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의 활약이 일주일을 가득 채웠다. 엔싸인은 지난 15일, 18일, 20일 방송된 SBS M ‘더쇼’,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더쇼’ 첫 출연과 동시에 1위 후보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한 엔싸인은 ‘더쇼’ 사전 투표에서도 1위(점유율 43.52%)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더쇼’를 통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엔싸인은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도 출연하며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완벽하게 접수했다. 먼저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엔싸인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싸인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랩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했고,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장악력으로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인기가요’에서는 퍼포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엔싸인은 시크한 표정 연기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Kep1er(케플러)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소재 Crypto.com Arena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참석했다. 케플러는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무대에 등장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Giddy (기디)’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아홉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고, 수록곡 ‘Back to the City’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아홉 멤버는 오픈형 무대에서 360도로 흩어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플러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소녀시대의 ‘Mr.Mr.’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특유의 결점 없는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The Light'로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는 지난 19일과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인천 공연을 개최했다. 두 달째 성황리에 진행 중인 'The Light' 투어는 서울, 청주, 광주, 창원, 대구에 이어 여섯 번째 지역인 인천에 상륙했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인천 공연에서도 '빛의 근원', '빛의 다양성', '빛의 진화', '영원한 빛'까지 총 4가지 파트를 선보이며, 공연 내내 관객들의 높은 몰입도를 책임졌다.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빛'의 서사를 완성했다.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White Night (백야)'(화이트 나이트), 'For Life'(포 라이프) 등 오리지널 곡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오프닝부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빛의 근원 (NIGHT)' VCR 영상도 공연의 웅장함을 배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 멤버는 공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포레스텔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표현했다. 이제는 곧 크로스오버 공연 업계를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게릴라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무료 게릴라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근 발매된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공원을 찾은 일반 시민들까지 운집하며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스테이씨는 먼저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로 이날 게릴라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색안경(STEREOTYPE)’ ‘ASAP (에이셉)’ 등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현장 관객들은 아낌없는 떼창과 응원으로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팬서비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 밑으로 내려가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더 가깝게 인사를 하거나 즉석에서 무반주로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를 가창하며 감탄을 이끌었다. 또한 ‘Bubble’ 무대를 앞두고 관객들과 함께 포인트 안무를 연습하며 특별
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듣자마자 빠져드는 목소리로 음악팬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플렉스엠 공식 SNS를 통해 신곡 'Happiness (해피니스)'의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몰입감을 높였다.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배경과 블랙 수트, 호소력 짙은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했다. 특히 "사랑해 이 말밖에 못해"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해" "널 위해 살아가는 것밖에 난 못해"라는 사랑 고백 가사와 함께 섬세한 보컬로 여운을 남기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를 작곡한 K-POP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강지원 작곡가와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탄탄한 가창력과 환상적인 화음이 어우러져 세 보컬리스트의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팬들과 특별한 여름날을 보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오프라인 팬미팅 ‘Curtain Call(커튼콜)’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로 활동을 펼친 CIX는 수록곡과 동명의 단독 공연 ‘Curtain Call’로 팬들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여섯 번째 EP의 타이틀곡 ‘Save me, Kill me(세이브 미, 킬 미)’와 수록곡 ‘Curtain Call’, ‘Color(컬러)’ 등 신곡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WAVE(웨이브)’, ‘Like It That Way(라이크 잇 댓 웨이)’, ‘ICE(아이스)’, ‘Cinema(시네마)’, ‘The One(더 원)’을 청량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한여름의 시원한 파라다이스를 선사했다. 5인 5색 매력을 살린 유닛과 솔로 무대도 만날 수 있었다. 승훈과 배진영은 19일에는 ‘인형’을, 20일에는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를 달콤한 목소리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을 비롯한 김용필, 손민준, 윤준협 등 10인은 지난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안양'을 끝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특히 매 공연 이어진 매진 행렬 속에서 안양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 TOP7은 '밤열차'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의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진욱의 '무심세월 (無心歲月)',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등 개인 무대가 펼쳐졌고, TOP7은 '사랑의 트위스트'와 '무조건'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미스터트롯2'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의 무대도 이어졌다. 김용필의 '낭만에 대하여', 송민준의 '정녕', 윤준협의 '카사노바' 개인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TOP6의 '찐이야', 안성훈의 '둥지', 박지현의 '대전 블루스', 진해성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이 AKMU(악뮤)와 함께 돌아온다. 21일 KBS 측은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이름으로 오는 9월 1일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악뮤는 찐 현실 남매 케미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 친남매 MC'라는 점에서 이전 MC 박재범, 최정훈과는 또 다른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시즌의 타이틀인 '오날오밤'은 악뮤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 '오랜 날 오랜 밤'에서 따온 타이틀로,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가을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오날오밤'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낭만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로 행복한 기분을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스테이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스테이씨만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한 기분을 선사했다.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퍼포먼스가 펼쳐진 가운데 ‘Bubble’ 분위기에 맞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비누방울을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차별화된 청량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19일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열린 2023 CassCool Festival(카스쿨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날 시그니처는 데뷔곡 '눈누난나 (Nun Nu Nan Na)'와 최근 활동곡 '오로라(AURORA)', 'I'm Okay (아임 오케이)'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발매를 앞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수록곡 'Sorry So Sorry (쏘리 쏘 쏘리)'를 깜짝 선공개해 더욱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된 'Sorry So Sorry'는 독특한 플럭 신스 사운드로 시작되는 팝 넘버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Sorry So Sorry'를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로 컴백한다. 새로운 타이틀곡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다. 컴백 전 다양한 티징
가수 김연지와 DK(디셈버)가 완성도 높은 감성 시너지를 선보인다. 김연지와 DK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미친 사랑의 노래'를 발매한다. '미친 사랑의 노래'는 김연지가 속한 그룹 씨야(See Ya)가 지난 2006년 발매한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메인 OST로 옛 연인을 향한 사무친 그리움과 지독한 후회를 가슴 먹먹하게 표현해 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연지와 DK가 선사하는 고품격 보컬의 조화가 곡의 처절한 슬픔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하염없이 외치는 영원한 사랑의 고백이 두 아티스트의 절절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보이스와 만나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진하게 자극한다. 익숙해보이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하는 이번 리메이크곡은 기타와 드럼,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 등 풍성한 악기 사운드와 어우러져 두 아티스트의 섬세한 감정선을 한층 풍부하게 완성해낸다. 원곡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더함으로 듀엣곡으로 재편곡된 '미친 사랑의 노래'는 원곡을 기억하는 리스너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메이저나인 대표 선후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