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비스’가 박보영-안효섭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돌연 죽음을 맞이한 두 남녀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 그런 가운데 박보영-안효섭이 만나 모든 이의 상상을 초월하는 ‘영혼 부활 커플의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보영은 극 중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에서 로펌 변호사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고세연은 대한민국 상위 1%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중앙지검의 여신, 특수부의 자랑, 법조계의 원더우먼으로 불리며 아우토반 위에 놓인 스포츠카 같은 인생을 살던 인물.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그녀가 ‘어비스’에 의해 이전과 전혀 다른 얼굴로 부활하게 된다. 박보영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오 나의 귀신님’은 물론 영화 ‘너의 결혼식’,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늑대소년’, ‘과속스캔들’ 등 찍었다 하면 대박을 만들어내는 흥행 보증수표이자 자타공인 흥행퀸. 특히 2015년 안방극장에
“건강한 ‘예비 엄빠’ 되기 체크!!”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건강한 예비 부모를 목표로 임신 전 검사를 받는, ‘산부인과 방문기’를 선보인다. 지난 33회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새해를 맞이하여 떠나는 ‘첫 시댁 가족여행’을 위해 ‘폭소만발 희쓴투어’를 가동했다. ‘희쓴 부부’는 시부모님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는 일념 하에 초호화 펜션 예약, 초 정성 선물 마련, 따끈한 프라이빗 풀 수영놀이, 알콩달콩 시장보기, 흥 폭발 노래방 타임 등 정성만점 가족여행을 펼쳤다. 특히 ‘희쓴 부부’는 쉴 새 없이 웃으며 행복을 만끽한 끝에 조금 더 가까워졌고, 함께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으로 따뜻함과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오는 12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34회분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떨리는 첫 동반 산부인과 방문기, ‘임신 전 검사 받는 날’이 공개된다. ‘희쓴 부부’는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 임신 전의 전반적인 몸 상태 점검을 위해 산부인과에 출동했던 상태. 홍현희는 늘 혼자서 찾았던 산부인과에 남편의 손을 잡고 왔다는 것 자체로 ‘든든함’을 느끼며
가슴 벅찬 찬란한 순간을 선물할 ‘눈이 부시게’가 드디어 포문을 연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뜨거운 기대 속에 드디어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한지민)’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고 눈부신 순간으로 빚어낼 독보적 감성의 배우진과 ‘믿고 보는’ 김석윤 사단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성을 책임진다. 감성의 차원이 다른 드라마를 기대케 하는 ‘눈이 부시게’가 첫 방송을 앞두고 한순간도 놓쳐서는 안 될 ‘눈부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 조합 레전드! 국민배우 김혜자X공감여신 한지민 2인 1역, 남주혁X손호준까지 틀에 갇히지 않는 연기로 도전을 거듭해오며 ‘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여자)아이들은 11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의 컴백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꽃이 가득한 강렬한 붉은색 배경을 바탕으로 앨범명과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LATATA(라타타)’로 데뷔 20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디지털 싱글 ‘한(一)’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신인상 6관왕을 거머쥐었다. (여자)아이들은 현재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의 ‘희로애락 풍상씨 스페셜’이 공개됐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천의 얼굴이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한 눈에 봐도 ‘열일’하는 그의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1일 “지난주 수, 목요일 방송이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사가 있었다. 모든 것이 첫 회부터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답하는 의미에서 장남 풍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의 비하인드 컷을 준비하게 됐다”며 풍상씨(유준상 분) 스페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8회 닐슨 전국 시청률이 11%를 기록한 것에 이어 다음날 방송된 20회가 12.8%로 이틀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공개된 풍상씨의 희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패닉에 휩싸였다. 마치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이 흐르는 중궁전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왕남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월화 최강자 tvN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10회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기색이 역력한 이세영(중전 유소운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하선(여진구 분)과 소운이 한껏 무르익은 연모의 정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하선은 소운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만큼, 갈수록 커져가는 ‘하소커플(하선+소운)’의 사랑이 되려 살얼음 같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충격적인 사건과 맞닥뜨린 듯한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무도 없는 중궁전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데, 마치 하늘이라도 무너진 듯 참담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파리한 낯빛과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위태로운 모습은 그에게 들이닥친 사건의 크기를 짐작케 할 정도. 그도 잠시 이세영은 이내 얼굴에서 유약함을 지우고 비장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열연을 펼친 차청화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 합류,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8일(금) 첫 방송된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 두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차청화는 서은수(서재인 역)의 권투 코치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권투 실력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발산하며 완벽하게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것. 이번 작품을 앞두고 차청화는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몸을 만드는 것은 물론 몇 달을 권투 연습에 매진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에 실제 현장에서도 차청화의 연기 열정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런 차청화가 극 중 오랜 기간 권투를 배웠지만 아직까지도 형편 없는 실력을 보이는 회원 서은수와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이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올 연말연시 거부할 수 없는 마력으로 흥행신드롬을 일으켰던 뮤지컬 ‘엘리자벳’이 지난 2월 10일 공연을 끝으로 3년 만에 돌아온 네 번째 공연을 대대적인 성황리 속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연말 성수기에 맞춰 뮤지컬 대작들이 잇달아 무대에 오른 가운데 12월부터 3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인터파크 티켓 기준)에 등극해 독보적 인기를 입증한바 있으며, 총 117회 공연 기간 동안 전 회차 전석 기립박수, 객석 점유율 97%를 달성하며 “역시 ‘엘리자벳’”이라는 감탄사를 쏟아내게 했다. 이로써 ‘엘리자벳’은 통산 403회, 총 60만명이라는 경이로운 관객수를 동원하며 레전드다운 흥행성적을 과시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작품으로 1992년 오스트리아의 씨어터 안 데르 빈(Theater an der Wien)’에서의 초연 이후, 27년간 독일, 스위스, 헝가리,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세계 12개국에서 공연을 올리며 누적 관객 수 1,100만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자 독보적인 스테디셀
지난 8일(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응원단 발대식 쇼케이스에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 속에 불금을 더욱 뜨겁게 사로잡았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 이 날 쇼케이스에는 <자전차왕 엄복동>의 응원단이 되고픈 수많은 예비 관객들이 자리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발산하며 2019년 2월 최고의 기대작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확실히 입증했다. OX 캐릭터 토크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승리의 역사 토크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응원단 입단 테스트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들과 끈끈한 소통을 이어갔다.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영화를 통해 엄복동을 알게 되었다고 밝힌 정지훈은 “자전차 하나로 전국의 자전차 대회에서 1등을 놓치지 않으셨던 분으로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지켜주셨던 인물이다. 여러분도 영화를 보시면 자랑스러움을 느
유선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19년에도 폭발적인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유선은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시점에서 여러 곳의 프러포즈를 받고 거취를 고민하던 중, 심사숙고 끝에 새로운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로써 유선은 ‘아는 와이프’, ‘플레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귀선,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윤병희, 영화 <덕혜옹주>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화랑’ ‘불어라 미풍아’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서 인정받은 배우 장세현, ‘복수가 돌아왔다’ 채송아 등 개성이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무엇보다 유선은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윤균상의 퍼펙트한 조력자 권비서 역으로 출연해 세련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던 상태. 정확하고 빠른 일 처리 능력과 더불어 공정함과 따뜻한 인간미까지 겸비한 권비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는가하면, 극 후반부에서는 뜨거운 모성애까지 터트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선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KBS 주말 드라마
배우 김수미가 SBS ‘황후의 품격’을 위해 초특급 ‘특별 출연’으로 나서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43, 44회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2.7%, 15.2%, 전국 기준 12.2%, 14.5%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16.6%까지 치솟으면서 확고부동한 수목 夜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공고히 했다. 특히 지난 43, 44회 방송분에서는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천우빈(최진혁)이 폭주하는 광기의 황제 이혁(신성록)에게 자신이 나왕식임을 터트리는 ‘30초 총구 엔딩’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천우빈이 목숨을 위협당하는 와중에도 동생 나동식(오한결)을 위해 태후 강씨(신은경) 앞에 나선데 이어, 이혁의 총구에 맞서 “그래! 니가 죽인 백도희 아들, 나왕식이다, 내가! 살인자새끼 이혁! 죽어!”라며 똑같이 총을 맞겨눴던 것. 결국 정체가 발각된 천우빈과 잠시 감춰왔던 광기를 오롯이 드러낸 이혁이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면서,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배우 김수미는 이번 주 방송분에서 그동안 태후가 감춰왔던 비밀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