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신(神)인 감독 김연경의 찬란한 첫걸음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오는 9월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오늘(9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0년 차 신인 감독이지만, 코트 위 레전드의 카리스마는 여전한 김연경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진 김연경 감독의 첫 창단팀 ‘필승 원더독스’의 트라이아웃 현장에는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은퇴 후 다시 코트를 밟으려는 선수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연경은 “1군이랑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희망이 보여!”라며 참가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고, 이 중에는 전직 국가대표 표승주를 비롯한 최정예 실력자들도 포함되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 올린다. 또한 이들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30년 차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2024~2025 V-
'1박 2일' 멤버들과 밴드 데이식스(DAY6)의 유쾌했던 1박 2일이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데이식스 멤버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함께한 '웰컴 투 더 리얼 버라이어티 쇼!'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5.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준이 빙판 위 무릎을 아끼지 않는 달리기로 승리를 거두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6%를 나타냈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1.7%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1박 2일' 팀과 데이식스는 2명씩 짝을 지어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했다. 김종민-도운, 문세윤-영케이, 조세호-성진, 딘딘-원필이 각각 같은 팀이 됐고, 데이식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준과 유선호 역시 한 팀이 됐다. 이날의 잠자리 복불복 게임은 '눈치 코치 방 배정'이었고, 총 3개의 방 중 각자 하나의 방을 골라 입실한 후 정원이 초과되지 않으면 실내 취침이 가능했다. 이준-유선호 팀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방을 선택하기 시작했고, 최종 결과 김종민, 이준, 유선호 단 3명만 실내
JTBC ‘백번의 추억’이 방송 전부터 ‘짝사랑 맛집’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와 편지 소개만으로도 얽히고설킨 감정의 미로가 드러난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스틸컷이 뉴트로 청춘 멜로의 감성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이끌고 있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휴대폰도, 인터넷도 없던 그 시절,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공중전화 한 통과 편지 몇 장뿐이었다. ‘백번의 추억’은 그 순수했던 방식을 그대로 소환해 화제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편지가 청춘의 고백을 글로 담아냈다면, 오늘(8일) 공개된 스틸컷은 그 마음이 스며든 순간들을 눈빛과 장면으로 전하며 아련한 짝사랑 서사 풀코스가 펼쳐진다. #1. 허남준을 향하는 두 소녀의 마음, 김다미와 신예은 청아운수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고영례(김다미)와 신입 안내양 서종희(신예은)는 단순한 동료를 넘어 꿈과 일상을 나누는 친구다. 영례가 “넌 내게
'달까지 가자' 다채로운 특별출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 그리고 김영대(함지우 역)까지 매력 만점 배우들이 뭉쳐 올가을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코믹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배우 정은지의 '달까지 가자' 특별출연 소식이 전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로 사랑받은 이선빈과 정은지가 짧게나마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것. 이런 가운데 9월 8일 '달까지 가자' 제작진이 특별출연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배우들부터 무대에서 주로 활동해 온 신선한 얼굴까지,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이들의 합류가 드라마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먼저 이선빈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강태오, 노정의, 강혜원, 김정진이
‘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가 수술대에 오른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8일, 수술 디데이(D-day)를 앞둔 이효리(최윤지 분)와 그를 위해서 병원에 모인 이지안(염정아 분), 류정석(박해준 분), 류보현(김민규 분) 등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안, 이효리 모녀는 인생의 봄날을 맞았다. 오래 기다린 만큼 행복한 이지안과 류정석의 중년 로맨스, 풋풋해서 더 설레는 이효리와 류보현의 청춘 로맨스가 청해 마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런 가운데 갑작스럽게 이효리의 뇌종양 수술일이 정해졌고, 이지안은 자신과 딸에게 ‘또다시 봄’이 찾아올 것이라고 믿기로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을 준비하는 이효리, 그리고 그 옆을 함께 지켜주는 이들의 든든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보호자’ 이지안과 류정석, 류보현, 정문희(김미경 분), 이숙(양유진 분)까지 말보다 더 깊은 마음들이 전해진다. 특히 엄마와 딸로서 서로에게는 차마 내색 못하는 걱정과 두려움을 알아주는 류정석의 위로, 류보현의 응원은 더없이 큰 힘이 되어준다. 하지만 혼자
‘마이 유스’가 가슴 설레는 첫사랑 재회 로맨스의 페이지를 열었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지난 5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됐다. 첫사랑과의 재회로 변화가 찾아온 선우해(송중기 분)와 성제연(천우희 분)의 소란한 일상, 그 뒷면에 숨겨져 있던 애틋하고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첫 방송부터 감성을 자극한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은 물론 과거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린 남다름, 전소영의 열연은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다. 감정의 흐름을 빈틈없이 포착한 이상엽 감독의 섬세한 연출, 박시현 작가의 위트 넘치고 곱씹을수록 여운이 짙은 대사는 감성 재회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여기에 15년의 세월을 돌아 다시 시작될 인연을 알리는 눈맞춤 엔딩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마이 유스’ 시청률은 1회 3.0% 2회 3.1%, 분당 최고 4.8%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새벽부터 꽃시장을 부지런히 오가는 플로리스트 선우해, 그리고 배우 모태린(이주명 분)의 열혈 매니저인 성제연의 모
‘80s 서울가요제’를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여성 듀오 섭외에 들어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PD가 ‘80s 서울가요제’에서 꼭 듣고 싶었던 숨은 명곡인 여성 듀엣 곡이 공개된다. 앞서 유재석은 전체적인 가요제 무대를 구상하면서 솔라(마마무), 랄랄, 최유리, 리즈(아이브) 4명뿐인 여성 보컬 부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 다양한 조합을 위해 추가 섭외가 필요했고, 유재석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둔 여성 듀엣 곡을 부를 스페셜 참가자를 섭외하기로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PD와 하하-주우재-이이경 작가들은 이 곡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맞춤형 여성 듀오를 만나기 위해 모여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화음을 쌓으며 들어오는 범상치 않은 여성 듀오의 등장에, 유재석도 화음으로 화답하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유재석은 “대한민국에 여성 듀오가 별로 없다”라며 어렵게 미팅을 잡았다고 밝힌다. 하하는 “이 곡은 이 두 사람이 해야지. 다른 사람은 생각 안 나”라고 대체불가 캐스팅을 자신한다. 여성 듀오와 특별한 관계이기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이 도발하는 것은 누구일까.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첫 회부터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끝장 열연, 몰입도 끌어올리는 감각적인 연출 등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무엇보다 올 타임 레전드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막강한 열연이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는 반응이다. 극 중 고현정이 분한 정이신은 23년 전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아동학대 의심을 받는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다. 정이신을 모방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이신은 형사가 된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과 23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모방범죄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아들과 만난 정이신. 그러나 정이신은 아들을 도우려는 것인지, 이용하려는 것인지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고현정은 정이신의 미스터리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면모를 강력한 완급조절과
'1박 2일' 멤버들을 설레게 하는 당일 퇴근 특집이 펼쳐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펼쳐지는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팀은 서울 근교에서의 오프닝에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의욕적으로 촬영을 시작한다. 여기에 1박 2일이 아닌 촬영 당일에 바로 퇴근 기회가 주어지는 '당일 퇴근 특집'에 딘딘은 앞니까지 개방하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다. 파격적인 특집에 환호한 이준, 딘딘, 유선호와 달리 유부남 3인방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는 어딘가 내키지 않는 듯 "당일 안될 것 같은데"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김종민은 "오늘 장모님 오신다고 하셔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은연중에 당일 귀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당일 퇴근을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여섯 멤버의 치열한 퇴근 경쟁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본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평소보다 더욱 왕성하게 움직였고, 일부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게임 집중력을 발휘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멤버들은
[뉴스인스타 양철수 기자] 9월 5일(금), 서울시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오는 12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4일(목)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로 오는 9월 5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