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의 5라운드 콘텐츠 경쟁을 위해 곽빠원이 하와이의 하늘, 바다, 육지를 접수한다. ‘인간 황금열쇠’ 노홍철과 함께한 빠니보틀은 자신보다 더한 ‘물친놈(?)’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오늘(4일) 저녁 6시 ‘TE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5라운드 영상에서는 ‘인간 황금열쇠’ 노홍철과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의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빠니보틀은 ‘인간 황금열쇠’ 노홍철과 함께 하와이 마지막 여행을 함께한다. 두 사람은 스노클링과 수중 스쿠터를 타고 하와이 푸른 바닷속을 여행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야자수만 봐도 흥분되지 않니?”, “바다가 날 불러”라며 시작부터 미친 텐션을 보여준다. 마치 VR게임을 하듯 태평양 바닷속에서 물고기들과 아이컨택을 즐긴 빠니보틀과 노홍철. 역대급 ‘물친놈(?)’들의 여행기에 기대가 쏠린다. 앞서 여행의 키워드로 ‘신선함 1등’을 장담한 원지는 오하우섬 옆 카우아이섬으로 향해 생존 전문가를 만나 생존 스킬을 배우고 마다가스카르에서 획득한 ‘황금열쇠’로 어메이징한 헬기 투어를 펼친다. 생존 스킬을 배우다 ‘대치유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헬기 투어로 마지막 여행을
‘행복배틀’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영어 유치원 학부모로 만난다.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이어진 엄마들의 ‘행복배틀’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월 4일 ‘행복배틀’ 측은 극중 앞으로 치열한 전쟁을 펼칠 엄마들의 스틸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스틸의 배경은 엄마들의 전쟁터 중 하나인 영어 유치원 ‘헤리니티’. 이곳에 모인 송정아(진서연 분), 김나영(차예련 분), 오유진(박효주 분), 황지예(우정원 분) 등 네 엄마들은 4인 4색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남다른 카리스마와 포스를 내뿜고 있는 송정아(진서연 분)가 눈길을 끈다. 뷰티 기능 식품 업체 ‘이너스피릿’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송정아는 헤리니티 내에서도 엄마들의 대표를 담당하는 권력자다. 사진에서도 일인자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가운데, 자신의 힘과 권력을 뺏기지 않기 위해
'인디계 아이돌' 10CM 권정열이 ‘전참시’를 통해 잔망 가득한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6회에서는 ‘작업실 붙박이’ 10CM 권정열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열은 작업실 내 지정석에만 착석, 10cm도 움직이지 않는 ‘작업실 붙박이’ 모습 뿐만 아니라 부캐 ‘메탈 장인’으로 변신해 반전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권정열은 동료 아티스트들이 들락날락하는 사랑방을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권정열의 동료 아티스트들은 사랑방 마냥 권정열의 작업실을 예고없이 방문하는가 하면 내 집 같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권정열의 절친 소란의 고영배까지 출격, 그는 권정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등 신랄한 디스전을 펼친다고 하는데. 찐친 아티스트 권정열과 고영배의 티격태격 브로맨스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권정열의 반전 일상은 오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쁜엄마’ 라미란이 이도현을 위해 또다시 나쁜 엄마가 되기로 했다. 뜨거운 호평 속 시청률 역시 6.4%를 돌파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3회에는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이도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칫 목숨까지 잃을 뻔한 위험한 사고였지만, 가까스로 의식을 찾은 강호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입에 아무것도 대지 않고 손도 꿈쩍하지 못하는 강호를 지켜보는 영순(라미란 분)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갔고, 더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다. 어느 때보다 애틋하고 가슴 절절한 영순의 모성애가 눈물샘을 자극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3회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영순은 강호의 사고 소식에 병원을 찾았다.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매정하게 돌아섰던 아들은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겨우 숨만 붙이고 있었다. 그제야 영순은 강호에게 독하고 모질게 대했던 기억들만 떠올랐다. 하지만 쉽게 무너질 수 없었다. 자식이 다 죽게 생겼다는 이야기에 영순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팜유 왕자에서 요트 왕자로 변신을 시도한다. 요트로 세계 일주라는 버킷리스트 실현 첫 스텝으로 요트 조종 면허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나 혼자 산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싱글라이프부터 특별하진 않아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행복으로 꽉 채우는 1인 가구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담으며 시청자들의 변함 없는 불금 메이트로 활약 중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넘어 싱글라이프의 트렌드까지 이끄는 ‘나 혼자 산다’는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년 연속 관찰 예능 프로그램 부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10주년에 N차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변함없이 달리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최근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번 주에는 팜유즈 막내인 ‘팜유 왕자’ 이장우가 요트 왕자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우는 이른 아침 상기된 표정으로 어디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 5월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96%(1부), 4,682%(2부), 3.941%(3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영된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98%까지 치솟았다. 첫 스핀오프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예능 왕좌에 오르며 ‘미스터트롯2’ TOP7의 남다른 기세를 입증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재밌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쇼다. 베일 벗은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배꼽 빠지게 웃겼고 귀호강 라이브,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예능의 탄생이었다. 이날 MC를 맡은 장윤정과 붐은 “수요일 밤 여러분의 웃음을 책임질 고품격 게임쇼”, “7080부터 MZ세대까지 함께 즐기는 종합선물세트”라는 소개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사랑의 리턴매치를 위한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7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이 연애서 출판 계약에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동병상련 위로 속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날 연애서 출판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한 데보라의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를 위해 계약금이 필요했던 데보라는 계약서에 적힌 선급금 1억 원에 혹해 곧장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이수혁에게 “그쪽이랑 할 일, 절대 없어요”라고 말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는 것도 잠시, 절박함은 수치심도 잊게 했다. 대책도 없이 도서출판 진리를 찾아온 데보라는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진행 프로젝트가 많아 다음을 기약하자는 한상진의 말에 다급해진 데보라는 ‘이별에 대처하는 데보라 연애의 킥’을 내세우며 그를 혹하게 했다. 연애코치 데보라의 실연 극복 풀스토리,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되돌리는 노하우가 담긴 연
‘나쁜엄마’ 라미란이 또 한 번 나쁜 엄마가 된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3일, 강호(이도현 분)의 사고 후 병원을 찾은 영순(라미란 분)을 포착했다. 모자의 연까지 끊고 매정하게 떠난 아들이지만, 강호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엄마 영순의 간절한 기도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나쁜엄마’는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이 있는 힐링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는 약혼자 오하영(홍비라 분)과 고향 조우리 마을을 찾았다. 혼자 키운 아들을 유능한 검사로 만들고 국회의원 딸과 결혼까지 시키게 된 영순은 이웃 주민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지만, 정작 강호는 송우벽(최무성 분) 회장의 양자가 될 거라며 입양 동의서를 건넸다. 그러나 그에게 갑작스러운 사고가 닥쳤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의문의 덤프트럭 한 대가 강호의 차 돌진한 것. 충격 엔딩에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중태에 빠진 강호의 곁에서 밤낮으로 간호하는 영순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핏 담담해 보이는 영순이지만, 가슴에 못을 박고 떠난 아들을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과거와 현재를 그려내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갔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2회에서는 시간 여행을 시작한 후 본격적으로 ‘운명 바꾸기’에 돌입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2회 시청률은 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윤해준과 ‘우정리’ 마을 형사인 동식(최영우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담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2%(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호평 일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해준의 차와 충돌해 의식을 잃고 1987년으로 온 윤영은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했다. 반면 해준은 하루빨리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윤영을 돌려보내고 싶어 했고, 자동차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그녀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이로써 ‘현재로 돌아가야만 하는 자’와 ‘과거에 머물려 하는 자’의 묘한 인연이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로 돌아가 열아홉 살의 엄마 순애를 만나게 된 윤영은 신기하고 행복한 마음
개그맨 염경환이 ‘홈쇼핑계 완판남’으로 살고 있는 제2의 인생을 공개한다. 또 그는 김구라와 ‘찐친 케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오늘(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찐예능인’ 염경환은 쇼호스트로 변신에 성공하며 홈쇼핑계에서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월드스타 BTS급’ 바쁜 홈쇼핑 스케줄을 소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염경환의 인생이 이날 소개된다. ‘다작 쇼호스트’ 염경환은 홈쇼핑을 하루 최대 7개, 작년 한 해만 900개 이상 찍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염경환은 이날도 홈쇼핑을 1개 찍고 ‘라스’ 촬영을 왔다며 끝나고 홈쇼핑 1개 더 찍는다고 해 감탄을 부른다. 그런 가운데 염경환은 ‘라스’ 촬영을 위해 방송국에 와서 2번이나 출입 제지를 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홈쇼핑계 VIP’ 타이틀과는 180도 다른 ‘예능계 無존재감’을 드러낸다. 급기야 염경환은 “나도 이제 예능계에 미련 없다”라고 예능계와 절교(?)를 선언한다고 해 본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5월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2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93%(1부), 4.568%(2부)를 나타냈다. 이는 동 시간대 종편은 물론 지상파, 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트롯 꽃길’ 특집으로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출연해 NEW ‘미스트롯7’ 홍자,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과 명승부를 펼쳤다. ‘미스터트롯2’의 대단한 기세와 ‘NEW 미스트롯7’의 만남이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새 단장을 마친 ‘화밤’에서 ‘NEW 미스트롯7’이 정동원X남승민의 ‘짝짝꿍짝’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목소리 합은 물론 댄스 케미까지 찰떡인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2’ TOP7이 등장해 도윤의 ‘전성기’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단체 무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