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세계적인 톱스타로 변신해 투혼 속에 첫날을 보낸 가운데 홍진경이 ‘마인드 컨트롤’과 ‘드라마 촬영’까지 무려 2관왕을 차지하며 홍진경의 진가를 재확인시켰다. 지난 23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 25회는 세계적인 톱스타들의 버라이어티한 하루 1편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톱모델 홍, 김숙은 숙사마, 주우재는 주태지, 조세호는 조드래곤, 우영은 한국의 마이클 잭슨 우영 장으로 변신했다. 홍진경은 “박찬옥 감독의 ‘헤어질 다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며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스케줄을 소화하기 전, 톱스타를 하루 동안 케어해 줄 매니저를 뽑기 위해 멤버들은 동전 앞면이 나오면 ‘톱스타’ 뒷면이 나오면 ‘매니저’를 두고 동전 던지기를 준비했다. 저마다 톱스타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멤버들 가운데 첫 번째로 동전 던지기를 한 김숙이 뒷면이 나오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김숙은 숙사마에서 한순간에 숙실장으로 직급이 하락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세계적인 톱스타의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스케줄은 ‘마인드
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통해 주사위를 던져 세계 여행을 떠나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첫 행선지가 마침내 공개된다. 특히 빠니보틀은 여행지에서 수행하게 될 황금열쇠 미션 첫 타자가 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오늘(23일) 공개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인방이 현실판 부루마불을 토대로 첫 번째 방문하게 될 여행지를 즉흥 결정한다. 주사위를 던지기 앞서, 빠니보틀과 원지, 곽튜브는 각자 첫번째로 방문하고 싶은 나라를 언급한다. 특히 원지는 방문하고 싶은 첫 여행지를 언급하면서 “’이것’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첫 방문지를 결정할 주사위를 던졌고, 나오는 주사위 숫자에 따라 극과
오는 28일부터 정규 시즌을 개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스포츠 ‘세치혀’가 화요일 밤을 불태울 화끈한 혓바닥 플레이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너튜브 대세 부캐 서준맘, 이택조부터 ‘히든 세치혀’로 출격하는 코요태 빽가까지 막강한 세치혀들이 등장할 때마다 전현무와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를 비롯한 썰 마스터부터 관객들이 모두 깜짝 놀란다는 전언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다. 지난 파일럿 당시 ‘세치혀’는 매운 혓바닥으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마라맛 세치혀’ 풍자를 비롯해 ‘탈북 세치혀’ 윤설미, ‘미스터리 세치혀’ 김원 등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세치혀들의 혓바닥 플레이로 시청자들과 밀당을 펼치며 보고 듣는 재미를 안겼다. 정규 시즌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치혀’는 디펜딩 챔피언 풍자에게 도전장을 던진 혓바닥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너튜브 대세 세치혀부터 괴짜 전문가 세치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너튜브
JTBC ‘대행사’가 최종회까지 2회 방송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보영의 우아하고 처절한 오피스 전투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보영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조성하, 그리고 그녀를 도와 승리를 이끌었던 조력자 전혜진과 이창훈이 그 주인공이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고아인(이보영)의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략과 최창수(조성하)의 인사(人事)를 통한 능구렁이 같은 전략 대결은 시청자들을 주말 안방극장으로 불러들였던 가장 큰 요인이었다. ‘VC기획 차기 대표’라는 공통된 욕망을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의 경쟁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면서 몰입도를 높였기 때문. 그 시작은 고아인의 ‘임원 승진’부터였다. VC그룹 강회장(송영창)은 막내딸, 강한나(손나은)를 VC기획 임원 자리에 앉히기 위해 명분 좋은 ‘레드 카펫’이 필요했고, 최창수가 “언론에서 좋아할 만한 그룹의 얼굴이 될 사람”으로 고아인을 낙점했다. 그는 ‘상무’ 자리를 내걸고 고아인과 권CD(김대곤)에게 사내에서 가장 예산이 큰 통신사 광고 내부 비딩을 제안했고, 고아인이 승리하며 고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연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에 패셔니스타 손님 이동휘가 등장한다. 패션이 취미인 '휘 할매' 이동휘와 '쿤 할배' 코드 쿤스트의 평행이론이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샤이니 키와 기안84, 천정명이 쓸고 간 ‘서래 아웃렛’에 새로운 손님이 등장한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이동휘가 주인공이다. 코드 쿤스트는 이동휘와 취향 등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귀띔한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온 이동휘가 과연 ‘서래 아웃렛’에서 어떤 옷을 고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는 코드 쿤스트의 옷장을 둘러보며 뜻밖의 동질감을 드러낸다. 상표도 안 뗀 옷부터 이미 이동휘가 가진 아이템이 코드 쿤스트의 옷장에도 빼곡했기 때문. 연신 “우리 집 옷장 같은데”라고 놀란 이동휘는 다양한 브랜드를 단번에 척척 맞히는 패션 감별사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동휘는 "돈을 절약해야 할 때는 가끔 집에서 쇼핑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동휘는 열심히 옷들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 최민식이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필리핀 정재계를 장악하며 카지노 대부로 군림, 돈과 권력을 이용해 무소불위의 삶을 누리던 그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것. 지난 22일(수)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각본: 강윤성, 제작: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 시즌2 4회에서는 필리핀은 제 손바닥 위라고 여겼던 차무식(최민식)이 해결할 수 없는 곤경에 처했다. 조윤기(임형준) 영사의 제보로 필리핀 중앙 수사국 NBI가 민회장(김홍파) 살인사건 용의자로 차무식을 특정하고,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해왔다. 언론에서도 그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추측성 보도를 쏟아냈다. 게다가 평소 차무식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던 아길레스 시장 라울이 NBI 체포 작전에 적극 협조하며 숨통을 조여왔다. 라울의 진짜 목적은 자신이 범행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차무식도 만만치 않았다. 아길레스 경찰서장의 도움을 받아 도주에 성공, 사건이 잠잠해질 때까지 은신처에 몸을 숨겼다. 차무식의 양부이자 ‘도박의 신’이라 불리는 대통령 킹메이커, 빅보스 다니엘도 차무식의 혐의를 풀어주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의 김영광X이성경이 만나길 잘했다. 감정 없는 메마른 얼굴로 수많은 감정을 전하며,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 로맨스를 완벽하게 완성한 것. 두 배우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에 구독자들의 감탄사도 이어졌다. 지난 22일(수)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연출 이광영, 극본 김가은, 제작 아크미디어) 1-2회에서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의 만남과 이들이 복수로 얽히게 된 서사가 그려졌다. 아버지 ‘철민’(안내상)의 외도를 목격하고, “남자는 아빠처럼 다 똑같다고 수절하고 사는 애”처럼 절망적인 삶을 살았던 ‘우주’(이성경). ‘동진’(김영광)은 바로 그런 우주의 가시밭길 인생을 만든 ‘희자’(남기애)의 아들이었다. 통장과 패물을 모두 가지고 희자와 도망친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겼던 집마저 희자가 팔아 아들 회사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주는 동진의 전시, 박람회 회사 최선전람에 사무 보조로 취직,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그녀의 오랜 친구 ‘유준’(성준)의 말대로, 우주는 “무섭도록 성실한 돌아이”처
‘라디오스타’ 이천수가 2002 월드컵 미국전 PK 실축의 전말을 전격 공개하며 “내가 차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항서는 벤치 상황을 전하며 “히딩크 감독님이 두 번 다시 이천수를 공 못 잡게 하라고 지시하셨다”라고 전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측은 ‘2002 한일 월드컵 비하인드 대공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천수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던 ‘2002 FIFA 한일 월드컵’ 당시 아쉬운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미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을용의 페널티 킥 실축을 소환, 자신이 찰 뻔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천수는 “1대 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페널티 킥을 얻었다. 1번 키커가 황선홍 형이었다. 그런데 부상을 당해서 안 차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다 내가 공을 잡게 됐고, 주변 선수들도 한 발씩 물러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천수는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고 싶었다. 부담감 전혀 없었다. 그런데 벤치에서 안 된다고 격하게 말렸다.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의 새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측이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참여한 주사위 랜덤 세계여행 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특히 여행 크리에이터 3인방은 우주여행 티켓을 걸고 여행 콘텐츠 조회수 대결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에 ‘지구마불 세계여행’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방구석 여행을 좀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한 ‘지구마불 세계여행’ 룰을 공개했다. 먼저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는 서울에서 출발해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현실 부루마불 게임판 속 나라로 이동한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 중 한 명이 먼저 게임판을 따라 한 바퀴를 돌아 서울에 도착하게 되면 주사위 랜덤 세계여행은 종료한다. 서울에서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장동윤이 ‘체육복 소녀’ 설인아의 발차기에 움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설인아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얼떨결에 추영우와 함께 2 대 1 방어 태세를 취하는가 하면 손목까지 붙잡힌 모습도 공개돼 이들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22일 오정신(설인아 분)의 발차기에 긴장한 이두학(장동윤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학, 정신, 철웅의 예상치 못한 만남 현장이 담겨 있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새파란 체육복을 입은 정신 앞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두학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철웅은 가소롭다는 듯한 눈빛으로 쏘아보지만, 두학은 정신의 아우라에 얼음이 된 듯 꼼짝 못 한다. 정신을 대하는 두 남자의 태도가 극과 극 대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강훈이 조선판 F3 중 가장 친근한 선비, 김시열로 등장, 이번 사극에서도 인생캐를 예고했다.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갑동이’, ‘로열 패밀리’, ‘종합병원2’로 로맨스, 스릴러, 휴먼까지 섭렵한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는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찾기 우수상 ‘북촌 반선비의 출세가도’로 참신한 기획력을 뽐낸 김자현 작가가 대본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간택-여인들의 전쟁’,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으로 ‘사극 정수’로 인정받은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아름다운 영상미와 촘촘한 서사를 담아내는 ‘新감각 미스터리 로맨스 사극’의 열광을 이끈다. 특히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