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의 영혼까지 ‘텅장’이 되는 하루가 포착됐다. 그의등골 브레이커 동생들 이시영과 오지호부터 악착 아내 신동미, 딸 김지영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모습이공개된 것으로 대체 유준상의 집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7일집안 식구들로 인해 멘탈이 털리는 풍상씨(유준상 분)의 하루가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상씨가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의 폭격에 영혼이 탈곡된 모습이 담겼다. 분실은 카센터에서 세차를돕는 풍상씨의 악착스러운 아내로 하루가 멀다 하고 남편의 등골을 빼먹는 시동생들로 인해 연일 속상함을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7을 맞아 더 강력해진 꿀조합으로 돌아온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8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가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이규한 등의 원년멤버에 이어 정보석, 박수아(리지), 연제형이 가세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tvN의 개국공신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온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현실적인 공감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에 녹아있는 독특하고 참신한 유머, 하드캐리로 웃음을 제조한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시너지는 매 시즌 레전드를 경신하며 ‘막돼먹은 영애씨’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
‘아모르파티’에서 부모님을 향한 출연진들의 가슴 먹먹한 감동스토리와 애틋한 가족애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 5회에서는 전일 항해날을 맞아 크루즈에서 단합대회를 즐기는 싱글 황혼(이하 ‘싱혼’)과 난생 처음 부모님들의 장기자랑을 보게 된 줄연진들의 다양한 반응, 그리고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크루즈 여행 인솔자인 박지윤과 손동운이 단합대회 특별 MC로 변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싱혼들은 흥과 멋을 마음껏 분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청아 아버지의 하모니카 연주부터 나르샤 어머니의 풍선 아트, 언제나 흥 넘치는 이청아 아버지와 소녀 같이 수줍어하는 허지웅 어머니의 깜짝 듀엣 공연까지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싱혼들의 다채로운 매력 발산에 스튜디오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재미와 더불어 뭉클함과 감동도 이어졌다. 먼저 떠나간 남편을 그리워하며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씩씩하게 노래한 배윤정 어머니, 나훈아의 ‘사랑’을 부르며 눈물을 흘린 하휘동 아버지의 모습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특히 부모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들의 속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이 한층 더 뜨겁고 ‘심쿵’할 로맨스를 예고했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 가슴 찡한 공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믿고 보는 연기와 만찢 비주얼, 더할 나위 없는 꿀케미를 발산하며 하드캐리한 배우들이 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휴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장선결X길오솔X최군, 배우들이 밝힌 나의 ‘최애캐’는? 입을 모아 ‘나야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속 캐릭터들을 향한 애정과 응원의 목소리가 뜨겁다. ‘완전무결’ 장선결(윤균상 분)과 ‘반전 힐링남’ 최군(송재림 분)은 온도차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고, ‘열정만렙’ 길오솔(김유정 분)은 청춘들의 공감요정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배우들에게 ‘최애캐(최고로 애정하는 캐릭터)’가 누구인지 묻자 약속이라도 한 듯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지목했다. 윤균상은 그 이유로 “장선결은 태어나서 한 번도 사랑을 해본 적 없는 친구다. 이제야 시작된 선결의 사랑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틋하고 슬프기도 하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1박 2일’ 김성 PD와 인턴 이용진이 2019년 새해 첫 날부터 혹한 추위보다 더 얼얼한 화끈 신고식으로 안방극장을 대 폭소하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6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4%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일요 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미스터리음악쇼복면가왕’은 평균 7.5%(1부: 5.9%, 2부: 9.1%), MBC ‘궁금한남편들의일탈궁민남편’은 4.9%, SBS ‘런닝맨’은 평균 6.6%(1부: 5.8%, 2부: 7.3%), SBS ‘동거동락인생과외집사부일체’는 평균 8.3%(1부: 7.5%, 2부: 9.1%) 수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난 6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떠난 ‘2019 동계 야생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지금까지의 야생캠프를 절로 잊게 만드는 ‘동계 야생캠프 끝판
‘프리스트’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이 악령이 만든 연우진의 꿈이었다는 역대급 반전 전개를 보여줬다. 4회를 남겨놓고 벌어진 역대급 반전이었다. 지난 6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 12회에서 오수민(연우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제복의 괴한. 얼굴을 가린 모자를 벗자 과거 악령에 부마돼 죽음을 맞은 오수민의 엄마(배정화)였다. 놀란 오수민에게 다가오던 괴한은 이내 모습을 감췄다. 정용필(유비)은 입원한 병실에서 영상과 사진을 토대로 정보를 추적하던 중 중요한 단서를 찾은 듯했다. 하지만 ‘부두(악마 숭배)의 기도’가 또다시 정용필을 향했고, 역십자가가 새겨진 손은 스스로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던 정용필은 결국 목숨을 잃었다. 구형사(손종학)는 이해민 수녀를 피습한 괴한이 입었던 환자복을 조사했고, 수녀원에서 운영하던 아가타 정신병원의 환자복임을 알아냈다. 이에 오수민은 신미연(오연아), 구형사, 그리고 634레지아를 돕기로 한 함은호(정유미)와 폐허가 된 정신병원을 수색했고, 갑자기 기괴한 모습을 한 수녀들에게 공격을 받고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홀로 남은 오수민 앞에 또다시 엄마가 나타났다. “엄마는 죽었어, 또 속지 않아.
오늘 (7일) ‘빙의’ 송새벽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맑은 영(靈)’과 ‘불량 형사’, 전혀 공존할 것 같지 않은 두 캐릭터가 100% 이해되는 짧지만 임팩트있는 내용이 담겼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오늘(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박진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함께 “우리가 언제 팩트만 보고 수사했냐?”라며 등장한 강필성(송새벽)이 주인공이다. 확신에 찬 그의 눈빛엔 이미 범인을 알아챘다는 자신감이 배어 나오고, 곧바로 범인으로 보이는 누군가를 쫓기 시작한다. 긴박한 추격전 끝에 결국 범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데 성공한 필성. 한 숨 고르고 있는 그의 앞에 의아한 표정을 한 서정이 나타난다. “강형사님 지금 여기서 뭐하세요?”라며. “아 보면 몰라유. 범인 잡잖수”라며 투덜대는 것도 잠시, 필성은 자신이 잡은 범인을 보고 혼비백산한다. 분명 사람 손목에 수갑을 채웠는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빗자루 때문이었다. “와 이거 뭐야!”라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 수갑이 걸려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봉시하 부자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9화는 '모든 순간이 너였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제처럼 시청자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던 시하가 졸업했다. 첫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하. 특히 시하는 타인의 기쁨을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는 배려요정의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시하가 ‘슈돌’ 졸업을 맞이해 특별한 장소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시하와 아빠 봉태규는 강릉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강릉은 엄마 박원지가 시하를 임신했던 당시 봉태규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곳으로 봉봉부자가 ‘슈돌’에서 떠나는 마지막 여행인 만큼 의미 있는 장소로 향한 것이다. 강릉에 도착한 봉봉부자는 새해를 맞이해 소원을 빌기 위해 깊은 산속에 위치한 절로 향했다. 시하와 봉태규는 소원 맷돌을 발견하고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특히 이에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라며 기특하고 대견한 소원을 말한 시하가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후 봉봉부자는 박원지-봉태규 부부가 방문했던 바닷가로 향했다. 그곳에서 ‘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김의성이 동맹을 맺었다. 남은 4회동안 신뢰가 아닌 의심과 증명을 위해 맺어진 동맹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지난 6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회는 케이블, 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9.9% 최고 11.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8.1%, 최고 9.1%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년의 시간을 돌아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우(현빈)와 희주(박신혜). 두 사람을 둘러싼 따뜻한 온기와 달리 세간은 시끄러웠다. 1년 전, 차병준(김의성) 교수에 의해 조용히 마무리됐었던 ‘차형석(박훈) 변사사건’의 재수사가 시작되면서 진우가 피진정인으로 지목된 것. 다시 말해 진우가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희주는 당분간 피해있으라던 선호(이승준)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당분간 떠나 있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지만, 진우는
1월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3인조 보이그룹(빛새온, 나라찬, 로다) 몬트(M.O.N.T)의 데뷔앨범 'GOING UP(고잉업)'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사귈래말래'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어서 빨리 밀당을 끝내고 공식 커플이 되어 달라는 일종의 경고성 큐티 고백송이다.
1월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3인조 보이그룹(빛새온, 나라찬, 로다) 몬트(M.O.N.T)의 데뷔앨범 'GOING UP(고잉업)'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사귈래말래'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어서 빨리 밀당을 끝내고 공식 커플이 되어 달라는 일종의 경고성 큐티 고백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