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일룸과 함께한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RM의 서재’를 콘셉트로, RM의 일상 생활 속 창작의 순간을 담았다.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일룸 ‘로이’ 책상을 배경으로 RM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자신만의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창작의 과정을 선보이며, ‘나의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보 속 공간의 중심이 되는 일룸 ‘로이 뮤트 에디션’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로,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화보 속 RM은 자신만의 세계가 느껴지는 특유의 감성을 드러냈다. RM은 일자형으로 배치된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영감을 떠올리는 모습, 책상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건네는 모습, ‘ㄱ자' 형태로 배치된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모습 등 깊은 사유를 통해 완성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일룸 책상의 자유로운 활용도를 강조했다. ‘21세기 팝스타’로 대표되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다양한 시각에서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며 유연한 사고를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도 그는 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4일 제1회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 이천시 대표 답례품 17종을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부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대표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부터 소규모 마을기업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고려해 선정했다. 최종으로 선정된 물품은 ▲ 유가증권(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 농산물(임금님표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 축산물(이천한우, 이천한돈) ▲ 가공식품(한과, 전통장류, 홍삼, 이천쌀막걸리) ▲ 공산품(이천도자기, 이천쌀화장품) ▲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친환경 세정세트, 수제국화차, 홈패션제품, 쪽염스카프, 게걸무상품, 흰민들레차)이다. 시는 15일부터 2주간 선정된 이천시 대표 답례품를 공급할 공급업체를 공모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기준에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의 보관·상품화·품질관리·배송에 필요한 인력·시설·장비 등 업무수행 능력 등 다양하게 고려해 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기부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이번에 선정한 답례품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답례품을
경기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으로 '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20개 품목의 답례품을 선정했으며 향후 공급업체 공모 및 선정을 통해 2023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포천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사과 ▲포도 ▲쌀 등 농축산물 8개 품목, ▲전통주 ▲한과 ▲이동갈비 등 가공식품 10개 품목 ▲벌초대행이용권 ▲포천사랑상품권 등을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둔 곳을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일정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는 기부액의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의 답례품을 선물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중심으로 답례품을 구성했다. 지역화폐(포천사랑상품권)를 선정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올해 '포천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완료
배우 나나가 ‘저스티스’ 출연을 확정지으며 최진혁, 손현주와의 연기 호흡에 기대를 더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지난 2017년 네티즌들이 열광했던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하다 드라마에 입문,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한여름의 꿈’, 미니시리즈 ‘우리가 만난 기적’ 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아우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를 연기한다.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존경해 검사의 길을 선택했고 대쪽검사였던 아버지의 기질을 물려받아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 없이 구속해 서울중앙지검의 유명한 ‘폭탄’으로 통한다. 의문의 미제사건인 여배우 연쇄 살인,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