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원시 청소년 대축제 2부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약 2천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수원 지역 청소년에게 활력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수원시와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주관하고 (주)맥가이버팩토리가 총괄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수원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현근택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공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의원과 배지환 의원도 공동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을 응원하였으며, 이외에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 김준혁 국회의원 김명욱 보좌관,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행사는 수원을 대표하는 ‘라온제나시범단’의 강렬한 태권도 공연으로 시작됐다. 절도 있는 동작과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후 공식 개막식을 거쳐, 비보이와
인천의 대표 수산물인 가을 꽃게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2025 연안부두 & 수산물(꽃게) 축제'가 지난 10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인천종합어시장 전면 특설 도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꽃게~ 만끽! 수산물~ 연안부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주최)과 연안부두 & 인천종합어시장 축제 추진위원회(주관)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중구청이 후원, ㈜맥가이버팩토리가 기획 및 운영 총괄을 담당했다. 축제 기간 내내 제철을 맞은 꽃게와 싱싱한 수산물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연안부두 일대가 모처럼 활기로 가득 찼다. # 제철 꽃게 할인 판매 '인산인해', 풍성한 먹거리에 '오감 만족' 이번 축제의 백미는 단연 '꽃게'였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한정 수량 꽃게 할인 판매' 행사에는 시중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최상급 가을 꽃게를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이 이른 시간부터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또한, 연안부두 장터와 어시장 자체 먹거리 부스에서는 갓 쪄낸 꽃게찜, 얼큰한 꽃게탕 등 싱싱한 수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재)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오늘 11월 1일(토) 구래동 문화의거리 페스티벌 광장에서 문화예술축제 " 2025 김포 문화의거리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축제는 김포 구래동 문화의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예술의 거리를 좁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거리예술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고난도 묘기를 선보이는 ‘이민영의 휠 서커스’, 신비로운 ‘버블 퍼포먼스’, 감동을 전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 등이 준비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내가 김포 아티스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콘텐츠 ‘K-POP 랜덤플레이댄스’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풍선아트, 캐리커처 등‘문화체험 프로그램’, 김포 예술인과 로컬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다양한 캐릭터 포토존’과 가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존’도 운영된다. (재)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