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탑현(Tophyun)이 쇼파르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Our Pie'의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서며 오는 15일 신곡 '네 생각'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Our Pie'는 나눌수록 커지는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컬래버 프로젝트 앨범으로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한하게 늘어나는 'π'를 모티브로 하여 음악을 통해 일상 속 작은 기쁨과 위로를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탑현이 이번에 선보일 '네 생각'은 사랑에 빠졌을 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담은 노래로 탑현의 매력적인 음색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전에 '호랑수월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오늘 날씨는 봄' 등의 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탑현은 특히 지난해 6월에 발매한 '나에게 그대만이'로 각종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음악 팬들은 탑현이 보여줄 감성 짙은 표현력과 몰입감 높은 음악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네 생각'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탑현의 새 싱글 '네 생각'은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
대한민국의 대표 발라드 그룹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오는 7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2016년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전국투어 '우리의 노래'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광주, 대전, 부산 등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공연에서 SG워너비는 오는 7월 20일과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SPO DOME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국투어는 티켓 매진 사례를 연일 기록하며 SG워너비의 변함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SG워너비는 "20주년 공연을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의 연결을 느끼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지지 덕분"이라고 전했다. '우리의 노래' 콘서트는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고 심혈을 기울인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처음 선보인 무대이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진심이 담긴 무대 매너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스포츠 애니메이션계에서 독보적인 명작으로 자리매김한 '하이큐!!' 시리즈가 대한민국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5월, '하이큐!!'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세 작품, '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하이큐!! 땅 VS 하늘'이 재개봉한다. 이 작품들은 각각 시리즈의 3, 4, 5번째 극장판으로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와 그들의 최강 라이벌들과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번 재개봉은 오는 5월 15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신작,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의 성공적인 개봉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에서 지난 2월에 선보인 이후 2024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신작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작 개봉에 앞서 팬들에게 '하이큐!!' 시리즈를 극장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2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발행부수 6,200만부를 돌파한 '하이큐!!' 시리즈는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선수 ‘히나타 소요’가 동료들과의 우정과 경쟁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진솔한 스토리와 리얼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2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을 발매하며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뮤직 활동을 시작한다. TOZ는 지난해 프리 데뷔 앨범 'FLARE(플레어)'와 타이틀곡 'Magic Hour(매직 아워)'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첫 인상을 강하게 남긴 바 있다. TOZ는 이번 앨범 'TO my new friends'를 통해 10대와 20대 초반 청춘들이 경험하는 다채로운 감정과 생각들을 네 멤버의 독특한 목소리로 표현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는 펑키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져 TOZ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이미 방송 당시 남다른 실력과 스타성으로 주목 받았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24일 일본 도쿄에서 첫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 인 재팬 ‘투 유’)'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티오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
가수 임한별이 오는 6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임한별이 지난해 5월 진행한 '오픈 스튜디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 임한별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담아낸 고품질의 무대와 더욱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임한별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은 그를 '보컬 교과서'로 불리게 한 주요 요소이며 이번 콘서트에서도 관객들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단독 전국투어는 임한별에게 있어 첫 시도인 만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허각, 신용재와 함께 진행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한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짙게 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24 임한별의 별(別)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의 티켓은 3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한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비투비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창섭이 오늘(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이창섭이 직접 작사에 참여,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약속을 담은 곡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항상 곁에 있겠다는 다짐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스트링 선율로 표현했다. 특히 이창섭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정성 어린 표현력이 더해져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 커버는 시간과 공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나침반 모양의 원 위에 일주일과 한 달을 상징하는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어 곡의 스토리와 결을 같이 한다. 노랫말에서도 이창섭의 따뜻한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이창섭은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이래 음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2018년 첫 EP ‘Mark’를 시작으로 여러 싱글과 리메이크곡, OST 참여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음원 파워를 입증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해온 이창섭의 신곡 ‘그래,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에서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으로 알려진 연예계 대표 찐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출연해 팬심을 과시했다.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이번 4회에서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팬들이 맞붙는다. 라이온즈의 찐팬이자 야구에 깊은 애정을 가진 에스쿱스가 출연해 라이온즈의 시구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에스쿱스는 이승엽 선수의 500홈련 기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매니저가 예전에 이승엽 선수 매니저를 잠깐했었다는 이야기를 털었다. 에스쿱스는 라이온즈의 팬이 되기로 한 당일 팀이 패배한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응원이 팀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고민을 표현한다. 그러나 결국 “이기면 찐팬으로 직관을 가볼 거고, 지면 마음속으로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진정한 팬의 마음을 보여준다. 과연 에스쿱스가 라이온즈의 ‘시구 요정’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찐팬으로서의 그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찐팬구역’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가수 추혁진이 신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발산한다. 추혁진은 29일 정오,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는 디스코 장르에 댄스 트로트를 접목시킨 신나는 곡으로 추혁진의 노래, 춤, 외모를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겨 있다. 진미령의 '미운사랑', 문희옥의 '평행선', 서지오의 '남이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송광호 작곡가가 작사에 참여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비스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추혁진은 남성미 넘치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곡명과 같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가사 구간이 흘러나와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 아이돌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추혁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미스터트롯2' 방송 이후 처음으로 선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기일게의 연극 ‘컬렉티드 스토리즈(부제: 단편소설집)’가 2024년 4월 26일, 소극장 산울림에서 막을 올린다. 과거 2016년, 2017년, 그리고 2023년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 작품은 성남아트센터의 ‘연극 만원 시리즈’를 통해 이미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널드 마굴리스의 퓰리처상 수상 작품인 ‘컬렉티드 스토리즈’는 스승과 제자, 두 여성의 복잡미묘한 관계와 그 변화를 섬세하게 그린 2인극이다. 연극은 예술 창작의 과정, 도덕적 딜레마, 세대 간의 갈등 등을 다루며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이번 공연에는 2016년 초연 이래로 매 공연마다 함께 해온 연출가 박선희와 배우 정윤경을 비롯하여 임유영, 윤소희, 이현지 등 지난해 함께 했던 배우들이 다시 뭉쳐 무대에 선다. 이들은 이전 공연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고정 페어가 아닌 크로스 페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컬렉티드 스토리즈’는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소극장 산울
인사이드 아웃 2, 13살 라일리가 새로운 감정들과 함께 돌아온다. 2015년에 개봉하여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인 ‘인사이드 아웃 2’가 오는 6월 12일, IMAX와 동시 개봉 확정됐다. 이번 속편에서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과 같은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며 평화로웠던 일상에 새로운 위기와 모험을 가져온다. ‘인사이드 아웃’은 기쁨, 버럭, 슬픔, 까칠, 소심 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의인화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약 497만 관객을 동원하고 전 세계 수익 8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을 확정짓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기존의 다섯 감정과 새롭게 등장하는 감정들의 만남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정 컨트롤 본부가 혼란의 상황을 맞이하고 새로운 감정들과 기존 감정들 사이의 갈등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속편은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가 겪게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으로 구성된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좋다', 'ROMANTIC', 'Mellow' 등 대표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음악과 책을 기본 콘셉트로 하여 올해는 무운 작가의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 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출연을 시작으로 '서울페스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2024 서울 파크 뮤직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하며 '페스티벌의 황제'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및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데이브레이크의 헤드라이닝 무대는 페스티벌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