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준과 준'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웹드라마 '준과 준'의 OST 제작을 맡은 우조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플라워의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공개한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전 세계에 동시 방영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의 제작사 더블유스토리의 차기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 에브리씽'은 스트레이트한 리듬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으로, 고유진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플라워의 프로듀서 고성진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힘을 실었고,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멋진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플라워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마지막 OST '마이 에브리씽'을 통해 '준과 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정규 1집 앨범 '티어스(Tears)'로 데뷔한 플라워는 '눈물', '엔드리스(Endless)', '크라잉(Crying
가수 이아영이 딩고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3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아영의 신곡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공개한다.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는 이별하는 순간의 슬픔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아픔을 담고 있다. 프로듀서 도코(DOKO)와 그의 팀 윈터 시티(Winter City)의 연주에 이아영의 폭발적인 감성과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마치 영화 속 이별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이아영은 지난 10일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선공개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신곡은 인기 작곡가 도코가 이끄는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가 함께 기획 및 제작한 음원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앞서 지난 10일 차우의 신곡 '네 생각'을, 지난 21일 강버터의 신곡 '돈트 허리!(Don't Hurry!)'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8년 4인조 보컬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의 멤버로 데
가수 백호가 오늘(31일) 오후 6시 신곡 ‘엘리베이터’를 발표하고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가동한다. 음원 발표에 앞서 31일 0시 선공개된 ‘엘리베이터’의 퍼포먼스 필름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면서 컴백 열기가 달아올랐다. # 백호의 첫 리메이크…새롭게 탄생한 2023 버전 ‘엘리베이터’ 백호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2023 버전을 새롭게 소개한다. 백호는 첫 리메이크 도전을 통해 명곡마저 ‘백호화’함으로써 무한한 음악성과 다면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백호표 ‘엘리베이터’는 시대를 타지 않는 원곡의 트렌디한 매력을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백호 특유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담긴 ‘엘리베이터’.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가사와 한층 성숙해진 백호의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매력으로 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퍼포먼스도 이번 신곡의 흥취를 더할 포인트다. 백호는 ‘엘리베이터’ 퍼포먼스에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를 선보이며 뇌리에 강렬하게 꽂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드라마틱한 안무 구성, 원곡 퍼포먼스 오마주 등 보는 재미가 가득할 전망이다.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의 동명 타이틀곡 '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지하 공간에서 쏟아지는 빛을 향해 나아가는 로켓펀치의 뒷모습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어 장총과 바주카포, 망치, 권총, 활, 방망이 등 각종 무기들이 등장하고, 각기 다른 무기를 하나씩 손에 쥔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장면이 연달아 흘러나오며 시선을 압도했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 연기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묘한 표정으로 무기를 들고 밤거리를 걸어가는 로켓펀치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깊은 여운을 남기며 뮤직비디오 본편과 컴백의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가수 한동근이 솔직한 가사로 진심을 전한다. 한동근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DR 프로젝트 2' Part.8 음원 '과거로 돌아간다면'을 발매한다. '과거로 돌아간다면'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걸 알고 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마음껏 더 사랑해주고 싶다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특유의 힘 있는 보이스를 지닌 한동근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화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특히 한동근의 탄탄한 가창력과 어우러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 무조건 널 다시 만나 / 못해준 사랑 /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등 진솔한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동근은 그동안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등 곡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고, 드라마 '꼭두의 계절', '우리의 디데이', '진검승부' 등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한동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수성으로 '과거로 돌아간다면'을 완성하며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동근이 가창에 참여한 'ODR 프로젝트 2' P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8월의 L.I.A.K 앨범' 라인업을 공개했다. 8월에는 슈가볼, 우예린, 웨더보트(Weatherboat), 담예, 아롱, 아티초크, 카우치피치(Couch Peach), 연정(YEONJEONG), 리디(leady), 올드 잉글리쉬 쉽독, 범진, 그_냥 등 총 12팀의 협회원사 아티스트들이 개성 가득한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만났다. 가장 먼저 재뉴어리 소속 슈가볼이 지난 3일 싱글 '여름밤 탓(summer night walk)'을 발매했다. 슈가볼은 많은 이들의 설레는 여름밤을 책임졌던 '여름 밤 탓'을 한층 더 포근하고 부드러운 사운드의 '여름밤 탓(summer night walk)'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7일 루비레코드 소속 우예린은 싱글 'let it go! (daisy)(렛 잇 고!)'를 발매했다. 'let it go! (daisy)'는 여름을 맞아 싱그럽고 산뜻한 분위기를 살린 곡이다. 헉스뮤직 소속 웨더보트는 지난 8일싱글 '악인'을 발매했다. '악인'은 웨더보트 정규 1집의 캐릭터 중 악인을 묘사한 곡으로, 현대인의 비겁한 모습을 투영해 내고 있다. 인플래닛 소속 담예는 지난 11일 더블 싱글 'Juice & Panc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첫 단합대회를 떠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3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5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5화에서는 인피니트 컴퍼니 첫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기자랑을 통해 직책을 바꿀 수 있다"라며 '대표' 명찰을 내려놓는 김성규의 모습을 시작으로 치열한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사원한테 짓밟힐 수도 있다"라며 비장한 표정으로 직책 교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남우현의 모습부터 트로트, 발라드, 록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곡들을 열창하며 에너지를 불태우는 멤버들의 모습, 포복절도하는 장면 등이 이어지며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노래방 기계 속 점수를 확인한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표정과 더불어 "뭔가 문제가 있다"라며 항의하는 엘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팽팽했던 노래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직책 교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인피니
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이 '탕후루 신동'에 등극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월 375만 원 탕후루 아르바이트 얼마나 힘들까?'라는 호기심 주제와 함께 등장한 윤은 "아르바이트비가 얼마나 힘들어야 월 375만 원을 받을까 생각이 들었다. 시민들이 탕후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즐겨 찾는지 호기심을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시민들과 길거리 인터뷰를 나눈 윤은 탕후루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은 "먹을 때마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응원과 함께 탕후루 가게에 입성했다. 단번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 윤은 의지와 열정으로 무장,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들었다. 흠집이 난 과일을 먹게 되자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처음인 것 같지 않은 여유로 단숨에 '탕후루 신동'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가게 홍보에 적극 나서 손님들을 모았고, 친절한 응대로 탕후루 판매에 임했다. 2시간의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수당을 받은 윤은 흡족한 표정과 함께
그룹 엔싸인(n.SSign)이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나섰다. 엔싸인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블랙홀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당찬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엔싸인은 정식 데뷔 후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대한 설렘 가득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곧이어 데뷔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 속 신인답지 않은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흐트러짐 없는 보컬이 독특한 사운드와 맞물려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셀프로필 검증 센터'에서는 넘치는 끼와 역대급 텐션으로 무한 입덕을 불러일으켰다. 농구 선수 출신 카즈타와 함께 성윤, 로빈, 에디가 남다른 농구 부심을 표출해 검증에 나섰고, 준혁은 이색 장기 자랑으로 '복화술 휘파람'을 선보이며 MC 은광과 즉석 듀엣 무대를 펼쳤다. 메인보컬 도하는 故종현의 '하루의 끝'을 선곡해 무반주 보컬 커버로 촉촉한 감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무 2배속 챌린지에 도전한 엔싸인은 칼군무 구간은 물론 코어 힘이 압도적으로 필요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오또케송'에서는 한준의 거친
가수 클래지콰이가 31일 정오 새 싱글 'Lost Highway(로스트 하이웨이)(feat. 윌콕스, 진효정)'를 발매한다. 'Lost Highway'는 클래지콰이만의 신스팝 스타일에 속도감 있는 전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잃어버린 자신을 다시 찾아보라는 가사를 바탕으로 '힘든 세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싱글의 남자 보컬로는 힙합, 알앤비, 어반 장르를 아우르며 세련된 발음과 그루브가 강점인 싱어송라이터 윌콕스가 참여했다. 여자 보컬로는 그룹 취미(CHIMMI)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규현, 청하, 김나영, 정엽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진효정이 참여했다. 윌콕스의 부드러운 음색과 진효정의 몽환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시작으로 매달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매번 다른 객원 보컬을 구성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클래지콰이는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