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태오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장태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아얄로 몰스 마켓마켓 액티비티 센터에서 팬미팅 ‘IN THIS MOMENT with JANG THEO’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장태오가 필리핀에서 단독으로 개최한 첫 공식 팬 이벤트로, 무려 5층 규모의 행사장에 5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미팅이 시작되자 몰 전체가 장태오를 향한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각 층마다 팬들이 손을 흔들며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서는 액션 릴레이 게임, 댄스 챌린지, 포토타임 & 하이터치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초 1시간 30분 정도로 계획된 팬미팅은 장태오의 팬사랑으로 3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그는 무대를 떠나지 않고 팬 한 명 한 명과 진심을 나눴다. 또한 장태오가 주연을 맡은 한-필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의 여자주인공인 YGIG의 매그(Maeg), 필리핀 2인조 힙합그룹 Gab and Yen의 축하무대도 펼쳐져 팬미팅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필리핀
‘놀면 뭐하니?’ 유미담(유재석) 부장이 이끄는 ‘착한 일 주식회사’가 새 일감을 갖고 돌아온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랜선 효도’를 하러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SNS에서 자녀가 부모님 가게를 살리기 위해 올린 홍보글, 이른바 ‘랜선 효도’ 게시글이 1.7억 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 게시글은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부모를 위해 나선 자녀들의 ‘랜선 효도’ 릴레이로 확산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착한 일에 빠질 수 없는 유미담(유재석) 부장이 ‘랜선 효도’를 돕기 위해 나선다. 변함없는 하하 과장과 거북목이 된 주우재 대리, 한층 거칠어진 이이경, 박진주, 미주 사원은 오랜만에 하는 출근에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그 가운데 사원, 대리보다 나이 많은 산전수전 다 겪은 인턴 임우일이 자리를 차지한다. 임우일은 입만 뗐다 하면 물어뜯을 듯이 달려드는 선배들의 텃세에 “저 잡초같이 살았다. 어떻게 이 회사까지 왔는데!”라면서 들고 일어선다. 유 부장은 “무슨 인턴이 첫 날부터 싸워?”라고 황당해하는데, 이
‘행사의 여왕’ 박경림이 '전참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19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3회에서는 박경림의 쉴 틈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사전 조사’로 유명한 박경림의 제작보고회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찾아보며 영화 내용과 참석하는 배우들의 특징을 일일이 파악하는가 하면, 과거 본인이 진행했던 행사 영상까지 꼼꼼하게 보고 필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런가 하면 박경림은 행사 진행의 1인자답게 하루 최대 4개, 1년에 100여 개의 행사에 섭외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그는 메이크업, 이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눈길을 끈다. 특히 행사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박경림표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되자 참견인들이 모두 따라 하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박경림은 작품 분위기와 딱 맞는 센스 넘치고 도전적인 의상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녀야
KBS2 ‘불후의 명곡’이 내공과 역사를 집약한 700회 특집에 이어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으로 역대급 ‘명곡 무대’를 예고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702회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지난 30년 간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세대를 넘어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세 사람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 무려 전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교과서’ 김현철, 전자음악과 감성을 오가는 혁신적인 사운드 메이커인 ‘한국의 베토벤’ 윤상, 그리고 감미로운 음색과 세련된 스타일의 ‘원조 꽃미남 보컬리스트’ 이현우까지 국내 발라드와 팝 장르 음악의 품격을 높인 세 뮤지션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며 역대급 명곡 파티가 펼쳐진다. 특히 세 아티스트의 돈독한 30년 우정이 담긴 돌직구 입담이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막내 김현철은 맏형 이현우에게 “현우 형이 내려가서 그때 췄던 춤을 추는 게 어떨까”라며 갑분 댄스를 요구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현우는 “누가 이 사람 좀 치워주
가수 권은비가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대가'의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헬로 스트레인저' 뮤직비디오, 재킷 등 다양한 촬영에 임하는 권은비의 모습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그가 활활 타오르는 촛불로 둘러싸인 공간에 누워 붉은 천을 덮고 있는 장면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권은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온통 붉은색으로 뒤덮인 몽환적인 공간에서 치명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준 그는 리본을 흩날리며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진 재킷 사진 촬영에서 권은비는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완벽한 컷들을 탄생시키며 '화보 장인' 진가를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의자에 올라가도 되냐"라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뮤직비디오 군무 촬영에서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모습도 그려졌다.
“첫 의기투합부터 싱그러웠다!”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이 싱그러운 첫 의기투합을 가동한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오는 5월 6일(화), 5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으로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검은태양’, ‘연인’ 김성용 감독의 연출과 ‘밴드 명가’ FNC의 제작, ‘드라마 왕국’ SBS의 편성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계의 봄’은 2009년 신드롬을 이끈 ‘미남이시네요’의 명맥을 잇는 단 하나의 ‘청춘 밴드 드라마’로 집중 조명받으며 스타 탄생과 장르 확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은 대본리딩 시작부터 열정, 웃음, 케미의 꽃길을 예고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사계의 봄’ 수장 김성용 감독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도파민’ 영상으로 1,400만 뷰를 기록한 천재 비트박서 윙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1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3회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비트박서 윙의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비트박스에 푹 빠진 윙의 흥 넘치는 일상과 그의 작업실이 최초로 공개된다. 윙은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영상에 올라온 댓글들을 확인한다. 그 가운데 작업실 구석구석에 있는 여러 개의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습도 관리를 위한 가습기가 눈에 띄는데. 비트박서에게 있어 중요한 습도 관리에 철저하다는 윙은 수시로 립밤을 바르는가 하면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커피류도 자제한다고. 그런가 하면 윙은 악보가 없는 비트박스 특성상 본인의 소리 연구와 연습의 흔적을 녹음으로 남긴다고 밝히며 눈길을 끄는데. 자신만의 소리를 다양하게 조합한 녹음 파일만 8천여 개가 넘을 정도라고. 심지어 그는 파일이 너무 많아 핸드폰이 먹통이 되었던 사연까지 밝힌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올해 비트박스 세
트로트 6인방이 가정의 달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미스터 트롯3' TOP7의 주인공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3개월간의 대장정 끝 TOP7으로 선정된 이들은 종영 후 근황은 물론,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트로트 가수 천록담으로 돌아온 가수 이정의 예능 활약상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트로트 스타 6인방은 가정의 달에 '아는 형님'을 찾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합동 무대와, 형님들과의 듀엣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TOP7을 차지한 이들이 보여줄 '아는 형님'판 특별 무대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5월 10일(토) 밤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OST 음원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임영웅이 가창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발매됐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곡이다. 아티스트의 감정선이 드라마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강조하고, 듣는 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표현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에 선공개된 '천국보다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나간 추억과 다가올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와 어우러지는 눈부신 영상미와 섬세하게 연출된 장면들은 임영웅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임영웅의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공개된 뮤직 클립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하는 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또 어떤 뮤지션이 O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LPGA 레전드’ 박인비의 골프 실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23개월 첫째 딸 인서가 ‘본투비 골퍼’의 면모를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6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9회는 ‘아낌없이 주는 마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박인비가 함께한다. 이중 박인비는 남편 남기협, 첫째 인서, 둘째 연서와 함께 골프장으로 출격해 ‘골프 명가’의 위엄을 뽐낸다. 특히 박인비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인서의 놀라운 발육 상태가 공개된다. 23개월 인서는 이미 4~5세 정도의 발바닥 아치가 형성돼 있어 남다른 하체 힘을 자랑한다고. 또래 아이들은 잡고 오르기도 힘든 50도의 경사를 오로지 다리 힘으로만 거뜬히 오르자, 체육센터 코치는 “예사롭지 않다”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또한 인서는 최연소 홀인원에 성공하며 ‘레전드 골퍼 DNA’를 뽐낸다. 깜찍한 골프룩을 차려입고 등장한 인서는 자신의 몸만 한 골프채를 들고 골프공을 정확히 맞추는 건 물론, 백스윙부터 퍼팅까지 완벽한 골퍼의 면모를 보여준다. 홀인원에 성공한 뒤 손 키스를 날리는 깜찍한 세리머니까지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최고급 희귀 해산물을 잡는다. 4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은 ‘푹다행’ 1주년을 기념해 흥으로 무장한 영탁, 양세형, 정동원을 무인도 일꾼으로 초대한다. 흥 넘치는 무인도를 목표로 레스토랑 이름도 ‘흥도가 기가 막혀’로 정한다. 이들은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조업과 해루질에 나선다. 먼저 이들은 배를 타고 나가 제철 해산물 조업에 도전한다. 이때 처음으로 조업을 해보는 정동원이 한 마리에 5만 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해산물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친다. 이에 선장님은 “떨어뜨리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일침을 날리고, 현장 모두가 바짝 긴장한다. 과연 이들은 이 사고를 수습하고 무사히 조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해루질을 할 때는 머구리로 변신한 영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