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미니 6집의 첫 단체 오피셜 포토와 함께 새롭게 바뀐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자정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티저 홈페이지의 의미심장한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단체 오피셜 포토로 처음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또, 앞서 세 차례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와는 또 다르게 묘한 매력을 풍겨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드는 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새롭게 바뀐 티저 홈페이지는 TV 속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가 모두 공개되자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배경음악이 짧게 흘러나오고 미니 6집의 노란색 앨범 로고가 새롭게 등장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팬들을 호기심으로 사로잡았다. 단체 오피셜 포토 속에서 세븐틴은 따뜻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공간에서 각자 은은한 미소를 띠거나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13인 13색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마치 하나처럼 조화롭게 이
‘리갈하이’가 안방극장 웃음 공략에 나선 진구의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진구의 유쾌한 ‘괴태’적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지난 15일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일명 ‘괴태’라 불리는 고태림의 인물탐구가 담겼다. 2012년과 2013년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은, 일본 후지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리갈하이’는 2019년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에피소드로 재탄생할 예정. 드라마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먼저 고태림은 괴물인가에 대한 질문. “정의는 돈 주고 사는 거야. 돈을 가져와, 그럼 이기게 해줄게”라며 당당히 욕망을 드러내고, 그로 인해 오만덩어리로 보이기도 하지만 변호 실력은 ‘괴물’급. 지금까지 한번도 패소한 적 없는 승률 100%
XtvN의 2019년 첫 예능 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가 드디어 오늘(16일, 수) 저녁 8시 베일을 벗는다. 'GOT7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GOT7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GOT7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과 황제성이 호흡을 맞춰 태국에서 수호신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선보이며 '갓재미'를 예고한다. 첫방송을 앞두고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본다. #1. "새해에는 꽃길 걷자!" 행운의 7신(神)찾고 본격 새해 소원성취 'GOT7의 레알타이'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GOT7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수호신의 나라' 태국에서 7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7명의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멤버들은 2019년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건강부터 인기, 행복 등 다양한 소망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을 예정. 1회에서는 본격적인 행운 찾기에 앞서, 영험한 기운을 받기 위해 태국 전통 방식으로 새해 소원을 빌며 시작한다. 본방송을 시청하며 멤버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비는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이런 조합은 처
‘프리스트’ 연우진이 현실과 악령이 만든 악몽을 혼돈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2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서 오수민(연우진)은 악령이 만든 꿈에서 깨어난 뒤, 그곳에서 본 비극적 미래와 같은 패턴을 보이는 현실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현실에서도 일어난 사건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 부마자의 발생과 공격 먼저,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부마자가 발생했고, 함은호(정유미)를 공격했다는 점이다. 꿈속에서 본 부마자는 남부가톨릭병원의 간호조무사 서재문(연제욱)으로 자신에게 친절했던 함은호에게 집착했고, 강력한 폴터가이스트 부마 증세를 보이며 그녀를 공격했다. 현실에서는 서재문이 아닌, 자살시도로 남부가톨릭병원으로 이송된 배우 김준호(지일주)가 부마자로 등장했다. 서재문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비웃는 의료진의 꿈을 꿨고, 이를 오해한 김준호의 악령의 힘 때문에 함은호가 피를 쏟으며 쓰러졌다. #2. 차민지의 등장 서재문의 공격으로 후배 형사 장경란(차민지) 형사가 목숨을 잃었다는 꿈속 이야기를 듣게 된 구도균(손종학) 형사. 이에 정리해야 할 서
오늘(16일, 수)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33회에서는 뽀얗고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해장국’을 선보인다. 김수미는 평소 지인들이 자신이 만든 황태해장국을 먹어본 후 황태해장국집을 차리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또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후 간장에 조려 다시마에 싸 먹는 김수미표 ‘한 마리 닭찜’과 매콤한 ‘무생채’ 비법을 공개한다. 게스트로는 인간 복사기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한다. 평소 여러 스타들의 표정과 말투를 따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성호가 이번엔 '수미네 반찬' 안방마님 김수미로 변신하는 것. 스튜디오 첫 입성부터 김수미와 똑같은 복장을 입고 성대모사를 하며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특히 김수미는 그런 정성호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어머, 내가 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개인기 제조기 정성호는 자신의 개인기를 살려 반찬 시식평을 할 때도 최불암, 조용필, 임재범, 한석규 등 여러 스타들의 목소리로 맛을 표현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그런 정성호의 모습에 푹 빠진 김수미는 정성호에 “우리 부부 해보자!” 라고 말하며 '전원일기'의 한 장면을 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만기-한숙희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조쉬-국가비 부부가 ‘처음’을 되새기고 추억하는 ‘알콩달콩한 부부일지’를 통해 ‘결혼의 초심’을 기억하게 만드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19년 1월 15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1회분은 투닥거리면서도 달콤하게 사랑하는 ‘진짜 부부’들의 사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갱년기 돌파 프로젝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좌충우돌 혼인신고 여정, 조쉬-국가비 부부의 세뱃돈 쟁탈기와 첫 데이트 공방전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만기-한숙희 부부는 둘이서 함께 노력하는 ‘갱년기 타파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한숙희는 목 뒤로 땀이 흐르고, 밤중에 몸이 뜨거워지는 등 갱년기 증상에 시달렸던 상황. 이에 ‘만숙 부부’는 여에스더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이만기는 여에스더가 제안하는 다정한 말과 스킨십에 학을 뗐지만, 결국 같이 ‘커플 요가’를 배우게 됐다. 처음 커플 요가를 접했던 이만기-한숙희는 유연성 부족으로 선생님들이 직접 다
우월 그 자체 ‘천대장’ 매력이 폭발한다.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각 잡힌 제복을 벗어던진 ‘카리스마 슈트간지’로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31, 32회 분은 최진혁은 안타깝게 죽음을 맞은 엄마의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애틋한 황후를 보호하려는경호대장의 면모는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면서 독보적인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방송에는 천우빈은 나왕식의 이름으로 복수의 칼을 던지며, 급격하게 무너진 황제 이혁을 옆에서 지켜보는 모습이 보였다.천우빈은 “우리 엄마 왜 죽였어! 살인자 이혁!”이라는 새빨간 글씨가 적힌 종이를 단검에 꽂아 던진 후 이를 발견한 이혁이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였던 것이다. 한편, 엄마가 죽은 이유가 황제를 살리기 위해 수혈받을 피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황후가 오열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천우빈의 모습이 드러나 애틋함을 더했다. 답답한 황후를 위해 천우빈은 궁 밖으로 데려나가며 슬퍼하는 황후를 안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 또한 애잔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오는 17일(목) 방송분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새로운 빌런들과 정체불명의 인물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7년 7월 '스퍼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 합류하며 725만 명의 국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던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오는 7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먼저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스파이더맨의 수트 얼굴 위로 뉴욕을 비롯한 여러 유럽 국가들을 상징하는 스티커들이 붙어있어 눈길을 삼는다. 이번 작품에서 스파이더맨이 홈 타운인 뉴욕을 포함해 여러 유럽 국가들을 배경으로 활약할 것을 예상케 한다. 이어 티저 예고는 '피터 파커'(톰 홀랜드)와 학교 친구들이 유럽 여행을 떠나는 유쾌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특히 '피터 파커'가 전편에서 무심한 듯 하지만 자신의 행보를 주목했던 친구 'MJ' (젠다야 콜맨)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은 '피터 파커'
폭풍로맨스 죽었던 연애세포도 살아나는 로코 대세 배우 이종석과 이나영이 배꼽을 잡는 폭소 메이킹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로맨스는 별책부록’ 에서 배우들이 단체 댄스를 추는 촬영장 메이킹이 공개된 것이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자극하고,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는 가슴 꽉 채우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이종석의 ‘로코력 만렙’ 케미부터, 설렘을 증폭할 대세 배우 정유진, 위하준을 비롯해 김태우, 김유미, 김선영, 조한철, 강기둥, 박규영 등 내공 탄탄한 배우들까지 가세해 ‘꿀잼’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쏟아지는 관심을 반영하듯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 무섭게 ‘핫’한 반응을 불러왔다. 책장 너머 서로를 바라보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로맨틱 모먼트를 담은 티저부터 완벽한 팀워크를 뽐낸 큐티뽀짝 ‘핵인싸’ 댄스 스페셜까지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설렘을 증
‘사랑의 큐피트’ 허정민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tvN ‘톱스타 유백이’가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로맨틱한 순백 로맨스로 매주 불금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을 유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순백(유백+강순) 커플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이자 이들의 앞날을 꽃길로 인도해준 ‘1등 공신’ 허정민(남조 역)의 촬영 비하인드 현장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귀여운 남조의 모습부터 부끄럽고 수줍은 많은 남조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김지석(유백 역)을 향해 꽃받침을 한 귀여운 모습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이불을 덮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부끄부끄한 모습까지 드러났다. 특히 허정민은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매주 순백커플을 화끈하게 밀어주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이에 허정민은 ‘하드캐리’,‘열정 만수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허정민의 싱그러운 미소에서 엿볼 수 있듯 그의 미(美)친 존재감은 촬영장에 활력을 부여하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 남조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은 매 촬영이 끝날 때마다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만드는 등 촬영장에서 가장 많은 웃음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스윗한 부케 고백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눈빛을 주고받는 디테일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섬세한 연출, 여기에 더한 명품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앞서 오늘(16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설레는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진혁은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멋지게 수트를 차려 입고 하얀 라넌큘러스 부케를 든 진혁의 모습과, 수현을 바라보는 그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리고 이내 수현에게 부케를 건네는 진혁. 이를 받는 수현의 손에서 묻어나오는 감동과 떨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을 멎고 지켜보게 만들고 있다. 특히 부케를 받고 진혁을 바라보는 수현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만연한 미소가, 그의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며 부러움을 유발한다. 지난 ‘남자친구’ 방송에서는 수현이 진혁을 향해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수현을 집으로 초대한 진혁은 같은 날 태경그룹 정회장의 기일 임을 알게 돼, 수현을 위해 약속이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