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항서 감독과 이천수가 ‘라디오스타’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소환한다. 두 사람은 미국전 PK 실축의 전말을 전격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하는 ‘일타 슛캔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항서와 이천수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수석코치, 대표 선수로 발탁돼 월드컵 4강을 함께 이뤄낸 주역이다. 이후 두 사람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과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 박항서, 이천수는 21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2002년 월드컵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천수는 “월드컵 기간에 외출을 허락받고 압구정동에 갔는데 거리가 마비됐었다”라고 당시 높은 인기를 회상한다. 이어 이천수는 미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을용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상황을 들려준다. 그는 “내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뻔했다”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듣던 박항서는 벤치에서 지켜보던 코치진
KBS2 대표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동전 던지기를 통해 흥미진진한 세계적인 톱스타의 하루를 보낸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 25회는 동전 던지기 앞면 ‘톱스타’ 뒷면 ‘매니저’가 펼쳐진다. 오는 23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톱모델 홍, 숙사마, 조드레곤, 주태지, 마이클 장 등 세계를 호령하는 K-톱스타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드레곤으로 분한 조세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통화에서 “아이스크림 어워즈 오케이 오케이”를 외쳐 곧 아이스크림 어워즈에 참석하는 바쁜 일정을 알린다. 숙사마로 분한 김숙은 나른한 모습으로 업무를 보다가 통화를 하며 “스위스 계좌에서 2조를 빼고, 헝가리 계좌로 2조 옮겨줘”라며 조 단위 재력을 과시한다. 그러나 곧 “그중에 천원만 빼서 내 계좌로 입금해줘, 이모티콘 사야 해서”라고 말해 천원도 없는 상황임을 알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주태지로 분한 주우재는 출중한 실력의 댄스와 노래를 선보이더니 숨차서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톱모델 홍으로 분한 홍진경은 통화를 하며
‘불타는 트롯맨’이 파란의 준결승전을 통해, 결승전 진출 TOP8 황영웅-민수현-박민수-손태진-공훈-에녹-신성-김중연을 탄생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10회 분이 분당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6.6%를 차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첫 방송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오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10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라는, 적수 없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 선발대로 출격한 에녹-손태진-민수현에 이어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져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먼저 ‘미성의 MZ 트롯맨’ 김정민이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상큼한 율동과 특유의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310점을 받았다. 이어 ‘정통 트롯의 교과서’ 공훈이 등장해 ‘트롯 엘리트’답게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열창했고, 원곡자 주현미로부터 “이렇게 잘 부르는 가수 처음 봤다”는 극찬을 들으며 363점을 기록, ‘님과 함께’를 부른 에녹과 공동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성은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심수봉의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가 정동환에게 부모님을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의 정체를 묻는 ‘팽팽한 대면 엔딩’으로 심박수를 고조시켰다. 지난 21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14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가 ‘금명세(차태현)의 딸 사건’을 해결한 뒤, 부모님 교통사고의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하루는 금명세의 딸 이나(김아송)를 괴롭히던 일진남을 대상으로 고무손을 활용한 착시 실험을 진행, 마치 일진남의 손을 진짜로 때리는 듯 느껴지는 뇌 고문을 시도했다. 이에 공포에 질린 일진남은 신하루에게 이나를 괴롭힌 이유와 몰래 찍은 이나의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신하루의 말에 따라 경찰서로 찾아간 뒤 은호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이나가 아닌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사건의 전말을 털어놔 이나의 누명이 벗겨졌다. 신하루의 활약으로 ‘이나의 사건’이 일단락된 가운데 금명세와 가족들은 신하루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신하루의 집을 찾아 파티를 열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중 금명세가 “뇌 박사 백수야”라는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MBC 예능 ‘세치혀’가 제대로 칼을 갈고 정규 시즌으로 컴백한다. 너튜브 대세 서준맘과 이택조부터 그룹 코요태 빽가까지 화요일 밤을 후끈 달굴 혓바닥 배틀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다. 21일 공개된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티저 영상에서는 매운맛 혓바닥으로 화요일 밤 열기를 끌어올리는 세치혀들의 치명적인 혀 전쟁의 서막을 예고한다. 정규 시즌 개막을 알리는 썰 마스터 전현무의 현란한 혀 세리머니와 함께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혓바닥 파이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토너먼트 1라운드 ‘썰클라시코’를 장식할 주인공 ‘인싸맘 세치혀’ 서준맘(박세미)과 ‘아재파탈 세치혀’ 이택조(이창호)를 비롯해 ‘세치혀’에 출전하는 혓바닥 파이터들은 저마다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코요태 빽가가 혓바닥 배틀에 도전장을 던져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케 만든다. 이와 함께 ‘세치혀’ 정규 시즌 개막전이자 토너먼트 1
‘피크타임’이 불꽃 튀는 1라운드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다. 오는 22일(수)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 3회에서는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16개 팀이 강력한 베네핏을 걸고 1라운드 경연을 펼친다. ‘피크타임’은 첫 회부터 착한 오디션의 짜릿한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큰 반응을 불러왔다.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무대에 오른 참가팀들은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한 빛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방송 첫 주 만에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것.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시작되는 1라운드 경연은 ‘라이벌 매치’다. 두 팀이 하나의 콘셉트로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심사위원단이 라이벌 매치의 주제와 대결 팀을 직접 선정해 기대를 더한다. 아이돌의 필수코스인 칼군무부터 섹시, 청량, 걸그룹까지 8가지 주제를 놓고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고. 무엇보다 본선 진출에 통과한 16팀 모두 각 분야 톱티어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높은 곳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1일), 순위가 매겨지는 인생이 시작된 이후 정상을 놓친 적 없는 표재현(이상윤 분)으로 분한 이상윤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대중의 신뢰감이 높은 배우 이상윤의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이 기대된다. 표재현은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이자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표재현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를 짓고 있다. 실력, 외모, 인성 어디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탄탄대로 인생을 사는 표재현의 아우라가 강렬하다. 무엇보다도 이상윤의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완벽한 수트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칠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표재현이지만 아내 홍태라(이지아 분)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위기가 닥쳐온다. 참혹한 소용돌이에 휩싸인 홍태라, 그리고 정상을 향해 무섭게 달려나가는 표재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이상윤
‘청춘월담’ 박형식이 설레는 엔딩을 장식했다. 왕세자에 책봉된 날 생의 온갖 저주가 적힌 ‘귀신의 서’를 받았다.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도 위험에 빠진다는 ‘귀신의 서’ 때문에 왕세자는 가족도, 친구도, 누구도 믿지 못했다. 그런 그가 한 여자에게 “내가 믿는 자”라고 외쳤다. TV 앞 시청자는 설렐 수밖에 없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제작 글앤그림미디어/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속 박형식(이환 역) 이야기다. 2월 20일 방송된 ‘청춘월담’ 5회에서는 연쇄 살인사건 해결을 위한 추리에 나섰다. 왕세자가 아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박선비’로 위장한 이환은 궁 밖으로 나왔고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내관 고순돌로 위장한 민재이(전소니 분), 가람(표예진 분), 김명진(이태선 분)과 함께 무덤까지 팠다. 그리고 통행금지가 지난 시간까지 이들과 술잔을 기울였다. 세자로서 처음 해보는 일 투성이었다. 늦은 밤 이환은 민재이와 궁으로 돌아가던 중 야간 순찰을 도는 순라군의 눈을 피해 구석진 곳으로 몸을 숨겼다. 어쩌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서 민재이와 마주 보게 된 이환. 이환은 자신을 올려다보며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라고 묻는 민재
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21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농약에 중독된 채 구조돼 야생동물 구조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비로소 자연으로 이사 가는 ‘독수리’의 이주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이사 주인공인 독수리를 만나기 위해 충남 야생동물 구조 센터로 향했다. 이 가운데 신동엽은 “‘TV 동물농장’을 22년간 진행하면서 야생동물 구조 센터를 자주 봤었다”면서 야생동물 구조 센터에 대한 지식을 쏟아내 22년차 경력직의 위엄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신동엽은 “방생해주는 모습을 화면으로만 봤지, 실제로는 처음 보는 거다”라며 첫 현장 방문에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22년차 동물농장 아저씨의 능숙한 모습으로 직접 야생동물과 소통에 나선다. 이날 야생동물 구조 센터 총괄 책임자인 김봉균 씨가 섭식 장애가 있는 ‘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사랑받은 ‘쌀딩크’ 박항서 전 축구 감독이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그는 5년 4개월간 몸 담았던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하는 ‘일타 슛캔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주 ‘라디오스타’에는 축구계와 농구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격한다. 네 사람은 국대급 입담으로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박항서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보좌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끈 주역이다. 이후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동남아시안 게임 우승, AFC U-23 준우승 등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박항서는 지난달을 끝으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한다. 그는 “딱 1년만 하자고 마음 먹었는데 5년 4개월 동안 감독을 맡았다”라고 되돌아본다.
“금명세의 딸이 위기에 빠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와 차태현이 ‘차태현의 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끈끈한 팀플레이를 펼친 가운데 신하루의 ‘참교육 시전 엔딩’이 담겨 긴장감을 드높였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13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가 금명세의 딸 ‘금이나(김아송)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악전고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극중 함께 술을 마신 뒤 금명세의 집에 들어선 신하루와 금명세는 이나가 나와보거나 인사조차 하지 않고 싱크대 진열장에 있어야 할 컵이 하나도 없자 수상함을 느꼈던 상황. 이어 119 사이렌 소리와 동시에 눈물 범벅이 된 채 자신의 방에서 나온 이나가 “아빠 큰일 났어”라고 외쳤고, 신하루와 금명세는 이나 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은호(심현서)를 발견하고는 경악하고 말았다. 신하루는 재빠르게 은호의 맥박을 체크해 생사 여부를 확인했고 이내 구급 대원들이 도착해 은호를 이송했다. 금명세는 이나에게 “쟤 왜 저렇게 됐어?”라고 물었지만 이나는 두려움에 떨며 “그게 내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