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치열한 머니게임이 시작된다. 오는 2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보물섬’ 스토리의 가장 큰 줄기는 박형식과 허준호(염장선 역)의 대립이다. 두 배우의 ‘보물섬’ 캐스팅 발표 직후 “연기력과 화제성을 다 잡는 파괴적 조합”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 사람씩 봐도 특별한 두 배우를 한 작품에서, 그것도 대척점에서 서서 팽팽하게 극을 이끄는 관계성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보물섬’만의 강력한 재미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1월 15일 ‘보물섬’을 이끌어 갈 박형식과 허준호의 듀오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물섬’ 듀오 포스터는 ‘가지려는 자’ 박형식과 ‘지키려는 자’ 허준호의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결을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가지고 말겠다는 야망으로 이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가 아버지의 5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오토바이 선물로 효심을 드러낸다. 오늘 1월 15일(수) 방송되는 ‘슈돌’ 557회는 ‘지구별에 온 너를 환영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김준호가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부자는 할아버지의 58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제부도에서 3대의 오붓한 데이트를 만끽한다고 해 꽃미남 3대가 총출동한 생일 기념 여행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김준호는 아버지의 58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선물로 아버지의 오랜 소원이었던 오토바이를 야심 차게 준비한다. 김준호의 아버지는 오토바이를 발견하자,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곧바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오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좋아한다. 또한 김준호의 아버지는 “오토바이는 형광색이 좋다”라며 ‘낭만 라이더’의 확고한 철칙까지 고수할 만큼 애정을 뿜어낸다. 하지만 사실 오토바이는 김준호가 단 3일을 렌털한 오토바이. 최지우는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게 줬다 뺏는 거”라며 진실을 알게 될 김준호의 아버지를 걱정했다는 후문. 이에 과연 오토바이가 3일 간의 꿈이었다는 걸 알게 된 김준호 아버지의 반응은
“갓 스무 살 전유진! 대형 사고 쳤다?!” 2025년 드디어 성인이 된 전유진이 MBN ‘한일톱텐쇼’에서 방송 최초 남친 공개라는 대형 떡밥을 투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13일(오늘)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32회에서는 2025년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처럼 유연하고, 날카롭고, 빠르게 준비한 ‘복덩이 친구와 함께’ 특집을 선보인다. 출연진들은 전유진과 김다현이 주축이 된 ‘남사친 팀’과 린과 별사랑이 주축이 된 ‘여사친 팀’으로 나눠 각종 선물이 담긴 복주머니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노래 대결을 벌인다. 이와 관련 2025년을 맞아 갓 스무 살이 된 전유진이 성인이 된 연초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유진은 MC 대성이 “유진 양 정체를 알 수 없던 그 남친의 정체가 시원하게 공개되는 건가요?”라고 짓궂게 묻자 “남친은 아니고, 남친은 공개할 수 없고”라고 당황하다 이내 결심한 듯 “잠시 후 공개하겠습니다”라는 결연한 한마디를 건네 모두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내 전유진은 ‘사랑 대 우정’을 주제로 한 듀엣 대결에서 배우 겸 가수 옥진욱과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은 옥진욱과 핑크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
‘보물섬’ 박형식이 치열한 머니게임에 뛰어든다. 오는 2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보물섬’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는 파격 변신에 도전하는 주인공 박형식이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든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야망남을 연기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1월 13일 ‘보물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보물섬’ 티저 포스터는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미로 입구에 선 박형식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에 “상위 1%가 되기 위한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라는 카피는,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할 서동주 캐릭터의 강렬한 야망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지금껏 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가 오는 2월 15일(토) 첫 방송을 확정하고,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가 강풀 작가의 세계관을 이어간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박진영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대세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노정의가 각각 동진과 미정 역을 맡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영상은 동진과 미정의 미스터리 구원 로맨스 서사의 시작을 담고 있다. 눈이 소복이 날리는 어느 날, 고등학생 동진의 시선 끝에 슬픈 얼굴을 한 소녀, 미정이 있다. 그녀는 학내에서 이상한 소문에 휩싸여있다. 한 남학생이 벼락 사고를 당한 이
‘푹 쉬면 다행이야’ 모두를 놀라게 할 2호점 부지 후보가 공개된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1회에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일꾼들은 새로운 섬으로 탐험을 떠난다. 이는 ‘안CEO’ 안정환이 특별히 맡긴 미션으로, 0.5성급 무인도 2호점 후보를 탐색하기 위해서였다고. 이들은 섬에 들어서자마자 1호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자연 경관에 감탄한다. 특히 이 섬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 약 50배 크기의 광활한 스케일로 모두를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 섬의 특별함은 이곳에 살고 있는 야생닭들의 존재로 더욱 빛난다. 닭을 본 셰프 정호영은 ‘푹다행’ 최초로 섬에서 육고기 요리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오상욱, 곽윤기,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모두 전투태세에 돌입해 야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독보적인 개성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들의 강렬한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의 포스터는 “금기를 깨는 수녀”라는 카피와 함께 송혜교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비밀을 품은 수녀”라는 카피가 더해진 ‘미카엘라’ 수녀의 포스터는 호기심과 의심이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가늠케 하는 가운데, 구마 의식을 준비하는 전여빈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바오로’ 신부 역 이진욱의 포스터는 “의학을 신뢰하는 신부”라는 카피와 확고한 신념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극에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더할 것을 예고하며, “고통받는 부마자” 카피의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 문우진의 포스
2025년을 여는 화제작 <하얼빈>이 굳건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헌신과 혼신으로 빚은 현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한다. 영화 <하얼빈>이 장기 흥행 입지를 다진 가운데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욱 굳건 해지고 있다. <하얼빈>이 이처럼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관객들이 느낄 수 있는 영화적 경험과 재미를 위해 헌신과 혼신을 다한 감독, 배우, 스탭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 <하얼빈>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스틸이 오늘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과 우민호 감독, 전 스탭에 이르기까지 <하얼빈>을 위해 모든 것을 쏟은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하 40도에 달하는 몽골 홉스골 호수 현장부터 광활한 사막에 진지를 꾸린 스탭들, 신아산 전투 촬영이 진행된 폭설의 국내 현장, 그리고 라트비아에서 펼쳐진 추격 액션들까지 입소문을 이끌 다양한 장면들의 비하인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개봉 3주차 오프닝 박스오피스도 1위를 기록하며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중독성 강한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어머님 은혜’ 가사를 근엄하게 읽는 안재욱(한동석 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역)가 비장하게 등장하며 막걸리를 만드는 모습이 펼쳐진다. 내레이션을 녹음 중인 동석 역의 안재욱은 “대사가 이게 맞아?”라며 의아해한다. 이어 “형수님 은혜”라는 말과 함께 엄지원(마광숙 분)의 해맑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데. 극 중 독수리술도가를 운영하며 시동생 넷을 거두는 광숙과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동석은 꼬일 대로 꼬이면서도 유쾌한 만남을 이어간다고 해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막걸리를 들고 있는 최대철과 형제들이 엄지원을 향해 경례하는 장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어머니의 퇴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키는 어머니를 위해 어릴 적 할머니가 해 주셨던 가족들만의 메뉴인 ‘게 간장조림’을 만들고, 레시피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키가 어머니의 퇴임식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키는 36년 만에 퇴임을 하는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 하기 위해 대구 본가에 내려왔다고 밝힌다. 그는 “오늘 하루는 어머니를 위한 날”이라며 깜짝 파티를 준비한다. 주문 제작한 퇴임 기념 선물은 물론 풍선, 플래카드 등 기뻐할 어머니를 생각하며 땀을 뻘뻘 흘려 집을 꾸미는 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앞서 어릴 적 할머니가 많이 해 주시던 키 가족들만의 메뉴인 ‘게 간장조림’의 맛을 찾았다며 기뻐하던 키는 부모님께 추억의 맛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게 간장조림’을 만든다.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게 간장조림’의 레시피는 무엇일지, 또 그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키는 양손 가득 선물과 꽃다발을 들고 어머니의 직장으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세 청춘 배우를 다 모았다. 배우 김다미-신예은-허남준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린 것이다.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다. 막 영글기 시작한 세 사람의 찬란하고도 시린 청춘 시대를 통해 웃음과 재미,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남루하더라도 잊을 수 없이 반짝였던 저마다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잡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깊이 파고들며 집필하는 작품마다 인생 드라마를 안겨준 양희승 작가, 그리고 행복하다가도 슬퍼지고, 슬프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네 인생을 담백하게 그려낸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킨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고히 다지며 흥행력까지 두루 갖춘 대세 청춘 배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