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셀럽파이브가 2차 토크 전쟁으로 웃음 폭격기를 인증했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10일 방송은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1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셀럽파이브가 화끈한 폭로전으로 다시 한 번 안방 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이은 김신영의 폭로에 조세호는 “김신영이 우리 집에만 오면 온갖 물건들을 가져간다”며 해명 대신 맞불 작전을 펼쳤다. 이어 “내 옷 8벌을 겹쳐 입고 나간 적도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조세호의 성토전에 김신영은 “다 이유가 있었다”고 응수하며 거친 폭로 폭격을 이어가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김신영은 조세호를 향해 “허세 왕이 따로 없다”며 디스 폭격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 조세호는 안영미로부터 “사기꾼에 꼰대다”라는 공격을 받은 상황. 이에 더해 김신영이 “조세호가 설현이 있을 때만 케이크를 사 온다. 그러고선 설현이 있었는지 모른 척 한다”고 맹공을 퍼붓자, 조세호는 “해명할 시간을 달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이 서로의 손을 꼭 맞잡았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서 벗어나 둘만의 추억을 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눈녹듯이 녹이고 있다. 애틋하고도 달달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강렬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이 오늘(9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가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남자친구’ 10회에서는 수현과 진혁이 우연한 첫 만남을 가졌던 쿠바에서 연인으로 다시금 찾게 된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자아냈다. 이때 진혁이 수현에게 전한 “수현 씨, 사랑해요”라는 달콤한 고백과 로맨틱한 키스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쿵쾅거리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현과 진혁의 둘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서로의 손을 감싸 쥐고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사이를 거니는 두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연인 포스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주위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안타까운 이별을 가졌던 만큼, 서로의 손을 맞잡고 같은 곳으로 나아가는 두 사람의 발걸음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더욱이 수현과 진혁은 여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예측이 불가능한 충격과 반전의 스토리 전개와 함께 또 한번의 역대급 미친 엔딩을 완성했다. 여기에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등 배우들의 한계 없는 연기력은 마치 연기 열전을 방불케 하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60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명불허전의 웰메이드 범죄수사 드라마의 저력을 드러냈다. 장형민(김건우)이 우태희(배윤경)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태석은 초조하고 조급해진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우태석은 곧바로 동생이 일하고 있는 가게를 찾아가 장형민이 노리고 있음을 알렸지만, 우태희는 “내가 배신해서 여울이가 죽은 거야. 나 때문에 오빠도 그런 엄청난 일을 하게 된 거고. 다 나 때문이야. 그래서 나는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우태석은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말로 동생을 설득했다. 그 사이 은선재(이설)은 자신의 양부모가 살던 집에 장형민이 숨어있는 것을 발견했고, 전기 충격기로 공격했다. 그리곤 그에게서 우태희가 13년 전 살인사건의 또 다른 목격자라는 사실과 함께
tvN '톱스타 유백이'가 예수정-이한위-김현-허진-성병숙-정은표-정이랑-김정민-이아현-유주원이 안방극장에 폭소탄을 안기는 여즉도 10인방으로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가 김지석-전소민-이상엽 등 배우들의 호연과 순백커플의 단짠 로맨스, 감각적이면서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적재적소에서 찰진 하드캐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여즉도 10인방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예수정-이한위-김현-허진-성병숙-정은표-정이랑-김정민-이아현-유주원 등 스토리를 빈틈없이 채워주는 숨은 주역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쫄깃한 연기력으로 맛깔스럽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더한다. 공개된 스틸 속 다양한 매력을 앞세워 시선몰이를 하고 있는 '톱스타 유백이' TOP 활약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순 할머니 역의 예수정은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여즉도에서 제일 가는 맛깔스러운 손맛과 하나뿐인 손녀 전소민(오강순 역)을 향한 애틋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감춰왔던 이상엽(최마돌 역)에 대한 예비 사위
‘왕이 된 남자’의 광대 여진구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가짜 임금’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시청자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전율로 마무리하는 ‘왕이 된 남자’의 전개에 한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렸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2회에서는 하선(여진구 분)이 이헌(여진구 분)을 대신해 가짜 임금 노릇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온 하선은 이규(김상경 분)로부터 왕의 대역을 하라는 명을 받고 아연실색했다. 하선은 어명이라며 겁을 주는 이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거부의사를 드러냈지만 ‘물질 공세’ 앞에서 한방에 무너져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선은 이규-조내관(장광 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왕을 대신하기 위한 속성 과외를 시작했다. 하지만 평생 궁궐 문턱도 넘어본 적 없는 천한 신분인 하선이 임금 노릇을 그럴듯하게 할리 만무했다. 의복을 정제해주는 대전 지밀 김상궁(민지아 분)의 손길에 괴성(?)을 내는가 하면, 수라상 앞에서 체통 없는 행각을 일삼아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이규가 ‘반드시 피해야 할 인물’로 알려준 중전 소운(이세영 분)과
배우 김우빈이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회복이 최우선이기에 지금도 건강 회복에 신경쓰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덧붙였다. 9일 한 매체는 "김우빈이 점차 건강을 회복해 조심스럽게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며 "김우빈에게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몇몇 작품은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근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김우빈에게 충무로의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김우빈이 몇몇 작품을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확인 결과,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악성 종양이 인두에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 항암 치료에 돌입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월 신민아와 호주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호전된 근황이 알려졌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19주째 머물렀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77위에서 18계단 상승한 결과다. 이로써 이 앨범은 지난해 9월 '빌보드200'에 1위로 첫 진입한 이후 19주째 차트에 머물렀다. 또한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등 각종 세부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연이은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월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평양 공연을 추진하려 한다"고 9일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연말 방탄소년단 측에 콘서트 출연을 제안했고 일정 조정이 가능한지 문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5·1 경기장은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15만명의 평양 시민 앞에서 대중 연설을 했던 역사적인 장소다. 또한 안 의원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우선 비무장지대(DMZ)
한그루가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한그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 "많이도 컸구나", "쌍둥이 독박육아 16개월째", "엄마는 허리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결혼 후 슬하에 이란성 아들 딸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해외에서 유모차를 밀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한그루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하고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인 일반인 사업가 남편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하기에는 다소 이른 나이에 이 같은 결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당시 한그루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그루는 결혼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는 글과 함께 삼둥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한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약 2년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랜선이모'들을 설레게 했다. 삼둥이는 앞머리를 묶어 올린 일명 사과머리 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는데 훌쩍 큰 모습에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귀여운 얼굴은 여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트로트 가수 진형의 발인식이 9일 엄수됐다. 잇따른 연예인 비보에 가요계가 슬픔에 잠겼다. 트로트 가수 진형은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가족과 팬들 곁을 영원히 떠났으며,9일 오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서 가족과 지인의 눈물과 애도 속 진형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진형의 사망 소식은 지난 8일 OSEN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던 바다. 진형은 2006년 유원(U.one)이라는 예명으로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R&B 가수로 활동했던 진은, 2015년 트로트 그룹 사인방으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오빠가 있다',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룹 사인방으로도 활동했다. 진형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진형 아내는 이날 SNS를 통해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빈소 사진을 공개했다. 비보를 접한 가족과 지인, 동료, 팬들은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예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우주소녀(WJSN) 새 미니앨범 ‘WJ STAY(우주스테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우주소녀가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