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뺑반’이 쾌감 예고편 최초 공개와 함께 1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뺑반’은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그리고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14일 “ ‘뺑반’이 1월30일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뺑반’은 뺑소니만 다루는 경찰 내부 조직 뺑반을 소재로 한 영화로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에 짜릿한 카 액션을 담아내스릴 넘치는 장면까지 기대되는 바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나쁜 놈 잡으려다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만삭의 뺑반 리더 ‘우선영 계장’(전혜진)과의 만남에 이어 뛰어난 본능과 차에 대한 감각으로 범인을 잡는 뺑반의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의 모습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들이 한 팀이 되어 펼칠 이야기에 대한
‘1박 2일’에서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빚어낸 꿀조합 케미와 환상의 야생 단합력이 주말 안방극장을 무방비 웃음으로 점령했다. 이 와중에 인턴 이용진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정규직 전환까지도 넘볼 수 있겠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3일(일)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떠난 ‘2019 동계 야생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날은 야외 취침에 당첨된 김종민을 위해 ‘특전사 출신’ 야생 캠핑 전문가 박은하에게 리얼 야생 생존법을 전수받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볏짚-나뭇가지-비닐랩만으로 야생 어디에서나 꿀잠을 청할 수 있는 ‘혹한기 맞춤형 야생 텐트’ 제작에 나섰고 홀로 야외 취침할 김종민을 위해 십시일반 손을 모은 멤버들의 모습이 진한 형제애를 절로 엿보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 날의 하드캐리는 저녁 복불복을 위한 ‘추위 극복 5종 게임’. 물휴지 따귀에서 CD까기, 새는 바가지 옮기기, 플라잉 삭스, 수영모 1초 안에 쓰기까지 극강의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을 앞두고 멤버들은 한파도 빗겨갈 만큼 열정을 불태웠다. 그 중 ‘수영모 1초 안에 쓰기’에서 야생력 넘치는 데프콘의 파워, ‘야외 취
SBS ‘황후의 품격’ 김명수-이희진-오승윤이 적재적소에서 ‘황실 복수파’에게 도움을 건네는, 의미심장한 ‘조력자 3인방’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황후의 품격’은 천우빈(최진혁)이 황제 이혁(신성록)을 향한 복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엄마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후 고통을 겪는 황후 오써니(장나라)에 대한 애정을 이혁에게 고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김명수-이희진-오승윤은 황실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를 행하고 있는 ‘황실 복수파’로 장나라와 최진혁에게 적재적소에서 도움을 안기며 예측불허의 순간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변백호(김명수)-소진공주(이희진)-이윤(오승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실 복수파’ 조력자 #1-소현황후의 父 변백호(김명수) 우선 김명수는 황실의 전 경호대장이자 소현황후(신고은)의 아버지 변백호 역을 맡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하면서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나왕식/천우빈(최진혁)을 조력하고 있다. 죽어가는 나왕식의 목숨을 살린 은인이자, 나왕식이 천우빈으로 탈바꿈해 황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 뛰어난 무공실력으로 천우빈을 지도하는가
‘가짜 임금’이 된 광대 여진구가 반정 세력의 본격적인 위협에 놓이며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tvN ‘왕이 된 남자’가 오늘(14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진짜 임금 이헌(여진구 분) 대신 사냥터에 나선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면서 본방송에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냥터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는 광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여진구는 격앙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서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만큼, 긴박감이 느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난데없이 가짜 임금 노릇을 하게 된 하선이 독살 위협을 받고 두려움에 궁을 도망쳤지만, 신치수(권해효 분)의 아들 신이겸(최규진 분)으로부터 몹쓸 짓을 당한 동생 달래(신수연 분)의 복수를 위해 환궁, 목숨을 걸고 ‘가짜 임금’이 되기로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에 ‘가짜 임금’을 향해 나무 기둥 뒤에 숨어 여진구를 은밀하게 저격하고 있는 자가 나타나면서 여진구에게 위협세력이 떠오르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그는 반정 세력인 이무생(진평군 역)이
13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이 마침내 비밀 퀘스트를 완수했고, 찬열은 돌아왔다. 하지만 현빈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또다시 미스터리가 폭발했다. 희주(박신혜)가 찾아낸 힌트로 퀘스트를 끝낼 방법을 깨달은 진우(현빈). 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가 등장했다.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기 위해, 유라(한보름)가 진우에게서 “형석(박훈)을 죽였다”는 자백을 들었다고 거짓 증언을 한 것. 진우는 자신을 체포하러 온 경찰들로부터 간발의 차로 도망쳤지만, 현실에서는 경찰에게, 게임에서는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에게 쫓기며 레벨 업을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도망치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린 진우와 연락이 닿지 않자 희주는 게임에 접속해 자신 외의 유일한 유저인 진우의 위치를 찾았다. NPC들의 공격을 피해 진우가 숨을 고르고 있었던 곳은 의류상점 안의 피팅룸이었다. 근처까지 찾아온 희주를 피팅룸 안으로 끌어들인 진우는 “말 안 들어요, 진짜? 로그인하지 말라니까”라며 게임에 접속한 희주를 나무랐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와 건후가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0회는 ‘너의 마음이 들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중 돌발 상황 속 나은-건후 남매의 반응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나은-건후 남매의 열렬한 팬 광희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박주호 집에 방문했다. 광희는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건후가 화내는 영상을 보고 아이들에게 푹 빠졌다고. 드디어 나은-건후 남매와 만나게 된 광희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광희는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줬다. 흥부자 나은-건후 남매는 음악에 맞춰 씰룩씰룩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직접 코끼리로 변신해 나은이와 건후를 모두 안고 놀아주던 광희가지쳤고 이에 쓰러진 척 깜짝 연기를 했다. 지쳐 쓰러진 광희를 본 나은-건후는 쓰러진 광희를 위해 건후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나은이는 수건에 물을 묻혀 얼굴을 닦아주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삼촌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데뷔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새로운 걸그룹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맞다.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데뷔 시기가 확정되면 말씀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하는 것은 2015년 트와이스 이후 4년 만이다. JYP는 지난해 새로운 걸그룹 탄생을 공식화 한 바 있다. 새 걸그룹 멤버로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신류진, SBS '더 팬'으로 알려진 황예지, Mnet '식스틴'의 이채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가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측 관계자는 1월 14일 뉴스엔에 "'호텔 델루나'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아직 편성 요일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캐스팅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 '호텔 델루나'가 하반기 토일극으로 방송되며, 아이유가 주인공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tvN 측은 편성 요일과 캐스팅은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령(靈)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서울시내 한복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 델루나는 미처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낸다. 령들은 달빛 아래 빛나는 델루나를 보고 찾아와 세상에 없는 특급서비스를 받는다. 초초초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하고 심술맞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아이유는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가 '호텔 델루나'로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이 오늘(14일) 비공개 입대한다. 이창섭은 오늘(14일)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소속사 측은 이창섭의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군입대 확정은 6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알려진 바 있었다. 소속사는 "이창섭이 오는 1월 14일 현역입대한다"고 밝히며, "이창섭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시 군입대 확정 이후 비투비 이창섭은 "저희 리더 형(서은광)도 군대를 갔다"며 "저 역시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더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지난해 11월 비투비 스페셜 앨범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 11일 솔로 데뷔 앨범 발매 후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나 마지막까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는 "잠시 휴식을 가지러 간다. 내년 8월에 돌아온다. 30살에 만나자. 30대가 되면 그만 웃길 거다"며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배우 박해수가 오늘(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작년 11월 말 박해수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해수가 내년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박해수는 2007년 데뷔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안나푸르나', '유도소년', '남자충동'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차기작 영화 '사냥의 시간', '양자물리학' 등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해수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1년 동안 교제해온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오랜 친구이자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몰디브 클럽메드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룹명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개설하면서 이에 BI(Brand Identity)와 멤버 연준의 소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가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으로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어 빅히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두 번째 멤버인 수빈을 공개했다. 수빈은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학교 교실과 운동장, 옥상을 오가며 음악을 듣고 자전거를 타는 등 일상적인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꽃을 들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멤버 수빈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