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본격적으로 공식 데뷔를 향한 시동을 건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오늘(11일)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가방 속에 배치된 헤드셋, 테이프, 키링 등 상징적 오브제를 배경으로 ‘EUPHORIA’의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 공식 포스터에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방 오브제가 등장해 다양한 해석과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5일 트레일러 티저를 시작으로 16일 트레일러 영상, 19일 콘셉트 포토(JEWEL CASE 버전)를 공개하며 22일, 24일 트랙 무빙 포스터, 27~28일 이틀에 걸쳐 콘셉트 필름 및 포토(STAR ROAD 버전)를 공개한다. 이어 미니 1집 ‘EUPHORIA’의 타이틀 보이스 포스터, 콘셉트 필름 및 포토(FREA
‘판사 이한영’ 속 로펌, 법원, 재벌 세 세력이 펼칠 입체적 서사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판사 이한영’ 측은 11일(오늘)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할 로펌, 법원, 재벌의 관계성을 공개하면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법 장사꾼’ 안내상, 허형규-백승희-오세영 삼남매와 어둠의 편에 서다!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해날로펌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의 지시에 따라 재판 거래를 일삼으며 부를 쌓아나간다. 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 분)은 변호사인 장남 유진광(허형규 분)과 둘째 유하나(백승희 분)와 함께 법의 틈을 파고들며 그들만의 성을 쌓아 올린다. 변호사 자격이 없는 막내딸 유세희(오세영 분)는 영리하고 말 잘 들을 것 같은 판사 이한영(지성 분)과 결혼해 사법부 곳곳에 영향을 행사한다. 하지만, 10년 전으로 회귀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신성록이 12년째 함께하는 반려견(?) ‘카톡개’로 변신해 귀여움을 뽐낸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카톡개’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모티콘 4종 세트를 직접 보여줘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이 펼쳐진다. MC 유세윤이 “12년째 함께하는 반려견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평생 반려견 ‘카톡개’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드라마 방영 당시 흔하지 않았던 ‘사이코패스’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신성록은 뜻밖의 ‘카톡개’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신성록은 당시 인기를 떠올리며 “전 그러다 말 줄 알았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는데, 최근 기차에서 만난 팬으로부터 “카톡개님, 사인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받았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MC 장도연이 “그 이모티콘을 실제로 잘 안 쓰세요?”라고 묻자, 신성록은 “저는 쓰죠!”라며 ‘카톡개’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 봄바람처럼 청량한 핫핑크빛 설렘을 선사한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스프링 피버’ 측은 오늘(10일), 직진과 철벽을 오가는 안보현과 이주빈, 두 주인공의 관계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분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의 인생에 급브레이크 없이 등장한 두 사람이 어떤 ‘봄바람’을 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솟구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학교 외벽을 배경으로 함께 있는 재규와 봄의 모습이 담겼다. 재규는 의자에 턱을 괴고 앉아 자신의 옆에 조심스레 서 있는 윤봄에게 무심한 듯 리본이 달린 화분을 건네고 있다. 독특한 재규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천재 드러머의 재능을 뽐낸다. 600회를 맞이한 ‘슈돌’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슈돌’은 600회로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일기’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하루의 생후 300일을 자축하는 심형탁-하루 부자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심형탁은 하루에게 300일 선물로 드럼 장난감을 선물한다. 하루는 드럼 스틱을 쥐자 마자 스틱을 엑스자로 교차하며 천재 드러머의 자태를 드러낸다. 드럼 스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하루의 모습에 MC 김종민은 “하루 천잰데!”라며 감탄을 터트리고 MC 랄랄은 “하루 드럼 신동이네!”라며 어깨를 들썩인다. 이어 심형탁-하루 부자의 하루 탄생 300일 자축 무대가 ‘슈돌’을 락 페스티벌로 변신시킨다. 심형탁은 그룹 지니의 ‘뭐야 이건’을 선곡해 스페셜한 축하무대를 꾸민다. 특히 하루는 드럼 스틱을 쥔 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며 천재적인 퍼포먼스를 뽐내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아빠 심형탁의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던 하루는 한 손으로 스틱 돌리기부터 스틱 교차 퍼포먼스까지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뽐낸 데 이어 귀
'미스트롯4' 현역부 X, 목소리 하나로 승부한다. 12월 9일(화) 오전 TV CHOSUN '미스트롯4' 현역부 X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현역부 X'는 오직 노래로만 평가받고 싶은 현역 가수들이 모인 조로,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고수들이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만 그 정체를 공개한다. 지난 '미스터트롯3'에서 처음 시도돼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티저 영상은 현역부 X 신드롬의 서막을 올린 '하동 남진' 손빈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손빈아는 '미스터트롯3' 경연 당시 '하동 남진'으로 등장, 블라인드 뒤에서 괴물 같은 성량으로 올하트를 받았던바. 티저 영상 속 손빈아는 오페라의 유령을 연상시키는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손빈아의 핑거 스냅과 함께 무대를 가리고 있던 문이 열리고 '현역부 X' 트롯 디바들의 요염한 실루엣이 모습을 드러낸다. 뒤이어 현역부 X의 폭발적인 열창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마스터들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모든 것을 가리고 오직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현역부 X. 올하트를 받고 '하동 남진' 신드롬을 이어갈 트롯 디바는 누가 될지, 베일 속에 가려진 현역부 X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1위 흥행 질주 중이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로맨스 최적화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국내외 흥행 지표 1위를 싹쓸이 중이다. 12월 4일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 8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8.5%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2.4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2949 시청률 1위까지 차지하며 압도적 왕좌에 올랐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흥행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이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TOP1(비영어권 11/24~11/30)을 차지한 것. 이로써 ‘키스는 괜히 해서!’는 방송 첫 주 글로벌 3위, 둘째 주 글로벌 2
그룹 아홉(AHOF)이 대만을 뜨겁게 물들였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ACON 2025'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홉은 'ACON 2025'의 오프닝을 강렬하게 열었다. 이날 'ACON 2025' 주제는 청춘. 멤버들은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와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퍼포먼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아홉표 청춘 메들리를 선보였다. 첫 무대를 마친 아홉은 "10주년 'AAA'의 특별한 콘서트에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멤버들은 현지어로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기도 하고, 다음 무대에 떼창 구간을 직접 짚어주기도 하며 객석과 한데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페스타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공연 피날레는 최근 발매한 신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앞선 무대에서는 청춘의 아련함과 오가는 매력을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한층 러프해진 에너지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멜로 장인’ 서현진이 JTBC ‘러브 미’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나의 사랑, 가족의 사랑을 바라보는 특별한 멜로”이기 때문이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서현진이 연기하는 ‘서준경’은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워너비 싱글’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란 번듯한 직업과 누가 봐도 빠지지 않는 외모에 당찬 성격까지 갖췄다. 하지만 그 속은 다르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았고, 남들에게 그 외로움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서현진의 인물 해석을 빌자면, “모두에게 조금씩 다른 가면을 쓰고 사는, ‘척’이 많은 인물”이다. 하지만 ‘옆집남자’ 주도현(장률)과의 우연한 만남은 그녀의 일상에 변화의 파고를 일으킨다. “자주 마주치는 것, 못 이기는 것 같다”는 서현진의 표현대로, 자꾸 눈에 보이던 도현은 준경의 깊은 외로움을 알아보고 이해하고 그녀에게 스며든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현실적 답을 얻기 위해 함께 부딪히며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이들 멜로의 포인트다. 이를 두고 “준경과 도현은 여러 사건 속에서 늘 선택의 기로에 선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오는 12월 8일(월) 밤 10시에 공개되는 7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일(화)에 공개된 6화 엔딩에서 국방부 장관 ‘김석준’(조한철)의 숨겨진 민낯이 드러나며 ‘동네 특공대’가 본격적인 전면전에 나설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어지는 7화에서는 그동안 흩어졌던 단서들이 퍼즐처럼 연결되며 연쇄 폭발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JDD특작부대 출신의 ‘최강’(윤계상)과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국방부 차관 ‘이근철’(한재석)이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점점 드러나는 진실 앞에 ‘최강’의 날카로운 눈빛은 연쇄 폭발의 배후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최강’의 아내 ‘황미경’(손지윤)과 707 교관 출신의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이 예기치 못한 위험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불안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본편 속 긴박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여기에 연쇄 폭발 사건과 깊게 연결된 국방부 장관 ‘김석준’의 수상한 기류와 어둠 속에서 총을 겨누는 ‘최강’의 스틸은 한층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미스트롯3' 진 왕관을 쓰며 단숨에 '트롯 프린스'로 등극한 김용빈은 선배 마스터로서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심사평을 전할 예정. 김용빈은 "참가자들이 어떤 마음과 각오로 무대에 오르는지 알고 있다. 네 번째 시즌임에도 이렇게나 노래를 잘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놀라웠다. 참가자들의 실력과 스타성 모두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며 "'미스트롯4'는 경연을 넘어 각자의 이야기와 삶을 노래로 전달하는 인생 무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스터들은 올하트 관문이 기존 18개에서 20개로 높아진 것에 대해 "더 가혹하고, 냉정해졌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세리는 "합격 기준이 높아져서 참가자들 부담감도 커졌을 것이다. 쉽지 않은 도전이다"라고, 송가인은 "정말 가혹하다. 제가 참가자가 된 것처럼 떨렸다"라고 역대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경연을 예고했다. 모니카 또한 "심사 기준이 굉장히 까다로운 만큼 본선 무대는 더욱 알차고 치열할 것이다. 이 강력한 기준 속에서 대단한 스타들이 탄생할 것"이라고, 김용빈은 "지난 시즌 18개 올하트도 받기 정말 어렵다고 느꼈는데 올하트 20개로 더 가혹해졌다. 이번 시즌에 참가했으면 저도 올하트 못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