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을 그린 영화’라는 수식어를 달고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 제작 파파스필름 오스카10스튜디오)가 개봉을 앞두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들의 포스터를 소개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인후는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로 재판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지는 결과만 있을 뿐이라고 믿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재판을 거듭하며 군인 신분의 박태주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 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만 거대 권력에 의해 재판의 결과가 좌지우지 되고 있음을 직감하고 분노를 터뜨린다. 배우 조정석이 당시 재판 기록을 모티브로 시대상을 반영해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인 정인후이자 법정 싸움의 일인자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태주(이선균 분)는 상관의 지시로 10.26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으로, 유일한 군인 신분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군인이라는 이유로 단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0일(수)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빅토리'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혜리, 박세완, 조아람, 이정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9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이 참석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로 오는 8월 7일 개봉하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일제강점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본 방적 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인 여공들의 삶과 그들이 불렀던 노래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가 다가오는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선인 여공들의 삶의 태도를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조선인 여공의 노래' 메인 포스터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방적 공장 앞에 당당히 서 있는 한 여공의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철옹성 같은 높은 공장의 담벼락과 그에 맞서 굳건히 서 있는 여공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가슴을 펴고 단호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이 여성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을 버텨낸 조선 소녀들의 강인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또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머리를 땋은 여공이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옆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이는 당시 조선 소녀들의 증언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포스터 주변에는 오사카 방적 공장의 전경과 내부 모습이 겹쳐져 있어 당시 여공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알지 못했던 100년 전 강인한 여성들의 삶과 노래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경기도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려 개막식 MC인 정수정, 장동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부천아트벙커B39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경기도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려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인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부천아트벙커B39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마치고 끝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마치고 한복 선물을 받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제작진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드로잉 영상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 원화 작업을 담당하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참여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이타즈 요시미 감독이 직접 스케치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영상은 영화 속 독특한 캐릭터인 '엘를르'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는 인스타그램 쇼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우산을 든 손과 허리에 손을 올린 당당한 모습의 '엘를르'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테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망설임 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의 '엘를르'를 그려내며 그의 오랜 작화 경력을 뽐낸다. 그의 작품을 스크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