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과 유선호가 TBJ의 2019년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2019년 S/S 광고모델로 라이관린과 유선호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을 전격 발탁해 한층 트렌디하고 영해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미소년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은 라이관린과 연기자로 변신한 유선호가 전속모델로 가세해 10대 타겟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모델들과 촬영한 봄 컬렉션 화보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2019 S/S 화보에서 세 사람은 후드풀오버를 맞춰 입고 마치 한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또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3인 3색의 매력이 담긴 TBJ의 봄 컬렉션 추가 화보는 2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TBJ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9년은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10대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TBJ와 3명의 모델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봄이 오나 봄’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다음 회를 기다리기 힘들게 만들었다. 유쾌발랄한 장면들로 웃음을 자아내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7, 8회는 각각 닐슨 수도권 기준 7회 1.9%, 8회 2.9% 의 시청률을 보이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이봄(엄지원 분)의 몸으로 변한 김보미(이유리 분)를 마주한 형석(이종혁분)은 도망치는 김보미의 뒤를 쫓다 우연히 떨어지는 화분에 머리를 맞게 됐고 이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두 사람이 체인지 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해 비밀을 들킬 상황에 처했던 두 사람은 한시름을 덜게 됐다. 하지만 몸이 체인지 되면서 뉴스 진행에 연 이은 실수가 이어지자 방송국 사장은 김보미를 해고하라는 통보를 내렸고 김보미의 얼굴을 한 이봄은 사표를 내라는 말에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짐을 싸서 방송국을 떠나게 됐다. 그러나 앵커 김보미의 해고 소식에 김보미의 약혼자였던 진우(허태희 분)가 김보미를 지킨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결혼을 발표했고 이봄 화 된 김보미는 진우의 청혼을 받아들이면서 예측불가한 전개로 시청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희진이 아슬아슬한 ‘어른 키스’ 시전 1초 전이 포착돼 설렘과 떨림을 안겨주고 있다. 박시후-장희진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인생 모든 것이 거산그룹을 향한 복수에 칼날을 겨누다가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만나 번뇌하는 차우혁 역, 화려하게 포장된 거산그룹 안에서 이질적인 가족과 두 얼굴 남편의 온도 차에 지쳐가는 한정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욕망과 탐욕이 넘치는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이어가는, ‘비극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는 차우혁과 한정원이 비극적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절절한 ‘계단 키스’를 선보였던 상황. 한정원은 죽은 줄 알았던 태민호(김지훈)가 살아 돌아온 것을 목격하자 충격에 휩싸여 병원 비상계단으로 달려가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발견한 차우혁이 한정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애처롭게 바라보다 키스를 건네면서, 두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키웠다. 이와 관련 박시후-장희진이 적진에서 과감하게 사랑을 싹틔우는 ‘어른 키스 시전 1초 전’ 장면을 펼쳐낸다. 극 중 차우
더 강력해진 조합과 공감력을 장착하고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7’이 레전드다운 핵꿀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오는 8일(금)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새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에서는 짠 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김현숙 분)가 ‘맘영애’로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이라고 쓰고 ‘엄마 영애’ 시즌 1이라고 불리는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고군분투를 멈추지 않으며 언제나 통쾌함을 안겼던 영애가 워킹맘으로 돌아와 선보일 육아활투극은 어떤 사이다와 공감을 저격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세상 평범한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영애씨의 파란만장 인생 그래프로 문을 연 하이라이트 영상은 12년 동안 그녀의 성장사(史)와 함께 울고 웃은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자극한다. 처절했던 연애, 짠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에게 꽃길만 열릴 줄 알았다. 하지만 ‘낯선 환경 새로운 난관’이라는 자막과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드디어 32번째 새 매니저를 맞이한다. 송 팀장은 새 매니저에게 이영자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알려주면서 훈훈하고 배려심 깊은 선배미를 뿜어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내달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에서는 3개월 차 후배 매니저를 맞이하는 이영자와 송 팀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막강의 ‘대상’ 콤비 이영자와 송 팀장에게 일 한지 갓 3개월도 채 안 된 후배 매니저가 등장한다. 송 팀장은 선배다운 여유로운 포스로 후배의 등장을 반겼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에게 “(이영자 선배님을) 잘 부탁한다!”며 각종 ‘이영자 케어 노하우’를 대 방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는 이영자의 화법부터 식성까지 ‘이영자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뽐내 후배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져 송 팀장의 ‘이영자 케어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이에 송 팀장의 미션은 무엇일지 그리고 후배 매니저가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오늘(1일) 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에서 이태란은 이수임 역을 맡아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는 등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태란은 극 중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이 사는 스카이캐슬에 입주한 후 그릇된 입시 문화, 사교육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는 역할로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꼼꼼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힘을 더했다. 이수임이 평범한 상류사회 사모님답지 않은 털털함과 소박함이 특징인 인물인 만큼 이태란은 티셔츠와 청바지 등을 활용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택했고, 차분한 목소리 톤과 절제된 표정 연기로 이성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무엇보다 이태란은 위기를 맞은 아들을 구하기 위한 어머니의 처절한 감정을 점진적으로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특히, 지난 17회에서 염정아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복수를 향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역대급 ‘능동적 여주’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의 온갖 어두운 그림자와 마주한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아, 자신을 죽이려 했던 황제 이혁(신성록)을 끌어내리는 동시에 황태제 이윤(오승윤)을 황제 권한 대행으로 올리며 황실 일가와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펼치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41, 42회에서 오써니(장나라)는 술에 취해 연못에 빠질 뻔한 이혁을 극적으로 구해주며 이혁의 깊은 사랑을 이끌어낸 상황. 자신을 끌어안는 이혁에게 오써니는 “함부로 죽지 마, 이혁! 넌 아직 죽을 자격 없어!”라는 속말을 하며 독기 어린 눈빛을 뿜어냈다. 오써니의 호의에 감동한 이혁은 오써니를 위한 ‘캠핑 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황후를 향한 지극정성 순애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오써니에게 푹 빠진 이혁을 두고 볼 수 없던 태후(신은경)는 오써니의 가족에게 어머니의 사망과 연관된 ‘수혈 새치기 사건’을 이혁이 알리며 돈다발을 건넨 것으로 위장했고, 오써니는 이혁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터트렸다. 이어 망연자실한 채 이
“연애중인 ‘그 남자’들의 진심 폭주 현장!”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필모, 구준엽, 고주원, 김정훈의 진심이 담긴 ‘연애 수다’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지난 31일 밤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20회 방송분은 시청률 6.229%(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달성,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폭풍 질주를 이어갔다. 신부를 빛나게 하고자 열정을 불살랐던 이필모와 서수연, ‘다음’을 논의하는 구준엽과 오지혜, 심장 소리를 감추기 바빴던 고주원과 김보미, 세상 깜찍한 연애의 흔적을 공개한 김정훈과 김진아의 이야기가 담기며 연애에 흠뻑 빠진 남자들의 ‘속마음’이 낱낱이 펼쳐졌다. 이필모-서수연은 순백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직접 곶감 도시락을 쌌고,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준비하며 알콩달콩한 웨딩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그리고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행복을 교환했던 ‘필연 예비 부부’는 촬영이 시작되자 더욱 ‘꿀 떨어지는 행보’를 펼쳤다.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이
‘더 맨 블랙’에 이어 스타디움의 두 번째 프로젝트 ‘더 투웰브’ 1월의 주인공 윤도건이 입덕 영상을 공개했다. 윤도건은 ‘오늘부터 THE TWELVE가 내 남자친구라면?’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영상에서 실제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듯 친근한 모습을 보여 준 것. ‘우리 지금부터 서로를 알아가 볼까?’라는 첫 질문을 시작으로 윤도건은 수줍게 웃으며 답변을 이어나갔다. 윤도건은 자신에 대한 간단한 질문에 답변을 해나가며 눈웃음 짓는 등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자신의 매력적인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나는 눈도 예쁘지만, 키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며 큰 키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앞으로 우리 어떤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마지막 질문에서는 “보고 싶을 때 항상 볼수 있는 자주 보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5일 스타디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고 있는 윤도건의 타입 투표에서는 사랑스런 타입, 섹시한 타입, 감성적인 타입 총3가지 중 사랑스러운 타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1일, 금) 방송하는 tvN '커피 프렌즈'에는 차선우가 합류,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먼저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설거지에 열정을 불태워 감탄을 자아냈던 유노윤호의 활약이 이어진다. 그는 싱크대 앞을 탈출해 카페 입구에서 귤 가판대를 운영하고, 야외석 주문과 서빙을 맡는 등 활동 반경을 점차 확장해나가는 것. 유노윤호 덕분에 이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해낸 멤버들은 "잘한다, 진짜", "내일도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아낌 없는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차선우(바로)가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할 예정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연석, 손호준, 차선우는 지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도 함께 출연해 절친 케미를 보여주었던 것. '커피 프렌즈'에서 다시 만난 세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차선우는 동갑내기인 양세종과 금세 친해지는 등 다른 아르바이트생과도 폭풍 친화력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역대 최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 한지민이 ‘시간’을 초월한 초특급 우정을 선보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1일, 김혜자, 한지민과 특별하고 진한 우정을 나누는 김가은, 송상은의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뒤엉킨 시간에 갇혀 한순간에 70대로 늙어 버린 스물다섯 혜자의 외모는 바뀌었지만 변함없는 모태 절친의 끈끈한 우정이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혜자’를 연기하는 김혜자와 한지민의 2인 1역 듀얼 캐스팅은 ‘눈이 부시게’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공개된 사진은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