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퀸'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완성형 솔로'의 막강한 파워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대체불가한 에너지를 재차 확인시켰다.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 도겸, 디노와 세계적 팝 그룹이자 ‘원조 아이돌’인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함께한 음원이 공개돼 글로벌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의 조슈아, 도겸, 디노가 피처링에 참여한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수록된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신보는 ‘THE BLOCK’의 15주년 기념 리바이벌 앨범으로, 세븐틴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해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측은 “‘THE BLOCK’ 리바이벌 앨범에 가장 큰 두 그룹이 함께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이밴드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신세대 보이밴드이자 ‘K-팝 스테이지 브레이커’ 세븐틴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인 뎀 조인츠(Dem Jointz)가 리믹스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슈아, 도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펜타곤의 일본 단독 콘서트 '2023 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가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약 1년여 만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양일간 관객 약 7000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에서 펜타곤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공연에서 펜타곤은 시작부터 많은 사랑 받은 'SHINE(빛나리) (Japanese Ver.)'와 'Naughty Boy (Japanese ver.)'로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으며, 긴 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발매한 일본 미니 6집 'PADO'의 타이틀곡 'PADO (wave to me)'와 '詩 (Shh)'를 연달아 부르며 펜타곤만의 아이덴티티와 신선한 파워를 드러내는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각자 멤버들의 화려한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전환했다. 멤버들만의 개성 넘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라스트 서머송 'KOOL'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KOOL'(쿨)의 3D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KOOL'의 발매일시가 오는 6일 낮 12시로 베일을 벗었다. 포레스텔라는 가을이 시작되기 직전, 늦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스트 서머송 'KOOL'로 2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KOOL'은 포레스텔라가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도중 발매하는 스핀오프 싱글이다. 기존 오리지널 곡들의 웅장한 스타일과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You're giving me a heart attack (당신은 내 심장을 멎게 한다)"이라는 문구는 포레스텔라의 치명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그간 오리지널 곡 외에도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단독 콘서트에서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편곡 및 재해석하며 팬들과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다. 크로스오버 안팎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아우르는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하모니와 라이브 실력이 이번 'KOOL'에서의 도전도 기대하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이달 데뷔한다. D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엘즈업의 데뷔 임박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에 맞게 퍼즐 조각을 담아 하나의 로고를 완성했다. 또한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데뷔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엘즈업은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경연 프로그램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걸그룹으로,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치열한 경쟁 끝에 엘즈업의 멤버로 합류했다. 엘즈업은 이달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및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엘즈업의 매니지먼트는 애플몬스터와 DG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으로 담당한다.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올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신곡을 발매한다. 수엔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신곡 '리플 이펙트(Ripple Effect)'를 발매한다. '리플 이펙트'는 감성적인 EP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알앤비(R&B) 트랙이다. 수엔의 부드러운 보컬이 '너의 작은 몸짓도 나에겐 파급효과이고 너는 내 주위까지도 영향을 끼친다'라는 곡의 주제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신곡은 국내 힙합의 리더로 불리는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수엔의 유니크한 음색에 이어 탄탄하고 안정적인 팔로알토 특유의 랩핑이 더해져 곡의 단단한 밸런스를 완성했다. 수엔은 지난 2021년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와 스태비 고(staby GO)가 함께 진행한 2021 여름 프로젝트 '행 아웃(HANG OUT)'에 참가해 코스 쿤스트와 호미들의 '했던 말' 비트로 중독성 강한 탑라인과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신곡 '리플 이펙트'는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수엔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 그의 새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신곡과 포인트 안무를 깜짝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붐'을 비롯해 '얼라이브(Alive)',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까지 로켓펀치의 활기찬 음색과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더불어 각각의 곡마다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립싱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로켓펀치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붐'에서 키치함 가득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로켓펀치는 후렴구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귀여운 포인트 안무의 조화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중독성을 암시했다. 이어 '얼라이브'에서는 유니크한 블랙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기브 미 유어 하트'에서는 화사한 캐주얼룩과 함께 상큼 발랄한 매력을
가수 백호가 컴백하자마자 음원차트 정상을 찍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발표된 백호의 첫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8월 31일 오후 10시 기준)에 올랐다. ‘엘리베이터’는 음원 발표 1시간 만에 6위로 이 차트에 진입한 뒤, 거침없이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공개 4시간 만에 1위를 찍었다. 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전작인 미니 1집 ‘Absolute Zero’의 타이틀곡 ‘No Rules’보다 1시간 짧았다. 글로벌 반응도 심상치 않다. ‘엘리베이터’는 스웨덴,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랭크되며 국내외 인기 예열에 나섰다. ‘엘리베이터’는 지난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의 트렌디한 매력을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했다. 백호는 특히, 고자극의 섹시 비주얼과 함께 고농도의 관능적 퍼포먼스로 ‘섹시 백’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편, 백호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가동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 프로젝트의 첫 곡으로 ‘엘리베이터’
가수 제이미(JAMIE)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섬세한 감성을 전한다. 제이미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댄싱 위드 유 인 더 레인)'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클래식한 퓨처베이스와 트렌디한 발라드가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의 곡으로, 몽환적이면서 쓸쓸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이미는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풍부한 그루브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빗줄기가 쏟아지듯 한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눈물이 흘러 꿈결에 흩날린다 / 숨 가쁘게 다시 널 부른다 / 널 닮은 이 빗속에 온몸을 또 맡기고 / 또다시 한번" 등 감성적인 가사가 제이미의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입증한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로, 지난 2015년 첫 싱글 'Hopeless Love(호프리스 러브)'를 통해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Naked Gold(네이키드 골드)', 'Numbers(Feat. 창모)(넘버스)', 'Ap
가수 주시크(Joosiq)가 신곡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레시피뮤직은 "주시크가 오는 5일 신곡 '그때의 우리'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주시크는 앞서 '너를 생각해'와 '아무래도 난'을 발매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주시크 특유의 팝 컬러감을 유지하면서 지난 트랙들보다는 알앤비 힙합 스타일의 편곡을 담아냈다. 특히 '너를 생각해'에서 연결되는 세계관과 가사가 주는 감성을 캐치하는 게 감상 포인트다. '그때의 우리'는 프로듀서이자 현 주시크 소속사인 레시피뮤직의 대표로 있는 프로듀서 안성현과 함께 작업했다. '너를 생각해' 히트 이후 2년 만에 그 시절 주시크의 감성을 오롯이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주시크는 "이번 싱글 발매 이후 준비된 트랙들이 많다"라며 "보다 타이트한 일정으로 많은 노래들을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시크의 '그때의 우리'는 오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 (틴프레시)’ 개최를 앞둔 가운데 미주 7개 도시 중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월드투어의 순항을 알렸다. 매진을 기록한 3개 도시 외에도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까지 4개 도시에서도 공연 매진이 임박해 미주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내년까지 총 11개 도시를 방문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데뷔 첫 월드투어인 만큼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곡 ‘SO BAD (쏘 배드)’부터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 ‘RUN2U (런투유)’ ‘Teddy Bear (테디베어)’ 그리고 최근 발매한 ‘Bubble (버블)’까지 틴프레시한 매력이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