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라이어 게임으로 승부를 겨룬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6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6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1회 인피니트 컴퍼니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치열했던 장기자랑 대결을 통해 대표에서 사원으로 하락한 김성규부터 새롭게 대표 자리에 오른 장동우까지, 여섯 멤버는 라이어 게임으로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룬다. 각자에게 주어진 제시어를 확인한 멤버들은 묘한 긴장감 속에 서로를 끝없이 의심하고, 게임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내가 라이어인가?"라고 스스로를 의심하는 김성규와 "아직도 게임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라고 디스하는 엘의 모습이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끝으로 엘을 라이어로 몰아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소름 돋는 반전 속 모두를 속인 라이어는 누구일지, 이들의 첫 단합대회가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시작으로 '
그룹 CIX(씨아이엑스)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 현석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새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가제)’에 부로운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사장님은 9등급(연출 홍충기, 극본 최룡, 제작 로그인비피엠/크로스마스)’은 불량학생 나이수가 명문 고등학교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해프닝을 다룬 학원 코믹물 드라마다. 현석을 비롯해 문성현, 김시경, 최지혜, 이효빈, 이승주 등 신예 배우와 ‘숏박스’의 김원훈, ‘빵송국’의 이창호, ‘좋좋소’의 김경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현석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빼어난 운동 실력까지 갖춘 ‘만찢남’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여주인공 바탕(김시경 분)에 항상 뒤처진 성적을 받으면서도 그를 짝사랑하는 로맨스를 그리며 극에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석은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둥글둥글한 성격을 지닌 김대영 캐릭터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EBS 1TV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에서 주연 진우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차기작인 ‘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 7일 TOZ(티오지)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빛으로 가득한 포스터에는 TOZ의 데뷔 날짜가 적혀 있어 발매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포스터 하단에는 표지판 그림을 넣어 TOZ의 새로운 여정을 표현했고, 상단에는 앨범명 'FLARE(플레어)'가 감각적인 글씨체로 적혀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TOZ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Flare)의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 앨범인 만큼, 데뷔 앨범 'FLARE'를 통해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또한 TOZ는 데뷔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쇼케이스 개최를 알렸다. 앨범 발매 전인 23일 도요스 PIT에서 'TOZ Japan Debut Showcase'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TOZ는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모습을 뛰어넘는 4인조 완전체로서의 진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TOZ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KOOL'로 늦여름을 불태우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지난 6일 발매한 스핀오프 디지털 싱글 'KOOL'(쿨)은 발매 당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오후 2시 기준) 1위에 올랐다. 또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의 사우디아라비아, 스웨덴 지역 톱 싱글 차트에서 TOP 10을 기록하기도 했다. 5일 선공개된 'KOOL'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으로 진입하며 포레스텔라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KOOL'은 포레스텔라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한 업 템포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네 멤버의 청량한 보컬이 올여름 라스트 서머송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늦더위를 날려주고 있다. 스핀오프 성격을 따라 포레스텔라는 'KOOL'에서 특별한 새 시도에 나섰다. 클래식을 전공한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고우림과 조민규는 랩에 도전했고, 네 멤버 모두가 'KOOL' 뮤직비디오에서 군무를 펼치며 흥겨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포레스텔라의 오리지널 곡에서는 처음 만나는 퍼포먼스가 전 장르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실제로 많은 네
그룹 EPEX(이펙스)가 여섯 번째 EP에서 스펙터클한 비주얼 변신을 선보인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펙스는 교실을 배경으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서늘한 눈빛을 장착한 여덟 멤버의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니크한 교복 착장과 스모키 메이크업이 이펙스의 강렬한 무드를 배가한다. 바닥을 뒤덮은 책장, 쓰러진 책상 등 오브제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며 이번 EP ‘Can We Surrender?’에 담길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는 이펙스가 올해 4월 발매한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또한 ‘불안의 서’ 시리즈를 완결 짓는 최종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스펙터클한 단체 비주얼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펙스가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는 어떤 변신과 매력
래퍼 허성현(Huh)이 오는 14일 새 EP로 컴백한다. 허성현은 지난 6일 오후 7시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새 EP 앨범 [Voice tool tip.txt](보이스 툴 팁.txt) 발매 소식을 알리며, 트랙리스트를 동시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Voice tool tip.txt]에는 타이틀곡 ‘hit the floor’(힛 더 플로어)를 비롯해 ‘2ttam’, ‘잠실살자’, ‘freak asian’(프릭 아시안), ‘fuck’em up!’, ‘hit the floor’의 스페드 업(sped up)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또한, 1번부터 3번 트랙인 ‘2ttam’, ‘잠실살자’, ‘freak asian’에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해 허성현과 음악적 호흡을 맞춘다. 다만 피처링 아티스트가 누구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목소리 사용 방법’이라는 뜻을 가진 앨범명 [Voice tool tip.txt]는 다채로운 트랙에서 허성현이 들려줄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서로 다른 아티스트와 이룰 케미스트리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허성현은 허스키한 하이톤 보이스와 트렌디한 플로우로 사랑받고 있는 래퍼다.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정식 데뷔 전부터 뉴욕패션위크에 뜬다. 7일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의 요치, 홍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위크 헬무트랭(Helmut Lang) 2024 S/S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다. 이를 위해 오늘(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파우 요치, 홍은 세계적인 규모의 뉴욕패션위크에서 헬무트랭 쇼에 초청,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게 됐다. 또한, 패션쇼에 이어 삼성 갤럭시에서 후원하는 애프터파티(After Party Powered by Samsung Galaxy)에도 함께하며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요치, 홍이 속한 파우는 오는 13일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론칭 필름을 시작으로 'Favorite' 뮤직비디오 티저와 멤버별 무드 필름 등을 통해 공개된 파우만의 유러피안 유스 컬처가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실제로 'Favorit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태국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핫한 현지 반응을 이끌고 있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퀸'의 압도적 포스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 예정된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는 어둠 속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화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명불허전 '퀸'의 압도적인 포스를 과시했다.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여신 같은 우아한 자태, 은은하게 번지는 새하얀 연기가 신비로움을 더하며 글로벌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로 무한한 기량을 입증한 권은비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확인시켰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벤슨 분(Benson Boone)이 '킬링 보이스'와 만났다. 딩고 뮤직은 지난 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벤슨 분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벤슨 분은 "한국에서 인사드리게 돼 신나고 흥분된다. '킬링 보이스'를 위해 준비한 곡들을 들려드리겠다"라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벤슨 분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데뷔 싱글 '고스트 타운(GHOST TOWN)'으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고스트 타운'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를 석권,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RIAA)가 50만 유닛(units) 이상 판매된 앨범에 수여하는 골드 인증을 받은 메가 히트곡이다. 이어 미발매곡 '포에버 앤드 어 데이(Forever and a Day)'를 비롯해 '비포 유(Before You)', '슈가 스윗(Sugar Sweet)', '커피 케이크(Coffee Cake)', '인 더 스타즈(In The Stars)'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수많은 명곡을 열창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며 글로벌 팝 시장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다운 에너지를 입증했다.
다이나믹 듀오가 ‘Smoke’로 음원 차트 정주행을 시작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이영지가 참여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계급 미션 음원 ‘Smoke(스모크)’는 지난 5일 발매 후 멜론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와 지니 최신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멜론 발매 30일 내 HOT 100 4위를 차지했다. 현재 ‘Smoke’는 멜론 TOP 100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크루 베베 리더 바다의 안무를 채택한 ‘Smoke’ 댄스 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에 육박했고, 댄스 챌린지도 SNS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와 프로듀서 페디(Padi)가 프로듀싱한 ‘Smoke’는 심플한 드럼 비트와 캐치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당당한 애티튜드를 전하는 다이나믹 듀오와 이영지의 중독성 강한 펀치라인과 거침없는 래핑이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다이나믹 듀오는 2014년작 ‘AEAO’로 글로벌 모바일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외 음악 차트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컴백을 앞둔 그룹 케플러(Kep1er)가 색다른 조합으로 매력을 전했다. 케플러의 샤오팅, 김채현, 히카루는 최근 <Y>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BEAUTIFUL STRANGER'란 콘셉트로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세 멤버는 반항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드러냈다. 그간 보여준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낯설고도 묘한 분위기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멤버는 컷아웃 드레스, 원 숄더 톱, 캐주얼한 무드의 데님 셋업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완벽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세 멤버는 컴백에 대한 이야기부터 미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들은 '케플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 "퍼포먼스다. 무대 위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전부 스위치를 킨 것처럼 갑자기 돌변한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래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없던 특별한 색깔의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답한 이들은 "성장한 모습과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