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썸’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풀충전한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20일,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사랑이 어려운 남자 이수혁(윤현민 분)의 ‘두근두근’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위트 넘치는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공감 로맨스를 완성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가면의 여왕’의 배우 유선이 재색겸비 호텔 부사장으로 변신, 강렬한 포스를 선사한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선은 극 중 ‘질투의 여왕’이자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선다. 윤해미는 재색겸비의 부사장으로 사장 승격을 앞두고, 10년 전 친구이자 원수 고유나(오윤아 분)가 나타나 최대 난제와 맞닥뜨린다. 2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위풍당당 자신감을 탑재한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로 ‘착붙’한 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간 그녀는 주위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듯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하는 건 다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념의 소유자 윤해미는 단호한 표정과 날선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를 자아내다 가도, 이내 웃음기
‘1박 2일’ 멤버들이 몸 사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힐링을 선사했다. 19일(어제)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OB팀과 YB팀의 쫓고 쫓기는 청춘 레이스 2탄이 펼쳐지며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 말미 야외 취침 단골 멤버 딘딘이 문세윤, 나인우와 함께 자도 코골이랑 같이 자서 벌칙이라고 말하는 모습과 잠자리 복불복 ‘아프니까 청춘이다’ 3종 경기를 앞둔 다음 이야기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9%(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청춘 여행’ 첫 번째 미션 ‘다랭이 마을 빙고투어’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OB팀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승리의 베네핏으로 YB팀보다 10분 일찍 출발한 OB팀은 다음 미션지인 스카이워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멘붕에 빠졌다. 먼저 OB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이 ‘스카이워크 의리 게임’에 나섰다. 10분 내로 3개의 고난도 포즈에 성공해야 했고, 첫 번째 3인 포즈에서 김종민이 겁을 먹자 연정훈과 문세윤이 그의
‘진짜가 나타났다!’가 보기만 해도 웃음과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단체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20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백진희(오연두 역),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 강부자(은금실 역), 홍요섭(공찬식 역), 차화연(이인옥 역), 김혜옥(강봉님 역), 김창완(장호 역), 류진(강대상 역), 이칸희(주화자 역), 최대철(공천명 역), 윤주희(염수정 역), 최자혜(공지명 역), 김사권(차현우 역), 유재이(공유명 역), 최윤제(오동욱 역), 정서연(오수겸 역) 등 드라마를 이끌어 갈 배우 18명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백진희는 회색 니트 원피스 차림으로 밝은 에너지를 지닌 오연두와 찰떡 싱크로율을 발산하는가 하면 안재현은 그 옆에서 그녀의 손을 꼭 마주 잡고 훈훈
JTBC ‘뭉뜬 리턴즈’ 안정환과 정형돈이 미슐랭 코스 요리를 눈앞에 두고 “나 엎드려야 될 것 같다”라며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4인방이 가이드 김용만이 야심 차게 준비한 ‘미슐랭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 둘째 날, 사그라다 파밀리아부터 카사밀라까지 바르셀로나의 4대 건축물을 여행하며 알찬 하루를 보낸 뭉뜬즈 4인방. 바르셀로나에 밤이 찾아오고 숙소로 돌아온 뭉뜬즈 멤버들은 어쩐 일인지 분주하게 꽃단장을 시작한다. 배낭여행과 어울리지 않게 뭉뜬즈 멤버들이 이토록 멋지게 슈트까지 차려 입은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가이드 김용만이 야심 차게 준비한 ‘미슐랭 투어’를 떠나기 위한 것. 김용만은 이날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을 예약해 멤버들에게 다채로운 스페인식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김용만은 “한 번쯤은 그래도 괜찮은(?) 중년 남자들이 미슐랭 가서 식사하는 이런 시간을 가져 보고 싶었어”라며 프라이빗 룸까지 선보인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한수연이 누군가에게 쫓기다 죽은 채 발견되며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4회는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 홍태라(이지아 분)의 가짜 인생을 만든 홍유라(한수연 분)가 비참한 최후를 맞으며 또 다른 미스터리를 남겼다. 이날 비극적 과거로 얽힌 홍태라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13년 전 만남이 그려졌다. 고해수는 부모를 연이어 잃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다가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기억을 잃고 힘들어하던 홍태라는 고해수를 구하며 꼭 살아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서 살자고 위로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 그런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오영(채린 분)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한 고해수는 배신감과 분노로 울부짖었다. 반면 홍태라는 온갖 위협 속 가족과 고해수를 지키기 위해 홀로 분투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홍태라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고해수가 딸 표지우(김시우 분)와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쫓고 쫓기는 위태로운 추
‘오아시스’ 추영우가 장동윤에게 선전포고 후 설인아와 마주 앉은 현장이 포착됐다. 미소를 띤 설인아와 쑥스러워하는 추영우 사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과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오정신(설인아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이 마주 앉은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 4회에서 철웅은 이두학(장동윤 분)이 원하는 대로 사법고시에 패스했다. 그는 정신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두학에게 “정신이 내 여자로 만들라고”라고 선전포고해 두학을 분노케 했다. 철웅의 멱살을 잡고 노려보는 두학과 그런 두학에게 맞서는 철웅의 엔딩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두학에게 선전포고한 대로 실행에 옮기는 철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철웅을 만난 정신의 즐거운 표정이 두학을 볼 때와 대비돼 눈길을 끈다. 함께 식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른다. 아직 서로를 잊지 못하는 두학과 정신의 모습을 지켜본 철웅. 이번엔 정신에게 자신의
2023년에도 여전히 유효할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전할 따뜻한 위로가 기대된다. SBS 메가 히트 시리즈,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가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돌담병원의 영원한 멘토 김사부 한석규의 컴백을 알리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 시대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이에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리즈물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심에는 한석규가 만들어낸 전무후무한 캐릭터 김사부가 있었다. 무조건 환자를 살리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김사부와, 그를 만나 변화하고 성장하는 돌담병원 사람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남겼다.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에는 3년이 흐른 뒤에도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는 김사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즌3를 향한 기
‘지구마불 세계여행’ 노홍철이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의 아프리카 여행 콘텐츠가 대박 날 것 같다고 예언한다. 이어 여행 크리에이터 3인 곽빠원이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하는 여정 비화가 풀공개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연출 김태호 김훈범 작가 최혜정, 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나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여정이 그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 곽빠원은 두 번째 행선지를 결정하기 위해 주사위를 던졌고, 세 사람 모두 아프리카가 걸렸다. 특히 빠니보틀과 곽튜브는 같은 탄자니아가 나와 여행 콘텐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하기까지 비행기 경유 2회를 한다고 알려져 엄청난 대장정을 예고
‘나 혼자 산다’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의 주최자 대장 팜유 전현무가 건강검진을 앞두고 장 시그널을 받는 비상 상황에 놓인다. 대장 내시경을 위해 속을 비운 후 핼쑥한 얼굴로 병원에 등장한 그가 다급하게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현무는 행복하게 먹기 위해 팜유즈의 몸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을 주최한다. 건강검진 경험자인 박나래는 대장 내시경은 처음이라며 걱정했고, 건강검진 경험이 없는 이장우는 잠을 못 잤다며 긴장한다. 유일한 대장 내시경 경험자인 ‘대장 팜유’ 전현무는 이장우에게 “자고 일어났을 때 헛소리를 할 수 있어”라며 경험담을 세상 생생하게 전수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대장 팜유 전현무를 비롯한 팜유 라인은 대장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하룻밤 사이 장을 말끔히 비워내고 병원에 도착한다. 밤사이 많은 일을 겪은 듯 부쩍 수척해진 몰골로 검진 센터에 들어온 전현무는 갑자기 찾아온 뱃속 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피겨 요정' 나은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토룹 점프’에 도전한다. 내일(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0회는 ‘마술처럼 환상적인 하루’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작년 8월부터 피겨 스케이팅 연습에 진심인 나은을 응원하기 위해 피겨장을 찾는다. 이 가운데 나은이 피겨 연습 과정을 공개하는 한편 그동안 갈고 닦은 점프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나은은 스케이트화를 신고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빙판 위를 누비며 ‘은반 위의 요정’에 등극한다. 항상 찐건나블리의 ‘누나은’이었던 나은이 대회를 준비하는 언니들 사이, 피겨반 막내가 되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기특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은은 빙판을 사뿐사뿐 달리며 사랑스러운 스텝과 스핀 기술을 선보이는 등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나은은 최근 연습 중인 ‘토룹 점프’를 공식 석상에서 첫 도전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토룹 점프’는 피겨에서 기본이 되는 점프로 고난도 점프를 위한 필수 기술. 나은은 ‘토룹 점프’ 한 동작을 완성하기 위해 반복 훈련에 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