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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지', '곤지암' 잇는 공간이 주는 공포! 현실을 파고드는 극한의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살목지>가 <곤지암>을 잇는 공포 영화로, 장소가 지닌 현실적인 공포를 극대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2018년 3월에 개봉해 26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곤지암> 은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하나인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도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흔히 볼 수 없었던 1인칭 시점, 셀프 카메라, 라이브 스트리밍 등 설정을 활용해 현장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마치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그 공간에 있는 듯한 공포를 전달했다. 또한 효과음을 배제하고 숨소리와 바람소리 등 앰비언스를 강조한 사운드 연출은 곤지암 정신병원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끌어올리며 생생한 체험형 공포의 진가를 보여줬다. <살목지> 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장소 살목지를 소재로 삼아 제작 단계부터 공포 매니아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촬영 기록이 입구에서 끊긴 로드뷰를 보며 ‘왜 그곳 까지만 촬영됐을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해 이야기를 구상한 이상민 감독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저수지이지만 발을 들인 순간부터 빠져나올 수 없다는 설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