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연인'의 상승세에 OST로 힘을 더했다. 양요섭은 지난 27일 오후 6시 발매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OST Part.5 '연모(戀慕)'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연모(戀慕)'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그려낸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편곡 위에 양요섭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장엄하고도 슬픈 분위기를 이끈다. 무엇보다 양요섭은 섬세한 보컬로 곡뿐만 아니라 '연인' 작품 전체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있다. 서정적인 노랫말과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곡 구성은 양요섭의 탄탄한 가창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멜로 사극과 어우러지는 양요섭의 목소리가 발매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과 함께 양요섭의 '연모(戀慕)' 녹음 현장과 드라마 '연인' 속 주인공들의 서사를 그린 공식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몰입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메인보컬이자 '복면가왕' 8연승 가왕으로도 실력을 입증한 솔로 보컬리스트다. 독보적인 노래 실력과 감정 표현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양요섭만의 색깔로 완성하고 있다. 지난 6월 양요섭은
그룹 엔싸인(n.SSign)이 '웜홀' 매력으로 음악 방송을 물들였다. 엔싸인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 방송에서 엔싸인은 우주급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고, 화려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카리스마와 무대 매너로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엔싸인의 다양한 무대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엔싸인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엔싸인의 데뷔곡 '웜홀'은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자 하는 엔싸인의 거대한 포부가 담겨 있다. 지난 9일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며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엔싸인은 데뷔 앨범으로 20만 7227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8TURN(에잇턴)이 데뷔 첫 드라마 OST 가창에 도전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OST ‘Watch (왓치)’를 발매했다. ‘Watch’는 록 기반의 하드록 힙합 장르로, 파워풀한 래핑과 강렬한 훅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강력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프리코러스 사운드로 빌런을 처치하는 카운터들의 활약을 강렬하게 표현해 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8TURN은 파이팅 넘치는 곡 전개와 폭발적인 후렴을 8TURN만의 에너지로 완성하며 OST에 힘을 더했다. 데뷔 후 첫 OST 가창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8TURN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언차티드 드리프트)’를 발매하며 8TURN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KCON JAPAN 2023’, ‘KCON LA 2023’, ‘KAM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지난 25일과 27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팬미팅 'Beyond The Illusion(비욘드 더 일루전)'을 개최했다. 이날 'W.ALL(더블유 올)'과 'Reborn(리본)' 무대로 오프닝을 연 고스트나인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첫 팬미팅인 만큼 기대도 많이 된다.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멤버들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엑스레이처럼 낱낱이 보여주는 'X-RAY' 토크가 꾸며졌고, 고스트나인은 '야간비행'과 '밤샜다'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더위를 잊게 하는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고스트나인은 팬들이 원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를 통해 직접 악기 연주를 선보이거나, 세븐틴의 '손오공', 뉴진스의 'ETA(이티에이)' 등의 챌린지에 도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팬들이 정해주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추억을 쌓았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편곡 버전의 'Control(컨트롤)'과 'FE
다이나믹 듀오가 이력서 같은 정규 10집의 두 번째 파트를 선보인다. 다이나믹 듀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2 Kids On The Block - Part.2'(투 키즈 온 더 블럭 파트 투)를 발매한다. '2 Kids On The Block'은 다이나믹 듀오의 이야기를 시간의 순서대로 펼쳐낸, 한 장의 이력서 같은 앨범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들을 공개하며 정규 10집을 완성해가고 있다. 지난 6월 Part.1은 힙합 팬들의 호평을 얻었고, 이날 공개되는 Part.2에도 신곡 2곡이 추가 수록된다. 타이틀곡 '눈물점'과 곡명부터 눈길을 끄는 '정우성이정재 (Feat. 피식대학)', 지난해 선공개된 '시간아 멈춰 (Feat. Leellamarz)'까지 총 3곡으로 이뤄진 Part.2는 개코와 최자가 다이나믹 듀오로서 대중에게 알려진 이후의 삶, 사랑, 사색을 담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의 진솔한 가사가 이러한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배우 이병헌이 정규 10집의 시작을 여는 Part.1 'Intro' 내레이션을 맡았다면, 이번에는 '정우성이정재'에는 인기 유튜브 크리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요일을 페스티벌로 만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스테이씨는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힙한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전원 센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위 후보에 오른 스테이씨는 ‘Bubble’ 무대를 통해 멜로디컬한 음악과 긍정적인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K팝 팬들의 일요일을 페스티벌로 만들었다. 스테이씨의 퍼포먼스 또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함께 페스티벌로 떠나는 듯한 모습으로 무대를 시작한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했다. 특히 ‘Bubble’ 제목을 연상시키는 비눗방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기차놀이를 하거나 ‘우리 집에 왜 왔니’ 동작 후 가위바위보까지, 친숙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가 지난 16일 발매한 신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그룹 이펙스(EPEX)가 '불안의 서' 최종장으로 돌아온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9월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Prelude of Anxiety Chaper 2. 'Can We Surrender?')를 발매한다. 데뷔 이래 줄곧 '불안의 서'와 '사랑의 서' 시리즈를 오가며 독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구성해온 이펙스가 '불안의 서'의 새로운 챕터로는 지난해 4월 선보인 세 번째 EP 이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펙스의 강렬한 모습을 담은 '불안의 서'가 최종장에서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28일) 0시 이펙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불안의 서 챕터 2.'의 첫 번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강렬한 효과와 함께 '시작', '양극성'에 이어 '최종장(最終章)'이라는 키워드가 차례로 띄워졌고, '2023年 9月 COMING SOON'이라는 문구에 이어 여섯 번째 EP 'Prelude of Anxiety Chaper 2. 'Can We Surrender?''의 앨범명이 드러났다. 이펙스는 올해 4월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발매하고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사랑스러운 체크 패턴의 유니크한 배경 위로 핑크색 다이어리가 펼쳐져 있다. 여기에 '붐'의 티징 일정이 다양한 글자와 스티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키치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붐'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오는 29일에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두 버전으로 공개되며, 오는 31일에는 '붐'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어 로켓펀치의 새 앨범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본격적인 컴백일까지 알차게 채워진 로켓펀치의 컴백 스케줄러는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로켓펀치는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탄산 같이 팡팡 터지는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한 비주얼과 청량한 분위기로 무대를 물들였다. 다양한 안무 중에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스테이씨는 비눗방울처럼 팡팡 터지는 과즙미를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 이어 이날 ‘쇼! 음악중심’까지 3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높은 상승세를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매 무대마다 틴프레시 에너지 가득한 페스티벌로 K팝 팬들을 초대했다. 스테이씨는 밝은 멜로디와 긍정적인 가사와 풍성한 표정 연기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비눗방울을 불고, 이를 터뜨리는 듯한 퍼포먼스와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가 지난 16일 발매한 신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그라미로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데뷔 첫 EP를 선보인다. Aylah(아일라)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Comely (어여뿐)’를 발매한다. ‘Comely (어여뿐)’는 Aylah(아일라)가 데뷔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EP다. 사랑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고도 예쁘게 표현한 자작곡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21살 Aylah(아일라)만의 매력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Adulting (어덜팅)’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아파하는 이들을 향해 ‘처음이잖아 우리 다. 소리 내 울어버려, 괜찮아. 아직은 피어나는 중이니까’라는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Aylah(아일라)의 소울풀한 보컬과 사운드가 가슴 벅찬 느낌을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Adulting’의 오피셜 라이브 영상도 공개된다. 앞선 두 편의 티저 영상 속 Aylah(아일라)는 각각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과 대극장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라이브는 물론 풋풋함과 청순함을 오가는 비주얼을 선보여 본편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생겨나는 궁금증을 노래한 ‘Question Mark (퀘스천 마크)’, 지난 8일 선공개
가수 황인욱이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의 애처로운 감성을 예고했다. 황인욱은 지난 2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의 녹음실 라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인욱은 녹음실에서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인욱의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애처로운 분위기가 보고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흑백 효과와 은은한 조명은 황인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더욱 매료되게 만든다. 또한, 뮤직비디오 티저에도 등장한 후렴구에 이어 “나 그 거리를 잊어본 적 없어서 오늘도 찾고 있어요 / 마치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 이슬이란 그녀를 아시나요”라는 파트가 추가로 베일을 벗으며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는 여행지에서 만난 운명적인 상대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심정을 담은 곡이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황인욱의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리얼리티 요소를 가미한 위트 넘치는 화법이 강한 중독성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완성도 높은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녹음실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한 황인욱이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로 보여줄 업그레이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