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판사 이한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내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판사 이한영’의 이재진 감독과 김광민 작가를 비롯해 지성(이한영 역), 박희순(강신진 역), 원진아(김진아 역), 태원석(석정호 역), 백진희(송나연 역), 오세영(유세희 역), 황희(박철우 역), 김태우(백이석 역), 안내상(유선철 역), 김법래(장태식 역) 등 쟁쟁한 배우들이 자리했다.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극 중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열정적인 연기와 생생한 호흡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판사 이한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이한영 역을 맡은 지성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심경의 변화를 맞이한 이한영의 심리를 대본 리딩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권력의 머슴으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10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오늘(12일) 밤 9시 드디어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로맨스 장인 장기용(공지혁 역)과 대체불가 배우 안은진(고다림 역)이 도파민 터지는 로맨스로 안방 시청자를 공략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4회 엔딩=키스신은 국룰’이라는 로맨스 드라마의 루틴을 과감하게 파괴한다. 바로 오늘(12일) 방송되는 첫 회부터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틱한 키스신이 공개되는 것.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키스를 하게 되는 것인지, 이 키스가 두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바꿔놓을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은 궁금해하며 ‘키스는 괜히 해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12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장기용과 안은진의 아슬아슬 첫 키스 현장을 공개했다.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장기용과 예쁜 드레스 차림의 안은진. 두 사람은 반짝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생후 9개월 된 하루가 친화력을 폭발시킨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슈돌’ 597회는 ‘존재 자체가 선물이야’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강남 카페 나들이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하루는 아빠와의 단둘이 데이트에 나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텐션이 한층 올라간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한다. 하루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생후 5개월 여동생을 보고 폭풍 친화력을 뽐낸다. 반짝이는 눈으로 여동생을 빤히 바라본 하루는 천사 같은 미소로 동생을 반긴다. 하루는 여동생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한다고. 처음 본 동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하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4개월 차이 나는 육아 후배 앞에서 선배의 면모를 드러낸다. 육아 후배가 “아이가 이가 가려운지 치발기를 엄청 문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자 심형탁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가 선배로서 말씀드리자면 치발기 여러 개 준비하셔야 합니다”라며 베테랑 아빠처럼 육아 꿀팁을 전수한다. 진지하게 설명하는 심형탁의 모습에 후배는 “역시 육아 고수시네요”라며 감탄하고, 초보 아빠 심형탁은 우쭐한
‘키스는 괜히 해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앞서 ‘키스는 괜히 해서!’ 남녀주인공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은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 출연했다. 당시 이서진과 김광규는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장기용과 안은진의 매니저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막강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키스는 괜히 해서!’ 카메오로 깜짝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11월 11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이서진과 김광규의 카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존재감과 찐친 호흡이 보는 사람까지 절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이
ENA ‘길치라도 괜찮아’의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의 본격 길치 여행이 예고된 가운데, 그의 파트너가 공개됐다.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그런데 그녀 역시 김용빈 못지 않은 길치로 밝혀져, ‘초보 여행자 듀오’의 난항을 예감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여행자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이란 테마로, 박지현과 손태진의 대만 여행기를 선보였던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이번주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를 주제로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 드디어 여행길에 발을 내딛는 길치 클럽의 세 번째 멤버 김용빈의 첫 여행지는 미식의 도시 목포. 특히 김용빈과 여행 파트너 파트리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김용빈은 인터뷰를 통해,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되는 길을 몇 시간을 헤맸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털어놓으며 스스로도 놀란 ‘최상급 길치 레벨’을 고백한 바 있다. 그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서는 그의 실전(?) 길치력이 여과 없이 드러나 폭소를 유발한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잠시의 햇볕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양산을 쓴 김용빈. 네비게이션을 켰는데, 문제는 차량용이란 점이다. 차도 중심으로
KBS2 ‘불후의 명곡’에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인간 오은영’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이날 출연진 모두가 오은영 박사와의 인생 상담에 나선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토) 방송되는 730회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가 특별하게 기획한 이번 명사 특집의 주인공은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다. 오은영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을 통해 아동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이후 오은영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육아뿐만 아니라 부부, 젊은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따뜻한 조언으로 ‘국민 멘토’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오은영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다. 너무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출연 이유에 대해 “노래만 안 시켜주시면 좋다고 했다. 노래 정말 안 시키실 거냐”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의 특집인 만큼 출연 아티스트들을 위한 ‘불후 고민 상담소’가 열린다고 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라토너(전현무+마라토너)’가 된 전현무가 MZ 러너들이 픽한 ‘8km 강아지런’ 코스에 도전한다. 광화문부터 삼청동까지 핫플레이스를 달리던 전현무는 피할 수 없는 유혹(?)에 초심을 잃고 억울함과 분함을 토해 낸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러닝계에 새 지평을 열 ‘무라토너’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상 러닝 풀세트를 장착한 ‘무라토너’ 전현무의 첫 도전은 바로 MZ 러너들이 픽한 ‘8km 강아지런’ 코스다. 광화문을 시작으로 경복궁, 삼청동, 인사동을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면 강아지 모양이 완성되는 코스로, 자타공인 ‘애견인’인 전현무는 종로의 핫플레이스를 발로 뛰는 신선한 경험을 만끽한다. 전현무는 ‘무라토너’의 첫 러닝을 응원하는 시민들을 향해 “안녕! 나 러너야!”라며 하트를 날리고 러닝의 스타트를 끊는다. 미리 코스 공부까지 한 전현무는 뛰면서도 여유롭게 거리의 러너들과 소통하고 종로의 풍경을 즐긴다. 또한 전현무는 뜻밖의 인연(?)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종로거리를 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준호 아들인 은우와 정우가 가을맞이 ‘팜크닉(농장+피크닉)’에 나선다. 오늘(5일) 방송되는 ‘슈돌’ 596회는 ‘체험 육아 삶의 현장’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우부자 김준호-은우-정우가 가을을 맞아 팜크닉을 즐긴 가운데, 은우와 정우는 생애 첫 배 따기에 도전한다. 아빠 김준호가 배 따는 법을 설명하자 은우는 “은우도 배 따볼래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선다. 은우는 야무진 손길로 한 번에 배를 수확해 일잘러의 자질을 입증한다. 밤 줍기에서도 은우의 활약은 계속된다. 밤송이를 양 발로 밟은 은우는 가시를 피해 능숙하게 알맹이만 쏙 꺼내 자루를 꽉 채워 일잘러의 면모를 드러낸다. 은우의 모습을 지켜본 김준호는 “은우야 넌 진짜 정석으로 잘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 정우는 “진또배기 삼촌에게 밤 가져다줄까?”라는 아빠 김준호의 말 한마디에 부스터를 단 듯 밤 줍기에 돌입한다. 정우는 발끝에 온 힘을 모아 기합을 넣고 밤송이를 풀파워로 뻥 차는가 하면, “진또배기 삼촌 줄 거야”라고 주문을 거는 등 남다른 방법으로 밤을 수확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가을맞이 팜크닉에서 귀여움을
‘라디오스타’에 안소희가 14년 만에 돌아와 원더걸스 시절부터 배우 활동까지, 그 사이의 시간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그는 ‘만두 소희’ 별명에 대해 “사실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박진영과 즉석 댄스 듀오로 변신해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오늘(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함께하는 ‘JYPick 읏 짜!’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소희는 ‘텔미(Tell me)’ 활동 무대 비하인드부터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과정까지, 팀의 결정적 순간들을 ‘현장 당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당시의 준비 과정과 무대 뒤 에피소드, 글로벌 활동 중 겪었던 시행착오를 낱낱이 전한다. 또 원더걸스 데뷔 전 비화를 공개한다. 당시 그룹명이 ‘레이디스 클럽’으로 논의됐고, 자신의 활동명은 ‘아이스’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자신의 첫 단독 팬미팅 비하인드도 들려주며 박진영과의 ‘절친’ 케미도 공개한다. 그는 “박진영 PD님이 굳이 이탈리아에서 비를 맞으면서 축하 영상을 보내주셨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박진영은 “소
장기용의 반전 매력이 폭발했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아,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장기용이 ‘에스콰이어’ 2025 겨울 특별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디스토피아 무비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세팅과 의상들을 소화하며 화보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팀장님 역할인 만큼 다양하고 멋진 슈트 패션을 예고한 장기용이, 화보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콘셉트를 직접 제안한 장기용은 “패션쇼에 서지 않은 지 시간이 꽤 지나 배우 일에만 집중해 왔는데, 이번에는 모델 장기용을 한 번 꺼내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인터뷰에서는 장기용의 복귀작 ‘키스는 괜히 해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장기용은 “(극 중) 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준호 아들 정우가 ‘파팅 애교’로 심쿵을 유발한다. 오는 5일(수) 방송되는 ‘슈돌’ 596회는 ‘체험 육아 삶의 현장’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우와 정우가 공룡 화석에서 최애인 공룡을 직접 발굴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우는 공룡을 만나기 위해 새로운 개인기를 장착해 귀여움을 한껏 폭발시킨다. 본격적인 공룡 발굴을 앞두고 아빠 김준호와 파이팅을 다지던 중 정우가 새로운 표정으로 아빠의 심장을 저격한 것. 정우는 “파팅! 표정도 파팅!”이라며 두 손에 힘을 잔뜩 준 채 손을 주먹 쥐고 깜찍함을 발산한다. 주먹을 꽉 쥔 정우는 눈썹과 미간부터 입술까지 얼굴 근육 하나하나에 힘을 주며 강인한 표정을 만든 후 ”파팅”하고 외쳐 특급 애교를 뽐낸다. 파팅 애교를 장착한 정우와 고고학자 모드의 은우가 화석 속 공룡을 발굴하기 위해 초집중하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은우는 망치로 큰 조각을 깬 후 공룡에 붙은 작은 돌가루들을 붓을 사용해 섬세하게 털어내 눈길을 끈다. 마치 고고학자가 된 듯 남다른 기술로 공룡을 발굴한 은우는 “아빠 것도 제가 해드릴게요~”라며 김준호를 돕겠다고 나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