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어린 헤비 토커 광희부터 입담, 댄스, 짤 생산까지 하드캐리한 대세 주우재까지 연예계 대표 종이 인형 4인방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빵빵 터지는 입담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재미를 뽑아내는 ‘웃음 크레인’으로 활약했다. 종이 인형들의 활약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한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5%(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황수경이 종이 인형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설거지나 TV 볼 때 계속 움직여 열량을 소비한다며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7%까지 치솟았다. 광희는 지칠 줄 모르는 텐션과 은은한 광기, 네버엔딩 토크를 쏟아내며 믿고 보는 ‘웃음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팔다리가 나풀거리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계수의원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5회에서는 이서이(우다비 분)의 심병 치료를 위한 계수의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마음 회복 작전부터 염정 패설 버금가는 고백 거사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계벤저스의 대환장 시료법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3.6%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유세풍(김민재 분)의 마음을 달라고 호기롭게 선언한 이서이는 이어 “너의 연모는 해로워”라며 과부인 서은우(김향기 분)의 처지를 상기시켰다. 서은우는 애써 당황스러운 마음을 누르며 자신은 그저 유세풍의 손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라고 답하고 자리를 떴다. 우연히 이들의 대화를 듣게 된 유세풍. 그는 서은우가 받았을 상처를 염려하며 “그 무엇도 제 마음을 바꿀 수 없습니다”라고 있는 그대로의 진심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유세풍은 이서이에게서 이상 징후를 포착했다. 원래 정혼자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첫 이유식을 위해 이유식 셰프로 변신해 스윗한 ‘라떼파파’의 완벽함을 뽐낸다. 내일(2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이 준범을 위해 쌀 미음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준범을 위한 첫 이유식에 완벽한 셰프로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이유식 먹방에 빠진 준범이 튼실한 꿀벅지를 뽐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이쓴은 앞치마를 두른 채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같은 비장함을 안고 이유식 만들기에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이유식을 먹는다니”라며 준범의 성장에 감격했다는 전언이다. 제이쓴은 저울을 이용해 정확하게 쌀을 계량하며 1g의 오차범위도 용서하지 않는 철저함으로 의지를 불태웠다고.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첫 이유식을 오물오물 음미해 제이쓴을 뿌듯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5개월 된 준범이 9kg에 도달하며 통실통실한 꿀벅지로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아빠 제이쓴은 한 눈에 봐도 많이 성장한 준범의 몸무게를 잰다. 준범
“예상보다 더 강력하게 휘몰아칠 2막이 온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이 ‘파란의 폭풍’이 거세게 불어 닥칠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앞두고 ‘점입가경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지난 15일(일) 방송된 ‘빨간 풍선’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7%, 분당 최고 시청률 8.5%를 돌파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불어 2회 연속 종편 및 케이블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 뿐만 아니라 뜨거운 화제성까지 증명했다. 이와 관련 절반의 반환점을 돈 ‘빨간 풍선’이 앞선 1막보다 더욱 막강한 스토리와 파급력으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 ‘2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빨간 풍선’ 2막 관전 포인트 #1. 조은강(서지혜), 감춰왔던 욕망과 독기 터트린 후 ‘서슬 퍼런 흑화’ 본격 가동! ‘빨간 풍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에서 온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포항 여행의 정점을 찍는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인다. 1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셰프들의 한반도 최동단 포항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포항에서의 마지막 여행에 접어든 셰프들은 호미곶 광장에 방문한다. 상생의 손 동상과 국내 최대 가마솥을 구경하며 포항의 대표 랜드마크를 제대로 즐긴다. 특히 바닷길 따라 달리는 열차를 탄 중년 셰프들의 순수한 리액션은 웃음을 자아낸다. 호미곶 투어를 마치고 서둘러 택시에 오른 셰프들은 바로 다음 행선지인 간장게장 식당으로 향한다. 살이 가득 찬 간장게장과 침샘 자극하는 양념게장, 그리고 꽃게탕까지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셰프들은 밥도둑 간장게장을 한번 맛보더니 홀린 듯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게딱지에 밥까지 비벼 먹으며 게장의 정수를 제대로 즐긴다. 한편, 중독성 강한 게장의 레시피가 궁금해진 셰프들은 결국 참지 못하고 식당 사장님에게 조심스레 비법을 묻는다. 과연 이탈리아 셰프들이 감칠맛 나는 게장 레시피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지 1월 26일 목요일 저녁
‘다시갈지도’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가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6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3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그리고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다시갈지도’가 새해를 맞아 더욱 알찬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그동안 활약한 대리 여행자들이 주제별로 꼽은 추천 여행지 중 직접 순위를 메겨 ‘베스트 5’를 선정하는 것. 첫 번째 여행 랭킹은 ‘뜨끈뜨끈 보양 온천 베스트 5’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이슬란드 대자연 온천’, ‘일본인이 뽑은 온천 1위’, ‘압도적 규모 헝가리 온천’, ‘대만 해저 온천’, ‘이탈리아 무료 야외 온천’ 중 최고의 보양 온천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을 이긴 역대급 온천 여행지가 소개된다고 해 ‘다시갈지도’가 꼽은 세계 최고의
‘법쩐’이 더욱 충격적이고 짜릿한 서사가 휘몰아칠 제 2막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이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허한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 공격이 연속되는 흥미진진 서사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우리 편’ 은용(이선균)과 박준경(문채원), 장태춘(강유석)이 반대파 황기석(박훈)과 명회장(김홍파)의 역공에 속수무책 당하며 최악의 위기를 맞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뻔하지 않은 전개와 예상을 깨는 행보로 ‘웰메이드 장르물’ 반열에 오른 ‘법쩐’이 절반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더욱 거세질 파국과 반전이 담길 2막에서 주목해서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법쩐’ 2막 관전포인트 하나. 최악의 사면초가 이선균, 누명 벗을까 극 중 은용은 GMi 뱅크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 오창현(이기영) 대표를 협박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는 누명을 썼고, 장태춘을 걸고 들어가는 황기석의 협박에 스스로 체포되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은용은 명회장과 수하 김성태(이건명)가 있는 구치소로 들어갔고, 이들에게 공격을 당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의문의 사내를 위한 특훈에 나선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25일 연애 일타강사로 변신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 계수의원 식구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계수의원을 찾은 의문의 사내는 누구이고, ‘계벤저스’가 마주한 새로운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환자의 심화(心火)를 치료하기 위한 유세풍과 서은우, 계수의원 식구들의 통쾌한 한 판이 펼쳐졌다. 동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소천(이가은 분)의 남모를 사연과 아픔을 알아낸 유세풍과 서은우. 소천만을 위해 꾸며진 특별한 무대와 그의 마음을 헤아린 ‘심의’ 유세풍의 진심 어린 처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심의’ 유세풍의 진가가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계수의원을 찾은 의문의 손님은 새로운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새로운 미션 앞에서 열띤 특훈을 벌이는 ‘계벤저스’의 모습도 흥미롭다. 세상 진지한 만복(안창환 분)의 강의에 귀 쫑긋 모드로 경청하는 유세풍과 서은우, 사내의 모습도 눈길을
‘불타는 트롯맨’이 파란의 대 격동이 벌어진 ‘1대1 라이벌전’을 마무리하고,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팀 메들리 미션’ 돌입을 예고, 역대급 전율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30분 확대 편성으로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1%를 차지했다. 트롯맨들이 선보인 성장과 감동, 화려한 퍼포먼스를 쏟아내며 6주 연속 요지부동 화요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왕좌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전 ‘1:1 라이벌전’ 마지막 무대들과 본선 2차전 TOP5가 공개된데 이어, 무려 35:1 방청 경쟁률로 화제를 모은 본선 3차전 팀미션 ‘디너쇼 특집’이 펼쳐졌다. 먼저 첫 번째 대결에 나선 ‘사슴 눈빛’의 강설민과 ‘국민 사위’ 장동열은 모두 곡에 대한 해석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은 가운데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른 강설민이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를 부른 장동열을 408:277점으로 꺾고 승리를 가져갔다. 다음 최현상과 전종혁은 ‘신구 트롯 조각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전종혁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더 잘 부르기
광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세계 화제작 ‘더 글로리’에 깜짝 출연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앙상한 몸을 위해 필수 소지품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광희는 특유의 팩폭 입담과 날뛰는 예능감, 팔랑거리는 얇은 팔다리로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을 넘나들며 웃음 치트키로 맹활약 중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해 남다른 하이 텐션과 폭주하는 수다로 녹화장에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광희는 연예계 대표 종이인형으로 등극하게 된 비화를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다. 그는 과거 마른 몸을 보완하기 위해 항상 챙겼던 아이템이 있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광희는 9살 어린 뱀뱀과 함께 예능 촬영을 하다가 질투심이 폭발했던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광희는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특별 출연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더 글로리’에 출연하게 된 과정과 촬영 비하인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 설 특집을 맞이해 최초로 물 건너온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등장한다. 5개 국어 능력자 엄마인 올리비아는 우애 좋은 7살 루이, 6살 루나, 12개월 루미 3남매와 한국인 남편과의 불꽃 튀는 리얼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2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17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찾는다. 프랑스 출신인 올리비아는 3남매의 엄마이자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했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엘리트 강사이다. 그는 언어 이외 정치, 외교, 문화 관련 강의를 하는가 하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5개 국어로 말하는 능력자로 엄마들 사이에서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교진은 “아이 셋 육아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네자, 올리비아는 “남편이 고생하고 있다. 육아 대디이자 배우다”라고 답해 반상회 아빠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올리비아는 “남편이 막내를 전담하고 있는데 육아 때문에 지쳐 있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빠들의 조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