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5(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신승훈 편’ 녹화를 위해 가수 유채훈, 정승원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15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유일무이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국민 히트곡을 재해석할 역대급 실력파 보컬 데이브레이크, 임한별, 허각, 정준일, 손이지유, 안신애, 유채훈, 정승원, 영파씨, 조째즈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고우림 전역 후 첫 완전체 경연에서 무패 신화를 이어가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13일(토) 방송된 722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STAYC, 포레스텔라, W24, 홍경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국민 배우’ 이영애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되짚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름은 차지연&김다현이었다. 특별하게 결성된 이들 듀오는 이영애의 대표작 ‘대장금’의 OST ‘오나라’와 ‘하망연’을 잇달아 선보였다. 차지연이 어른 장금이, 김다현이 아이 장금이로 분해 세월을 초월한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합창단과 풍물단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국악 사운드 위에 차지연의 폭풍 같은 성량과 단단하고 깨끗한 김다현의 음색이 한 편의 대서사시를 완성했다. 이에 이영애는 “이 노래를 듣고 민속촌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았다.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 무대는 육중완밴드가 올랐다. 이들은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동명 OST를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재탄생시켰다. 육중완은 무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이 탈출했다. 9월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 4회는 전국 7.5%, 수도권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평균 2.2%-최고 3.12%로 화제성을 이어갔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지속적인 상승세와 함께 시청률X화제성 다 잡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사마귀’ 모방살인 유력 용의자가 서구완(이태구 분)에서 새로운 등장인물 박민재(이창민 분)로 바뀌었다. 서구완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를 죽인 범인으로 연금주택을 탈출한 정이신(고현정 분)이 암시돼 큰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세상 밖으로 나온 정이신이 며느리 이정연(김보라 분)을 찾아간 엔딩이 소름을 유발했다. 앞서 정이신의 ‘0번 살인’ 진실이 드러났다.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대상이 남편, 즉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차수열(
'푹 쉬면 다행이야' 최강희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5회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배우 최강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박준형, 성훈, 양치승 관장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최강희는 인생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한다. "사고 치지 말고, 맡은 바를 해내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물에 들어간 최강희. 머리까지 푹 잠수하는 거침없는 그의 입수에 모두가 감탄한다. 그러나 최강희는 물 밖에서 보던 것과 달리 뿌연 시야에 당황한다. 함께 물속에 들어간 박준형, 성훈은 베테랑 머구리답게 하나, 둘 성과를 올린다. 수영 초보 양치승 관장마저 해산물을 잡자, 혼자 아무것도 못 잡은 최강희는 점점 더 초조해진다. 이에 박준형과 성훈은 직접 최강희에게 1:1 머구리 과외를 해준다. 이를 들은 최강희가 해산물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날 자신이 발견한 문어를 성훈이 대신 잡아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 박준형은 이번엔
'도라이버'에서 주우재가 고혹적인 분홍 머리 여장 남친으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 14일(일) 공개되는 14회에서 주우재가 고혹적이고 가냘픈 여장 남친으로 변신해 우영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날은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격해 ‘테토인vs에겐인’의 인간 틀린 그림 찾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테토팀과 에겐팀’이 각각 꽁트를 펼치며 틀린 그림 찾기 게임으로 승패를 겨룬다. 이 가운데 ‘에겐팀’의 꽁트 제목이 공개되자 모두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에겐팀이 준비한 꽁트는 ‘여친의 바람남이 나한테 반함’으로 우영이 금사빠 바람남으로 홍진경이 여친으로 주우재가 여장 남친으로 변신해 모두의 숨을 멈추게 만든다. 스토리가 공개되자 김숙은 “우영이가 진경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은 왜 추앙받게 된 것일까.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 3회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금껏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고현정 분)의 첫 번째 살인 진실이 밝혀진 것. 엄마 정이신의 충격적 과거, 이를 안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절규가 시청자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했다. 3번째 ‘사마귀’ 모방살인이 발생한 가운데, 차수열은 범인의 흔적을 쫓는 과정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과 마주했다. 그리고 또 다른 시체, 범인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했다. 모두 범인이 의도한 대로였다. 나아가 범인은 차수열을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현장으로 이끌었다.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대상은 자신과 아들 차수열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이었다. 이런 가운데 9월 13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과거 정이신과 최중호(조성하 분)가 스쳐간 순간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이 ‘사마귀’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이유, 이후 몇몇 사
KBS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고향 ‘불후의 명곡’에 돌아와 전역 신고에 나서며,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 생활 근황을 전한다. 이날 고우림은 전역 후 ‘불후’에 돌아온 소감을 제대로 전한다. “5월 1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라며 경례를 올린 고우림은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출연했던 ‘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축하무대를 회상한다. 해당 무대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무려 공식 유튜브 조회수 도합 16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입증한 바. 이에 고우림은 “정말 영광이었다. 그 무대로 제2의 포레스텔라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고우림은 최근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관심을 모은다. 당시 결혼 이후 군 입대로 화제를 모았던 고우림은 “결혼 3년 차인데, 3년 동안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기분”이라며 “오히려 좋다. 점차 쌓여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요즘이다”라고 미소 지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고우림은 김연아가 ‘불후’의 애청자임을 언급하며 “특히 저희 나올 때는 꼭 본방사수한다”라고 전하더니, “오랜만의 경연인 만큼, (아내가) 자신감 있게 원래
‘80s MBC 서울가요제’ 최유리와 아이브 리즈가 각각 이이경, 박명수와 뜻밖의 케미를 만든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가요제 본선을 일주일 앞두고 모두 모인 전야제가 공개된다. 다시 봐도 화려한 라인업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유재석 PD와 더욱 친해진 가요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최유리는 이이경 작가의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대기실에서부터 최유리와 친해지려고 노력한 이이경의 물밑 작업이 폭로된다. 녹화장에 입장하던 최유리는 부담스러운 이이경과의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도망치고, 이이경은 “유리 씨 왜 멀리 앉았어요?”라고 최유리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최유리에게 “이경이가 대기실에서 귀찮게 하지 않았어요?”라고 묻는데, 최유리는 오묘한 리액션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리액션이 철벽인지 아닌지 토론에 들어가고, 이이경은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혼란해한다. 내향형과 환상 케미를 뿜어내는 이이경이 배우 심은경에 이어 최유리와는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2일(금)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개막식 축하 공연을 위해 가수 박서진, 전유진이 출근하며 선수단에게 파이팅 응원을 하고 있다. 한편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는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구호 아래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파주시 전역에서 19개 종목에 약 5000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열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2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포르테나(오스틴 김, 서영택) 가수 영기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 12일(금)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은 "쌍쌍"으로 팀이 되어 두 사람의 합심으로 겨뤄보는 예능 대결로 노래대결, 퀴즈대결, 입심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마이 유스’ 송중기가 천우희에게 달콤한 직진을 시작한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 4회 방송을 앞둔 12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해 설렘을 높인다. 서로를 향한 따스한 눈빛에서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케 한다. ‘마이 유스’는 선우해와 성제연의 15년만 재회가 불러온 소란스러운 변화를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내며 감성 로맨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다시 시작될 인연을 알리는 눈맞춤 엔딩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성제연의 마음을 흔드는 선우해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선우해의 다정한 손길에 얼어붙은 성제연의 눈빛에는 복잡한 감정이 스친다. 호미 잡는 법을 배우다 맞닿은 손에 당황한 성제연과 달리, 익숙한 듯 다정하게 다가서는 선우해의 ‘무자각 플러팅(?)’이 두근거림을 더한다. 성제연을 한없이 따스하게 바라보는 선우해의 눈빛도 포착됐다. 시선을 피하지 않고 환한 미소로 마주한 성제연의 변화도 흥미롭다.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던 선우해와 성제연. 두 사람의 깊고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