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2일(수)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홍콩에서 그룹 IVE(아이브) 가을, 안유진, 장원영, 레이, 리즈, 이서가 태국에서 귀국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1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를 위해 김재환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1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예능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엑소(EXO) 수호, 세훈, 백현, 찬열, 디오, 첸, 시우민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그룹 엑소는 지난 10일(월),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크림 소다'는 이국적인 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와 건반, 드럼 사운드가 더해진 중독성 강한 팝 댄스 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을 부드러우면서도 짜릿한 '크림 소다'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관능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는 재능 있는 한국과 아시아영화인의 작품을 발굴해 시나리오 개발부터 후반작업까지 체계적인 제작 지원을 통해 실제 완성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올해 ACF 지원 공모에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총 774편이 접수되어 펀드별로 모두 압도적인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영화의 시작에 있어 ACF의 위치와 그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늘어난 출품 규모에 맞춰 보다 신중하고 면밀하게 진행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ACF 2023 지원작은 총 14편으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3편과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4편,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7편이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적 해석을 보여준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프로젝트와 한국 독립영화의 최신 경향을 보여주는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들이 대거 포진돼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아시아를 대상으로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는 전년 대비 130편이 증가한 398편이 접수되었다. 이 중 스토리텔링에서 기대감을 자아내는 프로젝트 3편이 시나리오 개발비 1천만 원과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인피니트 엘), 최진혁, 그리고 연우의 합동 작전이 짜릿한 성공을 거두면서 통쾌함을 안겼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충격과 파격의 반전 전개로 급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자신의 패를 감춘 이들과 회계사로서 정의를 구현하려는 장호우(김명수 분)와 한승조(최진혁 분)의 두뇌게임은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케이크빈이 가맹점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는 정황을 한승조에게 말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진연아(연우 분)가 장호우에게 따지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4.8%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처럼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전개는 ‘넘버스’의 후반전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은 소마테크 매수에 실패한 장지수가 한제균(최민수 분)에게 케이크빈의 매각을 의뢰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그 소식에 한승조는 한제균과 엮여서 좋을 게 없다며 태일이 아닌 다른 회계법인에 의뢰하라고 했지만, 장지수는 이를
“숨겨왔던 부부들의 현실, 양지로 끌어 올린, 핫한 어른들의 예능!” ‘쉬는부부’가 그동안 마음속 깊이 숨겨뒀던 부부들의 속 이야기를 꾸밈없이 끄집어내며 온-오프라인을 대통합시키는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MBN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心감대’ 솔루션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부터 20대 부부, 결혼 10년 차 부부, 국제 부부 등 각양각색의 부부들이 출연해 진솔한 태도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해져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쉬는부부’ 3회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 6위를 차지(7월 7일 기준)하며 3주 연속 TOP10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포털 사이트 내 오늘의 엔터 뉴스,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연예 뉴스 코너를 싹쓸이하는 클릭 유발 저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각종 맘카페 및 커뮤니티를 통해 “쉬는부부 워크숍 저도 가고 싶어요” “부부관계 검진표 다운 가능한 곳 있을까요?” “나 오늘 쉬는 남편과 이야기 좀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에서 기안84가 인도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바라나시에 이어 인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뉴델리에서 초밀착 하루를 보낸다. 그는 빠니보틀과 함께 인도의 미래를 주도하는 인물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고 전해진 가운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도의 새로운 모습과 마주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3형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뉴델리에서 만나 완전체가 된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라나시에서 인도의 전통과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현지의 문화를 온몸으로 느꼈다. 갠지스 강을 따라 아르띠뿌자, 화장터에 이어 인도의 결혼식, 기차 여행까지, 기안84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갔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인도 바라나시에서 뉴델리로 이동해 새로운 인도와 마주한다. 기안84는 “인도의 미래를 주도하는 분들을 만나고 싶어”라며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이야기했고, 인도의 미래를 이끄는 한 인물과 만나게 된다. 만남의 장소에 도착한 기안84와 빠니보틀은
‘1박 2일’ 유선호와 문세윤이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산한다. 오는 9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독일로 간 멤버들이 손에 땀을 쥐는 여행을 시작한다. 공간을 초월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멤버들은 맥주의 나라 독일에 도착한다. 독일에는 ‘맥주잔 많이 나르기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데. 29잔이라는 기네스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낸다. 아니나 다를까 맥주 50잔을 모두 나르라는 미션이 여섯 남자를 기다린다. 맥주를 흘리면 안 된다는 다소 빡빡한 규칙에 김종민과 문세윤은 맛있게(?) 흘리는 것도 있다며 제작진을 향해 재치 넘치는 협상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시작된 미션에 ‘1박 2일’의 공식 종이 인형 유선호가 이번에는 그 타이틀을 내려놓기로 결심, 비장한 의지로 맥주잔을 10잔 넘게 들어 놀라운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최약체 유선호가 괴력의 사나이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하장사 문세윤도 자신이 엄청난 힘으로 맥주잔을 들어 올릴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이후 그의 앞에 놓여있는 34잔의 맥주잔을 나르기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이 경북고등학교 연습에 참가한다.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북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1차전에서 최강 몬스터즈에게 콜드 패를 당한 경북고는 비장한 각오로 경기를 준비한다. 김성근 감독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경북고 연습을 지켜보며 이준호 감독에게 질문을 이어간다. 문제점을 찾아낸 김성근 감독은 열심히 강의를 시작했고, 이준호 감독은 이 기회를 틈타 한 선수에게 가르침을 달라고 부탁한다. 김성근 감독은 의성어까지 폭발하며, 특타 지도에 나선다. 급기야 김성근 감독은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시범까지 보여준다고. 상대 팀을 상대로 야신의 끝날 줄 모르는 특별 수업이 이어지자, 최강 몬스터즈는 당황한다. 비록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고 맺은 사제의 연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배우는 선수와 지도하는 감독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하지만 장시원 단장의 생각은 달랐다. 상대 팀 타자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김성근 감독의 모습에 “적을 가르쳐 주시면 어떡합니까”라고 불안감을 토로한다. 김성근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번 경기에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윤소희의 모습이 그려진 족자를 발견한다. 내일 10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서서히 스며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감정 변화가 극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함께 대청소를 하며 우당탕탕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중 인해의 피를 보게 된 우혈은 본능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맞췄고, 그로 인해 먹게 된 그녀의 피에서 과거 윤해선(윤소희 분)을 느껴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에는 해선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인해에게 “너 해선이지”라며 되물었던 상황. 두 사람의 감정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전과 사뭇 달라진 우혈과 인해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에 대한 존재를 인정한 듯 눈을 피하지 않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아찔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인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의문의 물건은 해선의 얼굴이 그려진 족자. 인해는 족자를
'마당이 있는 집'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혼신의 열연으로 세간을 뜨겁게 달군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하 '마당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는 강렬한 한 줄 미스터리로 포문을 연 '마당이 있는 집'은 주인공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이 문제적 남편 재호(김성오 분)와 윤범(최재림 분)이 감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과 그 속에서 변해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려내며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우뚝 섰다. 이에 지난 4일(화)에 방송된 6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시청률 3.1%를 기록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마당집'의 주연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은 코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더한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