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인생 첫 키즈카페에서 진격의 엉덩이 파워를 발동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슈돌’ 599회는 ‘경험이 아이를 키운다’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아빠 심형탁이 하루의 300일을 기념해 키즈카페, 이름하여 ‘키카’를 방문한다. 한번 가면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 키즈카페에서 심형탁이 “오늘 뽕을 뽑자. 신나게 놀아보자”라며 강렬한 눈을 빛내며 각오를 다졌다는 전언이어서 심형탁과 하루 부자의 첫 키카 방문이 어떤 일을 펼칠지 기대를 한껏 치솟게 한다. 이날 하루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거대한 볼풀장. 볼풀공을 두 손 가득 잡고 까르르 웃는 하루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하루는 형아가 놀고 있는 미끄럼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금세 미끄럼틀로 돌진한다. 키즈카페에 있는 미끄럼틀은 거실에서 하루가 놀던 작은 사이즈가 아닌 어마어마하게 크고 굉장히 재미있어 보였던 것. 미끄럼틀에서 눈을 떼지 못한 것은 하루의 아빠 심형탁도 마찬가지. 큰 형아들이 미끄럼틀 아래부터 위로 거슬러올라가자 눈이 동그래지더니 “하루야 봤어? 거꾸로 올라가고 있어”라고 깜짝 놀란다. 이에 의기투합한 하루와 심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출연을 위해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 진행을 위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리우, 운학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리우와 운학은 2일부터 4일까지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나선다. 두 멤버가 라디오 진행자로 동반 출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흘간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라디오스타’에 김지유가 출연해 공채 개그맨 시험을 줄줄이 떨어진 뒤 홀로 예능 인생을 시작한 ‘무면허 셀프 개그우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스스로 개그의 길을 뚫어온 과정을 유쾌하게 공개하고, ‘폭스 걸’로 클럽과 나이트, 헌팅포차를 섭렵한 ‘플러팅’ 방법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함께하는 ‘솔로의 품격’ 특집이 펼쳐진다. 김지유는 성인이 된 뒤 홍대 클럽을 거쳐 신림동의 나이트, 그리고 구디(구로 디지털 단지)의 헌팅포차까지 섭렵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미새' 역사를 셀프 폭로하며 자신만의 플러팅 기술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어깨를 드러내고, 고개는 45도, 입 크게 웃기” 등 천기누설 급 비법을 실전처럼 시연하며 “플러팅 하다가 이 직업도 만나봤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MBC 12층 골방’에서 촬영하는 유튜브 채널 '십이층' 속 코너 ‘영업중’의 유일한 여자 출연자로서 '노빠꾸' 플러팅녀로 활약하며 겪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김지유는 당시 함께한 말왕과의 ‘썸’ 의혹에 대해 “오해는 이제
글로벌 K-POP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오는 1월 12일 데뷔를 확정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2일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데뷔일 ‘2026.01.12.’와 앨범명 ‘EUPHORIA’(유포리아)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최고를 위한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깊은 질감 위로, 여덟 개의 별이 하나의 별자리로 이어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 아래에는 앨범명 ‘EUPHORIA’와 데뷔 일자 ‘2026.01.12.’가 새겨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달 28일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서 선공개 싱글 ‘FORMULA’(포뮬러)의 첫 무대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장식하며 ‘월드와이드 스케일’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화제성은 물론 초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원팀으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내일(3일) 발매되는 선공개 싱글 ‘
넷플릭스(Netflix) 예능 <케냐 간 세끼>가 오늘(2일) 공개되는 4-6회에서 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11월 25일(화) 공개된 <케냐 간 세끼>는 ‘K-예능’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세월만큼이나 완벽히 무르익은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미스트리는 시종일관 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고, 세끼 형제들이 탐방한 케냐의 방방곡곡은 흥미를 자극했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냐 여행은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일로 가득했다. 규현은 케냐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를 분실해 비관 모드에 빠졌지만, 이수근이 만들어낸 자작곡을 감미롭게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케냐 탐방을 시작한 세끼 형제들은 특히 음식에 흠뻑 빠졌다. 길거리 음식부터 퓨전 식당까지, 세끼 형제들을 사로잡은 케냐 음식들을 걸고 각종 미션이 펼쳐졌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기상천외한 답변들을 꺼내놓으며 웃음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다. 특히 조식을 걸고 진행된 좀비 게임에서는 서로를 물고 뜯으며 애정을 과시하는 세끼 형제들의 남다른 티키타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공개 직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케간세 너무 재밌어서 밥
2026년 tvN 첫 로맨틱 코미디 ‘스프링 피버’를 이끌어갈 배우 안보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은 극 중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을 맡았다. 불타는 심장을 가진 재규는 큰 체격과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거친 첫인상과는 달리,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을 바르게 키워내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윤봄이 나타나면서, 살랑 불어온 봄바람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오늘(2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안보현은 고삐 풀고 돌진하는 예측불허 남자, 선재규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나무를 가볍게 들어 올리는 등 ‘테토남’의 정석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몸에 착 달라붙는 반팔 티와 한쪽 팔에 드러난 문신이 어우러진 선재규만의 강
JTBC ‘러브 미’ 유재명과 윤세아가 인생 제2막의 사랑법을 직접 공개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특히 드라마 ‘비밀의 숲’ 사약 로맨스의 주인공이었던 유재명과 윤세아가 ‘러브 미’를 통해 재회, 인생 2막의 사랑을 그린다는 점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와 비주얼은 기대를 확신으로 바꿨고, 여기에 배우들이 직접 풀어낸 ‘사랑 방식’이 더해지며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인생 멜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다. #. 서진호(유재명)의 사랑법 속이 곪을 정도로 지친 삶을 웃는 얼굴로 감춰온 동사무소 동장 ‘서진호’(유재명). 유재명은 그런 진호를 “주어진 짐조차도 책임으로 버티고 살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칭했고, “그 바보가 이기적이지 않기에 멋지다”고 표현했다. 그래서 “가족과의 다툼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타고난 선함으로 이내 잊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 본성이 진호가 버텨온 삶의 동력이었다는 것이다. 그에겐 사랑의 방식이나 정답은 없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300일을 맞아 특급 비주얼 왕자님의 포스를 뽐낸다. 오는 3일(수) 방송되는 ‘슈돌’ 599회는 ‘경험이 아이를 키운다’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하루가 300일을 맞아 48세 아빠 심형탁이 스페셜 이벤트로 ‘하루 프린스 변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하루는 심아빠와 커플로 고양이로 변신 스티커 사진 찍기를 시작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왕관을 쓰고 거울 앞에 앉아서 씽긋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마치 자신의 모습이 흡족한 듯 왕자님의 뿌듯한 자신감을 표출하는 하루의 모습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런가 하면 이미 아기때부터 마라카스와 피아노 건반을 두드려 본 될성부른 떡잎인 하루가 이번에는 스틸텅 드럼과 기타에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얼굴보다 큰 스틸텅 드럼 앞에 앉은 하루는 ‘텅! 텅’하고 스틸텅 드럼을 두드리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낸 소리에 자신이 놀란 나머지 심아빠를 쳐다보며 어안이 벙벙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기타를 쥔 채 기타 줄로 소리를 내는 놀라운 천재의 기운을 발산한다. 하루는 기타에서 나는 “띵”소리에 “어?”라고 놀라움을 드러내 락밴드 리드보컬 재질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준혁이 집안 서열을 공개해 전현무를 분노케 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사당귀’ 333회는 ‘야구의 신’에서 ‘방어의 신’으로 거듭난 양준혁이 NEW보스로 출격하는 가운데 방어와 사랑에 빠진 남자 양준혁이 집안 내 서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아침부터 방어 양식에 여념이 없는 남편 양준혁을 위해 19세 연하의 똑소리 나는 아내 박현선이 아침상을 들고 양식장에 출격한다. 박현선의 등장에 직원들이 “방어하고 뽀뽀하고 난리났다”라며 밀고하자 박현선은 “나랑도 뽀뽀 안하는데”라며 방어를 향한 양준혁을 향해 질투의 눈초리를 발사한다. 아내의 눈초리를 알아차리지 못한 양준혁은 “우리 딸 이재랑 방어가 동격 됐다”라며 방어 자랑에 나선다. 전현무가 “아내 분은 마음 속 순위가 어떻게 되냐?”라고 기습 질문하자 양준혁은 “1순위는 딸과 방어, 아내는 2순위”라고 집안 서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이에 전현무가 “방어가 높다고?”라며 못말리는 양준혁의 방어 사랑에 한숨을 내쉰다고. 급기야 아내가 준비한 건강 아침상에 투정을 부리는 양준혁의 모습에 전현무는 “이런 형도 결혼을 하는데!”라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