등장할 때마다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상남자’ 재규는 윤봄에게 지속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며 그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대한민국 싱글의 우상(?)’ 전현무가 ‘주례 선생님’으로 등판한다. 결혼을 한 번도 안 해 보고 선 주례자 자리에서 전현무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가 쏠린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각각 주례자와 사회자로 나선 ‘팜유 왕자’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기안84는 각각 주례자 대기실과 사회자석으로 향해 마지막 연습에 매진한다. 결혼식의 첫 스타트를 끊는 기안84는 목이 타는 듯 연신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 전현무는 빼꼼 고개를 내밀고 기안84를 챙기랴, 종이에 가득 적힌 주례사를 연습하랴 혼이 빠진 모습이다. 지난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이후 오랜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도 자리에 앉아 이장우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들뜬 모습을 보인다. 비장하게 마이크를 든 기안84의 사회로 결혼식이 시작되고, 엄청난 약력(?)의 주례자 ‘전현무 선생님’ 소개가 이어진다. 기안84가 “대한민국 싱글의 우상”이라고 말하자 웃음을 빵 터뜨린 전현무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생전 처음 서 보는 단상,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라며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