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하하버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는 한편 오는 4월 4일(화)로 첫 방송일이 확정돼 관심을 높인다.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별과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에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하하버스' 메인 포스터 2종에는 하하-별-드림-소울-송 완전체의 모습과 함께, 하하가족의 여행 파트너가 될 버스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가족은 사랑스러운 별빛이 반짝이는 가운데 버스 출입문에 걸터앉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포스터 밖까지 웃음소리가 흘러 넘칠 듯한 하하가족의 명랑한 모습이 버스 탑승욕구를 높인다. 또한 드림-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의 멤버 홍진경이 ‘홍희빈(홍진경+장희빈)’으로 완벽 변신해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든다. 매회 뜨거운 입소문에 방영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의 29회 방송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오마주로 그려진다. 이에 동전 던지기 앞면은 ‘역사저널 그날’, 뒷면은 ‘흑역사저널 그날’로 앞면이 나올 시 역사 퀴즈를, 뒷면이 나올 시 멤버들의 흑역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홍김동전’ 멤버들이 역사 속의 인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왕으로 변신한 우영은 “여봐라”라고 호통치며 컨셉에 걸맞은 위엄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곧 “왕으로 살아본 적 없다”라며 본인을 ‘우왕좌왕’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긴다. 김숙은 한양에서 관상보는 김내경으로 분한 가운데 우영의 관상을 보자마자 “여자가 아주 많을 상”이라고 평가해 우영을 당황하게 한다고. 뒤이어 추노로 등장한 조세호의 모습은 파격 그 자체. 우영과 김숙은 “거지는 출입할 수 없다”며 조세호를 내쫓지만 그는 꿋꿋이 “언년아~”를 외치며 자신을
‘불타는 트롯맨’ TOP7과 식스맨이 ‘불타는 디너쇼’를 통해 국민 대표단과 쌍방 소통을 하는 확실한 팬서비스로 입덕을 유발했다. 지난 21일(화)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종영 스페셜 방송 ‘불타는 디너쇼’가 닐슨 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8.0%, 전국 7.2%를 기록,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화력을 더해가는 ‘불트맨즈’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식스맨 전종혁-남승민-이수호-최윤하-박현호-김정민이 국민 대표단이 보낸 애틋한 고백을 듣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뮤직 토크쇼가 꾸려져 안방극장을 폭소와 감동의 물결로 휘감았다. 먼저 TOP7 멤버들이 ‘미운 사내’를 열창하며 화려한 디너쇼 오프닝을 열었고, 제1대 트롯맨’ 손태진과 ‘영원한 디바’ 정훈희가 등장, 영화 ‘헤어진 결심’에 삽입돼 인기를 끈 ‘안개’를 열창해 고급스러운 목소리와 분위기의 조화가 무엇인지 입증했다. 신성은 유려한 창법이 환상적인 ‘잡초’를, 민수현은 ‘그물’을 부르며 더욱 깊어지고 맛깔나진 창법을 자랑했다. 불트맨 13인이 다시금 무대에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이 일으킨 탄탄한 미스터리 빌드업이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폭풍 서사를 선사했다. 지난 3월 21일(화)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2회는 수도권 시청률 4%,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장태화(오만석)가 폐세손 이설을 그토록 쫓을 수밖에 없는 이유로 포문을 열었다. 8년 전, 상선(이준혁)의 꾀임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설을 장태화의 아들 장현(권도형)이 왕명을 받들어 죽이려 했으나, 파수꾼의 등장으로 장현이 오히려 목숨을 잃었고, 이를 본 장태화가 분노해 맞서 싸웠으나 놓치고 말았던 것. 현재로 돌아와 장태화는 이설을 찾는 마지막 장소로 왈패들이 휩쓴 이화원을 방문했고, 상선과 함께 강산(려운)과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를 유심히 살펴보며 이설이 있는지 살펴봤지만 찾지 못했다. 왈패들이 부영각에서 왔다는 걸 안 윤단오(신예은)는 다음 날, 부영각의 행수 화령(한채아)를 만나 죽은 아버지가 후학들을 돌보기 위해 부영각의 실제 주인인 장태화에게 돈을 빌렸음을 파악했고, 이화원보다
‘비밀의 여자’ 측이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1~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URL: https://tv.naver.com/v/34146963 ) 지난 14일(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YJ 그룹 며느리 자리를 탐내던 주애라(이채영 분)는 친구 정겨울(신고은 분)이 아이를 갖지 못하도록 남몰래 피임약을 먹여오거나, 정겨울의 남편인 남유진(한기웅 분)과 불륜을 서슴없이 저질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20일(어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이채영과 신고은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호흡을 맞추다가도 금세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찐친 케미를 발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무서움’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애교 가득한 이채영의 반전 매력도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배우와 스태프의 호흡도 돋보인다. 경찰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시작 전 함성과 박수로 사기를 높이는 등 파이팅 넘치는 자세로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이 유쾌한 조선시대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1일(오늘) 우도환(강한수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우도환은 외지부의 면모가 돋보이는 진지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보이다가도 이내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사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강한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우도환은 상황에 따른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그는 상대를 노려보는 단호한 눈빛 외에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조선변호사’에서 우도환은 한양의 송사를 도맡아 진행하는 외지부 강한수로 분해 백성들과 궐내를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강한수가 벌이는 송사의 시작은 본인의 복수심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나, 점점 백성들의 억울한 사정에 녹아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길을 걷게 된다. 이처럼 강한수가 가진 극과 극 표정과 풍부한 제스처는 그가 처한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법’을 가지고 궐 안팎을 휩쓸고 다닐 강한수의 활발한 움직임에 귀추가 주
‘오아시스’의 적수는 없었다. 납치된 설인아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건 장동윤의 순애보와 장동윤과 추영우가 친형제라는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며 반전의 반전을 선사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 시청률 또한 최고 7.9%(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월화드라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 20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는 납치된 오정신(설인아 분)을 구하기 위해 최철웅(추영우 분)의 힘을 빌리는 이두학(장동윤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 5회는 전국 기준 6.5%, 수도권 기준 5.9%를 기록, 첫방송 이후 5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두학이 죽음의 위기 속 드라마틱한 작전이 펼쳐진 장면(22:43)’으로 전국 기준 7.9%까지 치솟았다. 5회 시작부터 두학과 철웅 사이의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예측불가 스토리를 예고했다. 철웅이 이중호(김명수 분)와 점암댁(소희정 분)의 둘째 아들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배우 김동욱의 냉철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1일(오늘) 보기만 해도 숨죽이게 만드는 김동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하고도 설득력 있는 표정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색상의 자동차에 앉아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극 중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어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해준 역을 맡았다.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은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첫 방송 전부터 극적 흥미가 더
영화 ‘신세계’가 낳은 최고의 아웃풋 배우 박성웅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최민식과의 첫 대면에서 진땀 뺀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하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성웅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라이프 온 마스’, 영화 ‘검사외전’, ‘안시성’ 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신세계’의 카리스마 빌런 이중구 역을 연기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스’를 처음 찾은 박성웅은 ‘웅남이’ 연출을 맡은 감독 박성광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예능감을 뽐낸다. 이어 ‘웅남이’를 촬영하다가 박성광 때문에 물 먹은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박성웅은 올해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대표작 ‘신세계’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최민식과의 아찔했던 첫 대면을 회상하며, 최민식이 준비한 시험대(?)에 올라 진땀을 뺀 비화를 공개한다. 이후 최민식과
ENA ‘신병캠프’에 출연한 군세계관 끝판왕 '강철부대'가 '신병부대'와의 대결에서 의외의 굴욕을 선보이며 반전 웃음을 폭발시켰다. ENA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지난 20일(월)에 방송된 '신병캠프' 7회에서는 '신병부대'가 마지막 대결 상대인 최강 군인 '강철부대'와 피지컬과 센스를 총동원한 군대 최적화 게임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져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강철부대'는 등장부터 엄청난 중압감을 선사하며 연병장에 모습을 드러내 '신병부대'를 압도했다. 그러나 군용전투 차량인 험비 위에서 소총 사격 자세를 뽐내던 박도현은 멋진 낙법으로 착륙하고자 했으나 내려오자마자 중심을 잃고 삐끗하며, 본격적인 대결 전부터 소위 '말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열을 재정비한 '강철부대'는 다양한 사전 게임을 준비해 와, '신병부대'의 기선제압을 노렸다. 첫 번째 기선제압 게임으로 순발력 테스트를 준비한 정해철은 '신병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이성경이 자신의 마음을 김영광에게 고백한 데 이어, 김영광 역시 절친한 선배 전석호에게 이성경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인정했다. ‘복수’로 시작했지만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감정이 싹튼 두 사람. 성큼 다가온 봄처럼 설렘을 선사한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를 다시 한 번 짚어봤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연출 이광영, 극본 김가은, 제작 아크미디어)의 주인공 심우주(이성경)와 한동진(김영광)의 시작은 썩 유쾌하지 않았다. 엄마 여고 동창과 바람 나서 집에 있던 통장과 온갖 패물을 가지고 도망쳤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깽판(?)을 치기 위해 화려한 옷차림으로 나선 우주는 그곳에서 아버지의 불륜 상대였던 마희자(남기애)가 자신들의 집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족의 추억이 깃들었던 집에서 쫓겨난 우주는 그 여자가 집을 판 돈을 아들에게 투자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에게 접근하기로 결심했다. 희자로 인해 가시밭길 인생을 살아왔던 자신과 달리 잘 먹고 잘 사는 듯한 그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딱 기막혔던 만큼만 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바로 동진이었다. 결국 동진이 운영하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