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가 작품에 대한 키워드를 직접 밝혔다. 내일(2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오연두 역을 맡은 백진희는 이번 작품을 ‘봄날의 팔레트 같은 드라마’라고 말했다. 백진희는 “각자의 색을 가진 캐릭터들이 융화되면서 하나의 드라마로, 하나의 가족을 그려나가는 이 작품이 꼭 봄날의 팔레트와 같다”고 설명했다. 공태경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날 안재현은 ‘진짜가 나타났다!’는 ‘비빔밥’이라면서 “밥과 재료를 각각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어울려지면서 먹으면 더욱 입맛이 도는 비빔밥의 매력처럼 이번 작품도 캐릭터들이 함께 어우러져 매력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진 역의 차주영은 “작품의 제목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느낀다. 예비 시청자분들에게 드라마 종합선물 세트 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작품 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역대급 충격 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재미를 꽉 잡았다. 상상 그 이상의 전개를 펼치며 완벽한 마침표를 찍은 ‘카지노’는 유일무이한 ‘갓띵작’으로 평가 받으며 글로벌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카지노’ 시리즈가 남긴 발자취를 짚어봤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각본: 강윤성, 제작: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배우 최민식의 25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뜨거운 화제가 됐으며,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등 가장 ‘핫’한 스타 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진선규, 정웅인, 최무성, 이제훈의 특별출연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 명성을 입증하듯 ‘카지노’ 시즌1은 공개와 동시에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파란만장한 차무식의 일대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졌고, 매회 화제성을 끌어올리며 ‘웰메이드작’의 저력을 과시했다. 돈도 빽도 없는 ‘차무식’이 필리핀
배우 차학연이 ‘조선변호사’에서 ‘사극 남신’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3일(오늘) 차학연(유지선 역)의 착붙 사극 의복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도포부터 관복까지 완벽 소화한 차학연은 우월한 자태를 뽐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차학연은 극 중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완성시키는 등 섬세한 감정선과 함께 캐릭터가 가진 외면과 내면의 간극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냈다는 후문. 최고 명문가 집안의 삼대독자이자 한성부 최고 관직인 ‘판윤’ 자리에 오른 유지선은 모든 걸 다 갖춘 듯 완벽해 보이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고 주변 인물들과 엮이면서 혼돈에 빠지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조선변호사’에서 차학연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작품에 임하는 등 유지선 캐릭터와 폭발적인 시너지로 극적 서사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배우 차학연은 유지선 캐릭터의 단호하면서도 차분하고 올곧은 면모를 유려하게 그려낸다. 또한 빈틈없는 감정 변주를 능숙하게 구사, 강한 존재감으로 극적 완성도를 높일 것
오늘(23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장사는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세아가 함께 횟집 운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도시횟집’ 내에서 각각 다른 역할을 맡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횟집을 책임지는 ‘총지배인’ 이덕화, 겉바속촉 구이의 대가 ‘구이 주방장’ 이경규, 대체 불가 만능 살림꾼 ‘홀서빙’ 이수근, 회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회크라테스 ‘회 주방장’ 이태곤, 국가대표 맛잘알 ‘탕 주방장’ 김준현 그리고 인간 비타민 ‘홀 매니저’ 윤세아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대활약하며 합을 맞출 예정이다. 멤버들의 새로운 케미와 더불어 <도시횟집>만의 특급 경영 수칙도 주목할 만하다. <도시횟집>에서는 ‘첫 번째, 직접 잡는다! 두 번째, 직접 요리한다! 세 번째, 직접 대접한다!’라는 자급자족 3대 경영 수칙을 내세운다. 결국, 물고기를 잡지 못한다면 횟집에 회가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멤버들은 거제 참돔 팀, 울진 참가자미 팀으로 나누어 출조에 나선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인 수면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뭉치면 N차 시청을 보장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지난주 건강검진에 돌입했다. 세 사람은 검사 전 같은 질문을 간호사에게 하는 동기화된 모습을 자랑하고, 남매처럼 몰려 다니며 연신 까르르 웃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팜유 라인은 우애가 좋은 나머지 체지방률이 다소 높다는 점까지 닮아 나란히 ‘삼진 비만’ 판정을 받아 시선을 강탈했다. 팜유즈의 우애가 돋보인(?) 지난주 ‘나 혼자 산다’ 방송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이 11.7%까지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 말미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수면 유도제를 맞고 잠든 사이 진행된 내시경 장면을 입을 틀어막고 지켜보는 장면이 예고돼 이번 주 방송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특히 팜유 왕자 이장우는 “제발 입 닫아!”라고 소리치며 괴로워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범이 7개월만에 몸무게 10kg에 돌파해 최강 베이비의 포스를 내뿜는다. 내일(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그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소아과에 방문해 2차 예방 접종에 나선 가운데, 준범이 검진에서 부쩍 성장한 포스를 확인시켜 아빠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준범은 검사대 위에 눕는 것만으로 울음을 터뜨렸던 전과 달리 세상 얌전한 모습으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병원 2회차의 늠름한 모습을 보인다. 준범은 업그레이드된 의젓함만큼이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 성장 상태를 보였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네? 10kg 돌파했다고요?”라며 생후 7개월인 준범이 몸무게 두 자리 숫자를 돌파하자 당황함을 표했다고. 준범은 10kg의 몸무게로 100명 중 4번째 그룹을 차지한데 이어 키도 8.3cm나 자란 71.3cm로 제이쓴표 이유식을 먹고 봄에 기지개를 켜듯 폭풍 성장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제이쓴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받으며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한다. 최연소 꼬마
배우 박성웅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솔직 입담과 허당미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예능 유망주로 활약했다. 이어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재미를 꽉 잡은 토크와 예능감으로 수요일 웃음을 제대로 살렸다. 이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한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7%(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서동원이 박성웅 주최로 열린 ‘웅남이’ 배우들 테라스 노래자랑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1%까지 치솟았다. ‘라스’에 첫 출격한 박성웅은 거침없는 솔직 입담과 반전의 허당미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영화 ‘신세계’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며 최민식과의 대본 리딩에서 극도로 긴장해 국어책 톤으로 읽어 합류하지 못할 뻔했다고 털어놔
‘가면의 여왕’의 배우 오지호가 얽히고설킨 사랑과 복수 그 중심에 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강후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도재이(김선아 분)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최강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호는 따스한 햇살 같은 환한 미소는 물론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눈빛의 온미남 면모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오너 셰프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스토랑 발코니에 선 그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 듯 분노 서린 표정으로 긴장감 또한 드리운다. 웃음기 하나 없는 최강후의 표정
‘오아시스’ 장동윤이 설인아와 애틋한 하룻밤을 보내며 설렘의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윤의 마음을 알아차린 설인아의 직진 고백은 안방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고, 시청률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는 오정신(설인아 분)이 이두학(장동윤 분)의 진심을 알게 되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엇갈리기만 했던 두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녹아 들며 안방에도 설렘을 선사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 6회는 전국 기준 6.7%, 수도권 기존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은 물론 월화드라마 6회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두학, 정신, 철웅의 삼자대면 상황에서 정신이 두학에게 함께 밥을 먹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불쌍하다고 이야기하는 장면(22:28)으로 전국 기준 7.7%까지 치솟았다. 앞서 ‘오아시스’ 5회에서는 두학과 철웅이 친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정신이 ‘스타흥업’ 일당에 납치돼 긴장감을 높였
‘진짜가 나타났다!’의 안재현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오는 3월 2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배우 안재현의 완벽 비주얼이 담긴 스틸 사진을 22일(오늘) 공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안재현이 열연을 펼칠 공태경 캐릭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비혼주의를 이어가던 중 환자로 오게 된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안재현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의사 가운이 주는 지적인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찰떡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안재현은 의사 가운 외에 편한 차림의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흠잡을
‘개감독(개그맨+영화감독)’ 박성광이 영화 ‘웅남이’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한다. 그는 박성웅 때문에 피가 말렸던 사연부터 최민수의 돌발 행동(?)에 가슴 철렁했던 순간까지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하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성광은 단편영화 ‘욕’, ‘슬프지 않아서 슬픈’ 등을 연출하며 영화 감독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어 그는 오늘(22일) 개봉하는 ‘웅남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3년 만에 ‘라스’를 찾은 박성광은 ‘웅남이’의 촬영 에피소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먼저 그는 영화 주연을 맡은 박성웅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박성광은 박성웅에게 영화 출연 제안을 한 뒤 한동안 피가 말렸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박성광은 영화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으로 빙의했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심각한 현타를 맞았다고 고백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또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