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가 세 번째 시즌 '악뮤의 오날오밤'으로 시청자들의 가을을 찾는다. 지난 5월부터 '최정훈의 밤의 공원'으로 많은 이들의 밤을 책임졌던 '더 시즌즈'는 음악적 깊이를 더한 토크와 낭만이 깃든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정훈만의 부드럽고 담백한 진행은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데 일조했고, 깊은 음악적 조예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과 진정성 넘치는 대화가 게스트들의 음악적 취향을 섬세하게 이끌어내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토크를 들려줬다. 또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 코너를 론칭해 잠들어있는 명곡들을 적극적으로 깨우며 신선한 즐거움을 더했다. 기존 MC였던 박재범, 최정훈이 '더 시즌즈'를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이끌어 호평을 받았던 만큼 다음 배턴을 이어받을 AKMU(악뮤)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로 출사표를 던진 악뮤가 전해줄 통통 튀는 매력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악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품격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밝은 틴프레시 에너지로 물들였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 시은, 윤, 아이사는 “와 신기해” “올라가는 것부터 신비롭다” 등 발랄한 리액션으로 점집에 상큼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먼저 서장훈은 시은에게 “아버지 잘 계시지?”라고 물으며 친근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시은은 “아버지 잘 계신다”며 “저희도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아버지 성함 때문에 되지 못한다. 남정이신데 남에게 정을 많이 주시는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지금처럼 열심히 달려가고, 멤버들끼리 잘 지내고 롱런 한다면 건물을 가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윤은 예능 기대주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윤은 “지난 활동 때부터 예능에 자주 나가게 되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는 형님’ 때를 언급하며 “그때 너무 잘해서 많이 놀랐다. 부담 갖지 말고 순간순간을 즐기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다”고 응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우승자 DJ 준코코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DJ 준코코는 지난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에 출연했다. 이날 DJ 준코코는 ‘카스쿨 페스티벌’의 피날레인 ‘카스쿨 모멘트(CassCool Moment)’를 장식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어 AOA 출신 초아, 댄스 크루 웨이비(WAYB)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DJ 준코코는 초아의 솔로곡 ‘아끼지마’를 EDM으로 재구성한 리믹스 무대는 물론, 오는 9월 초 발매 예정인 컬래버레이션 싱글 ‘Butterfly (버터플라이)’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DJ 준코코는 올해 Wavve, 채널 S, A. tv에서 방영된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우승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DJ 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어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국내 EDM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DJ 준코코가 우승한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은 아티스트 I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27일 첫 EP로 컴백한다. Aylah(아일라)는 오는 27일 첫 번째 EP 'Comely (컴리)'를 발매한다. 올해 4월 데뷔 싱글 'Anomaly (변수)'와 이달 신곡 'Stupid Cupid (스튜피드 큐피드)'를 연이어 선보인 Aylah(아일라)는 여름이 가기 전 첫 EP로 리스너들에게 더 많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Adulting (어덜팅)'을 비롯해 'Question Mark (퀘스천 마크)'와 선공개곡 'Stupid Cupid'까지 Aylah(아일라)가 적극 참여한 웰메이드 3곡이 수록된다. Aylah(아일라)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Comel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번 티저에는 아일라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신곡 일부가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Comely'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분명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 Aylah(아일라)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Aylah(아일라)의 첫 번째 EP 'Comely'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더윈드(The Wind)가 'WE GO' 활동 성료와 함께 데뷔 1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올 여름 내내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 타이틀곡 'WE GO'(위 고)로 활발히 활동하며,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매력을 전파했다. 3주간의 'WE GO'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한 더윈드는 22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위즈(WHIZ, 팬덤명)들 덕분에 이번 활동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브 맛집', '사이다 청량돌'로서 더 멋지게 성장할 더윈드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22일)은 더윈드의 데뷔 100일 기념일이기도 하다. 'ISLAND'(아일랜드)부터 'WE GO'까지 착실한 성장세를 그려온 더윈드는 "위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했어요! 같이 울고 웃는 멤버들과, 항상 힘을 불어넣어 준 위즈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늘 지금과 같이 함께할테니 위즈들도 더윈드와 1년, 10년, 100년,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라고 팬들께 직접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글로벌한 컴백 포문을 열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오프닝 스테이지로 'Girls On Top(걸스 온 톱)'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돋보이는 걸스 파워를 발산했다. 또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DUN DUN(던 던)', 'LA DI DA(라 디 다)' 등 강렬한 무대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처럼 에버글로우는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인 케이콘에 참여해 역대급 컴백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위엄을 실감케 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에버글로우는 '뮤직비디오 맛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KCON LA 2023'에서 멋진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3 SHOWCASE: NICE TO MEET U (케이콘 LA 2023 쇼케이스 : 나이스 투 밋 유)'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 2023 (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한 저스트비는 'KCON LA 2023'에서도 다채로운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저스트비는 'Get Away (겟 어웨이)'와 데뷔곡 'DAMAGE (데미지)' 무대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Butter (버터)' 커버 무를 통해 부드러운 반전 매력까지 드러냈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는 'Coming Home (커밍 홈)'의 영어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였다. 이는 저스트비가 10월 발매할 네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이다. 앞서 커밍순 티저 이미지로 10월 컴백 소식을 발표한 저스트비는 완성도 높은 신곡으로 미니 4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K-POP 언
배우 강준규가 YY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다. 22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준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음악, 연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인 강준규에게 큰 가능성을 보고 그와 동행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으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강준규는 배우 전향 후 연극 '일등급인간', 영화 '특송', 드라마 '별똥별'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 강준규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신체모음.zip'에서도 연기 실력을 뽐 기대를 모으고 있다. YY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강준규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강준규의 재능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연초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가수 방용국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의 신스틸러 배나라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배우 이주안, 김성정을 영입했다. 앞으로도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대거 발굴해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가수 백호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가동하며 오는 31일 컴백한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여는 곡은 박진영의 히트곡 ‘엘리베이터’ 리메이크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 3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 발표 소식을 전했다. 무빙 포스터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검은 하트가 활활 타오르다 폭발하고, 폭발과 함께 알록달록한 하트가 터져 나와 엘리베이터를 가득 채운다. 감각적인 브라스 사운드의 ‘엘리베이터’ 전주 일부가 삽입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백호의 컴백은 첫 솔로 앨범인 미니 1집 ‘Absolute Zero’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백호는 ‘Absolute Zero’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 국가/지역 최상위권을 포함해 10개 국가/지역 톱10을 찍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백호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통해 이번 컴백과 함께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쐐기를 박는다. ‘the [bæd] time’은 백호가 아티스트로서 이루고자 했던, 용기 있는 도전이 담긴 디지털
아티스트 용준형이 일본 팬들에게 두 가지 매력의 공연을 선보였다. 용준형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PLUSWIN HALL OSAKA에서 '2023 용준형 1ST FAN MEET-UP & LIVE in JAPAN (퍼스트 팬 밋업 앤 라이브 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매일 오후 1시에는 용준형과 팬들의 다양한 소통이 펼쳐지는 FAN MEET-UP, 오후 6시 30분에는 아티스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LIVE 공연이 진행됐다. 용준형은 다정다감한 토크와 유쾌한 게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FAN MEET-UP에서 용준형은 '여행', 'LONER', '패션'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의 일상과 근황을 소개했다. 또한, 고양이 귀 게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다. LIVE 공연에서는 용준형의 더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해 발매한 EP 'LONER (로너)'의 전곡은 물론, 올해 발매한 신곡 'POST IT (포스트 잇)', 'Love Song (러브 송)'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용준형만의 트렌디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리오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KIIS FM K-POP VILLAGE'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인 'KCON LA 2023' 기간 중 진행된 공연으로, 리오는 미국 메이저 방송국 iHeartMedia(아이하트미디어)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날 리오는 17일 발매한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의 첫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음악을 각인시켰다. 또한, 마리오의 'Let me love you (렛 미 러브 유)', 테일러 스위프트와 제인의 'I Don't wanna live forever (아이 돈 워너 리브 포에버)' 등을 커버하며 감미로운 음색과 실력을 입증했다. 현지 관객들은 물론 주요 외신에서도 리오의 데뷔 무대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리오는 데뷔 무대에 이어 아이하트라디오, 조조라이트, 빌보드, NME 등 유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