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순도 100% 직진 연애!”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필모, 고주원, 김정훈, 구준엽이 떨림에 충실하게 반응하는 본격 ‘올인 연애’를 가동했다. 지난 7일 밤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21회 방송분에서는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혼수 장만에 나선 이필모와 서수연, 장거리 연애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고주원과 김보미, 달달함과 흥이 폭주하는 더블데이트를 만끽한 김정훈과 김진아, 구준엽과 오지혜의 이야기가 담기며 솔직하게 진심을 털어놓고 더욱 가까워지는 ‘진솔한 직진 연애’를 펼쳐냈다. 이필모-서수연은 신혼생활 보금자리로 결정한 ‘필모 독거하우스’를 ‘필연 러브하우스’로 탈바꿈시키고자 본격적인 혼수 쇼핑에 나섰다. ‘필연 커플’은 조금 더 저렴하게 혼수를 장만하기 위해 배송부터 조립까지 모두 손수하기로 결정했고, 이필모는 트럭을 직접 모는 열정을,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지식을 발휘했다. 비록 서로 도시락을 먹여주며 소풍 떠나듯 달달했던 분위기
‘봄이 오나 봄’이 다음 장면을 예측하기 어려운 속도감 있는 전개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어제(7일) 방송된 9, 10회는 각각 닐슨 수도권 기준 9회 2.3%, 10회 2.3% 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정 반대의 삶을 살게 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높은 호평을 받으며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자신의 몸을 영영 되찾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뇌에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김보미(이유리 분)와 이봄(엄지원 분)은 서로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게 됐고 두 사람은 자신과 서로에게 닥친 일에 절망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봄의 머리뿐만 아니라 보미의 머리에도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봄삼(안세하 분)에게 뇌종양이 체인지 약의 부작용이라는 사실과 종양을 제거하면 원래의 몸을 되찾을 수 있다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절친 오지호를 응원하려‘왜그래 풍상씨’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8일 극 중 둘째 진상 역의 오지호가 박찬호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찬호 형이 항상 응원한다”며 따뜻한 응원을 펼쳤고, 오지호는 “찬호 형 감사합니다”고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지호가 출연한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20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이 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했다. 오지호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풍상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 진상 역을 맡아 드라마의 풍성한 재미를 책임지는 명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호가 지난 5일 박찬호가 보낸
'왜그래 풍상씨'가 또 다시 일을 냈다. 유준상의 현실 공감 연기에 힘입어 12.8%의 시청률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무엇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번 방송은 유준상이 가족들에게 간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주변정리를 하는 모습이 절절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 신동미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영정사진을 찍어 쓸쓸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우애를 확인한 독수리 오남매의 화해모드도 잠시, 줄줄이 가족 탈퇴를 선언하고 강제집행으로 삶의 터전인 카센터와 집까지 잃게 되면서 유준상이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이렇듯 바람 잘 날 없는 풍상씨네 형제들의 기둥이었던 풍상의 휘청거림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지만 홀로 영정사진을 준비하고 주변 정리를 하는 풍상씨의 모습이 유준상의 현실 연기로 인해 시청자들 모두가 공감하고 내 일처럼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면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는 풍상씨는 이 같은 위기 속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
8일 배우 우도환이 홍콩-태국 팬미팅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도환은 지난 1월 19일 홍콩에서 ‘2019 우도환 1st FAN MEETING IN HONG KONG’을, 2월 2일 태국에서 ‘2019 우도환 1st FAN MEETING IN BANGKOK’을 통해 팬들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콩과 태국에서 처음 팬미팅을 가진 우도환은 팬들의 열렬한 환영에 짧게 나마 각국의 언어로 화답했다. 그리고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종영 이후 영화 ‘사자’와 ‘귀수’ 촬영에 매진했던 근황을 나누며 2018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에 대해 “팬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도환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게 된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와 함께 영화 ‘마스터’를 살펴보는 ‘우도환의 필모그래피’로 본격적인 팬미팅을 시작했다. 배우 우도환에 대한 이야기와 각 작품의 명장면, 촬영 비하인드 등을 전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운동을 좋아하는 우도환의 특기를 살린 ‘우도환의 챌린지’가 이어졌다. 10분 동안 팔 굽혀 펴기, 줄넘기 이중뛰기, 완력기, 물병 볼링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 우도환은 팔 굽혀 펴기를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별(?)한다. 이에 두 사람이 공항에서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박성광을 홀로 떠나보내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정글에 가는 기분이 마치 군대 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 매니저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박성광을 살피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한 후 처음으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아리 매니저는 그동안 박성광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했던 만큼 혼자 떠나는 그를 누구보다 걱정했다고. 그녀는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걱정과 당부의 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소인 잘
‘황후의 품격’의 신성록이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감정선 변화를 연기가소름을 돋게 했다. 속도감 있는 전개로 지루할 틈 없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신성록이 어제(7일) 방송에서 믿었던 최진혁(나왕식, 천우빈 역)에게 배신을 당해 분노한 황제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여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오승윤(이윤 역)을 공격하여 혼수상태로 만든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장나라(오써니 역)가 자신을 믿어 주자 안심하며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진혁이 이중스파이라는 사실과 장나라가 최진혁과 한통속이라는 태후의 말을 듣고 이를 애써 부정하면서도 내면은 위태롭게 흔들리는 절제된 감정연기를 선보여 TV 앞에 모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어 황제전에 홀로 앉아 있던 신성록은 태후가 했던 말을 메아리처럼 되뇌이며 과거 기억을 더듬었고 이내 태후의 말이 사실이라고 단정짓게 됐다. 이후 신성록은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으로 분노에 차오른 황제 이혁에 완벽하게 빙의해 소름끼치는 연기를 펼치며 장면을 압도하는 등 안방극장에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극 말미에 최진혁
‘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과 정보석이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8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이 김현숙과 정보석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 강력한 꿀조합과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17번째 시즌에서는 짠 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가 ‘맘영애’로 돌아와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다. 팍팍한 현실과 세상의 편견에 맞서 화끈한 반격을 멈추지 않았던 영애가 워킹맘으로 돌아와 선보일 육아활투극은 어떤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저격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은 꿀벌이를 안고 오랜만에 상경한 영애(김현숙 분)와 지독한 악연으로 꼬여버린 정보석(정보석 분)의 첫 만남을 담았다. 무슨 일인지 헐레벌떡 자신을 쫓아와 꼰대력을 높이는 정보석에게 황당한 표정을 짓는 영애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보석이 낙원사의 새로운 사장인지 알 길 없는 영애. 이어진 사진 속 택시 창문 너머 정보석에게 불을 내뿜는 영애의 모습이 사이다 웃음을 유발한다. 첫 만남부터 폭풍
9일 방송되는 ‘비행기 타고 가요’ 에서는 승무원 첫 기내 업무를 천신만고 끝에 마치고 일본 ‘다카마쓰’에 ‘레이오버(lay over)한 ‘비타크루’ 4인방의 본격적인 숨은 명소와 맛집 탐방이 시작된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에 잠시 머물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레이오버’를 한 비타크루 4인방. 선배 승무원인 박새암 메니저와 김후자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이 곳의 숨은 명소와 맛집 투어에 나선다. 다카마쓰 특산물 올리브를 먹인 방어 덮밥은 참치회 조차 먹지 못했다던 유라를 자연스러운 먹방 여신의 길로 인도 한다. 또, ‘우유니사막’을 닮았다는 ‘치치부가하마’에서는 신현준의 굴욕 사진도 대방출된다. 신현준의 굴욕사진 덕분에 볼륨을 줄여야 할 정도로 자지러지게 웃던 황제성은 “우리끼리만 웃긴 건 아니지?”라며 뒤늦게 시쳥률 걱정을 하기도 한다. 짧았던 ‘레이오버’ 였지만 진짜 승무원 못지않게 휴식을 누린 비타크루 멤버들. 드디어 ‘인바운드(입국)’비행을 시작한다. ‘아웃바운드(출국)’ 비행 때 메니저 승무원으로부터 ‘0점’ 이라는 혹독한 업무 평가를 받은 비타크루 멤버들. 잠까지 줄여가며 틈틈이 매뉴얼을 공부했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리갈하이’ 측이진구와 서은수의 반전 매력이 담긴 스킬 컷을 공개했다. 오늘(8일) 밤 11시 짜릿한 법정극이 펼쳐질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컷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고태림(진구)과 서재인(서은수)의 모습이 담겼다. “나한테 의뢰를 하려면 돈을 가져와, 돈!”이라며 당당하게 거액의 수임료를 요구하는 승소율 100% 괴물 변태, 일명 ‘괴태’ 변호사 고태림. 그간 화보를 찍거나, 바이올린을 켜거나, 난해한 패션으로 조깅을 하는 등 진구의 파격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스틸컷이 차례로 공개됐다. 그렇다면 법정에 선 고태림은 어떤 모습일까. 절대 뒤집을 수 없다는 사건도 승리로 이끄는 변호사답게, 진지한 태도로 변론을 준비하고 있는 고태림.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그저 돈만 밝히는 줄 알았는데, 변론에 몰입하고 있는 반전 모습은 오만할 정도의 자신감에 되레 강한 신뢰감이 든다. 반면 연수원 성적은 최하위지만 정의감은 100% 초보 변호사 서재인의 색다른 모습 역시 시선을 끈다. 단정한 오피스룩에 언제나 정의를 믿으며 의뢰인의
오늘(8일, 금) 방송하는 tvN '커피 프렌즈'에는 백종원이 특급알바생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유연석과 손호준의 요청에 흔쾌히 '커피 프렌즈'를 찾은 백종원은 그동안의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처럼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받고 싱크대로 향한다. 그는 당황함도 잠시, 어느새 진지한 눈빛으로 설거지에 돌입하고 하나하나 예사롭지 않은 동작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후에도 그는 주방을 오가며 유연석, 손호준을 전격 지원하는 등 특급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신메뉴를 제안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이 저녁 영업에 도전하면서 백종원은 이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딱새우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등을 추천한 것. 제주도 감귤 농장의 아름다운 저녁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백종원표 신메뉴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첫 방송에 앞서 백종원이 전수했던 프렌치토스트와 흑돼지 토마토스튜가 손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날 백종원이 제안한 신메뉴가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tvN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