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아는 형님' 걸스대전에 출연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 출연해 '아형 걸스 대전'을 펼쳤다. 이날 스테이씨는 스테 팀과 이씨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고, 처음으로 전학 온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히트곡 'ASAP(에이셉)'과 'Teddy Bear (테디베어)' 댄스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또 수민은 전소미의 'DUMB DUMB(덤 덤)' 커버 댄스를 펼치며 당찬 매력을 자랑했다. 걸그룹 활동에 대한 토론에서는 스테이씨의 연습생 시절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시은은 아역 배우 활동을 하다 가수 연습생을 한 것에 대해 "가수가 오랜 꿈이었다. 내가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간절해서 가수의 꿈이 포기가 안 됐다"고 고백했다. 윤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강호동에게 인정 받았다. 롤모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윤은 강호동이 씨름 선수 시절이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밝혔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묻자 "천하장사"라고 당당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스테이씨는 "재밌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원더걸스의 '텔 미', 카라의 '미스터', 소녀시대의 '힘내!'로 2세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펜타곤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는 약 1년 여 만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오늘(19일) 티켓 일반 판매가 시작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펜타곤은 공연 당일 미니 6집 'PADO'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과 함께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펜타곤의 일본 여섯 번째 미니 앨범 'PADO'는 타이틀곡 'PADO (wave to me)'를 비롯해 'LOOP (L∞P)', '詩 (Shh) (Aug ver.)', 'Billie Jean', 'Made in Heaven'까지 총 5곡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청량함과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와 곡들로 가득 채워져 펜타곤표 여름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펜타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펜타곤은 일본 미니 5집 ‘Feelin’ Like’(필린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예능 강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달나라' 1회를 공개했다. '달나라'는 '루네이트만의 놀이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자체 제작 콘텐츠로, 루네이트의 새로운 매력과 모습은 물론, 멤버들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달나라' 1화에서 루네이트는 "앞으로 달나라에서 놀 준비가 됐다"며 열정을 드러냈고, '예능사관학교'를 주제로 팀을 나눠 게임에 임했다. 이에 타쿠마, 도현, 지은호, 은섭이 '세계 최강' 팀, 진수, 카엘, 준우, 이안이 '독서 동아리' 팀이 되어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먼저 몸풀기 게임으로 '뿅망치 게임'을 시작한 루네이트는 1대 1 대결에서 승부욕을 드러냈다. 뿅망치와 냄비를 번갈아들며 각기 다른 스타일의 게임 스타일을 보여주는 루네이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도현은 게임 강자 카엘과의 대결에서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뿅망치 게임'이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루네이트는 "몸이 확실히 풀렸다"며 본 게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첫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국 케이콘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한다. 사흘간 펼쳐지는 '케이콘 LA 2023'에서 에버글로우는 20일 일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다. 이번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로 꼽히는 케이콘에 오르게 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같은 날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ALL MY GIRLS'는 전작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
가수 윤하가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최종 8인의 소녀를 선발하는 SBS 최초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윤하가 심사위원으로서 출연을 확정했다. 윤하는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엔젤뮤지션으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유니버스 티켓’에서도 윤하는 든든한 멘토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따뜻한 공감을 전하며, 소녀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으로 음원 파워를 발휘했고, 올해는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마인드셋)’을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최근에는 국내 데뷔 17년 만의 첫 LP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 발매를 확정했다. 한편, 윤하는 하반기에도 ‘유니버스 티켓’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음악 페스티벌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미국 방송에서 데뷔 후 첫 인터뷰를 가졌다. 리오는 18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에서 방영된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조조 라이트(JoJo Wright)'에 출연해 직접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리오의 데뷔 후 첫 공식 스케줄이다. '조조 라이트'는 앞서 블랙핑크,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도 출연한 바 있는 현지 인기 콘텐츠다. 이날 방송에서 리오는 "연습생 때부터 떠나지 않고 저를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데뷔 1일차 신예임에도 리오는 긴장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에 응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진행자인 조조 라이트 또한 "첫 인터뷰라니 말도 안 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리오는 17일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을 발매하며 글로벌 음악 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날 '조조 라이트' 출연과 19일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에서의 데뷔 무대를 비롯해 활발한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그룹 엔싸인(n.SSign)이 뜨거운 일본 인기를 증명했다. 18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쇼핑몰 SHIBUYA109 시부야점에서 '엔싸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엔싸인 팝업 스토어'에서는 엔싸인 굿즈 판매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 개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SHIBUYA109 실린더에 엔싸인의 외벽 광고가 게재될 예정으로 이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9월 7일 밤 11시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는 팝업 스토어 개최 기념 특별 프로그램 'n.SSign TV! SHIBUYA109 편'을 무료로 독점 방송한다. 이날 팝업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물론, 새 멤버 3명이 합류한 엔싸인의 현재에 대해 소통하는 특별한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싸인의 데뷔를 기념해 현재 일본 최대 레코드숍 HMV&BOOKS SHIBUYA(에이치엠브이 앤 북스 시부야)에서 진행 중인 패널전은 오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일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데뷔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한층 짙어진 소녀 감성을 예고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를 비롯해 ‘어젯밤 이야기(Mess With My Mind)’, ‘Sorry So Sorry(쏘리 쏘 쏘리)’, ‘Little Me(리틀 미)’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먼저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는 펑키하고 그루브한 밴드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마음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시그니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풍성한 보컬로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의 설렘을 노래했다. 이밖에도 빈티지하면서도 묵직한 사운드의 ‘어젯밤 이야기(Mess With My Mind)’, 이별에 대한 미안함을 노래한 ‘Sorry So Sorry’,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Little Me’ 등 완성도 높은 4곡에서 시그니처의 뚜렷해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그해 여름의 우리 (Us in the Summer)’는 소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패션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리오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함께 '마침내 리오'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리오는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시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표정과 포징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매력이 묻어난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리오는 17일 발매한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에 대해 "데뷔곡인 만큼 제 색깔을 담으려고 계속 수정했다. 아프로비츠와 알앤비 등 여러 장르가 섞여 있고, 브루노 마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 9am, 데스티니 로저스가 참여했다"라며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일찌감치 확정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데뷔 무대 '키스 FM K-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와 관련해 리오는 "저를 기다려준 분들과 데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라도 좋다는 생각이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무대에 서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기대감과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롤모델로 뮤지션, 프로듀서, 제작자로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인 퍼렐 윌리엄스를 꼽은 리오는 "저도 나중에는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만드는 프로듀서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가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단독 화보를 선물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지난 8일 생일을 맞은 에스쿱스의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9월호 화보컷과 인터뷰 일부를 18일 공개했다. 화보 속 에스쿱스는 데님 재킷에 베레모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가죽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본인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더해 에스쿱스는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했다. 에스쿱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저희는 항상 앞을 보며 집중해 달려가는 스타일이다. 짧은 휴식시간에 잠시 뒤돌아보면 아쉬움보다는 지금까지 얼마나 멀리 왔는지 확인하는 느낌이 든다. 그 결과를 보며 더 많은 도전과 성취를 꿈꾼다. 무조건적인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다. 에스쿱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한다. 'ALL MY GIRLS'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버글로우 스스로를 향한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SLAY(슬레이)'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전작 타이틀곡 'Pirate(파일럿)'을 통해 유니크한 우주 해적 콘셉트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SLAY'라는 제목처럼 더 과감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떠오르는 대세 안무가 조나인과 트렌디한 안무를 완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가요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에버글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