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Fragments of Youth'에는 타이틀곡 'YOUTH!!! (유스)'를 비롯해 'My Own Way (마이 오운 웨이)', 'Talking To Myself (토킹 투 마이셀프)', '기억조작단',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널 만나러 가는 길', '선인장 소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YOUTH!!!'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신스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곡으로, 앞으로 캐치더영이 보여줄 유니크한 'YOUTH POP-ROCK (유스 팝-록)'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코러스를 통해 캐치더영이 앞으로 그려 나갈 찬란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이어 캐치더영은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
가수 문종업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잇는다. 문종업은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의 타이틀곡 ‘X.O.X’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문종업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시작부터 이목을 사로잡는다. 문종업은 혼자서도 공간을 꽉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과 깊고 섬세한 눈빛, 임팩트 있는 손짓으로 독보적이고 치명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문종업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비주얼과 함께 일부 공개된 ‘X.O.X’의 하이라이트 음원,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문종업은 감각적이면서도 중독적인 ‘X.O.X’의 사운드에 맞춰 완성형 멀티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문종업은 노련함과 완숙미가 느껴지는 안무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X.O.X’는 경쾌한 리듬, 스타일리시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문종업의 서늘한 포스, 퇴폐적인 섹시함, 몽환적인 나른함까지 무한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문종업은 작사에 참여하며 문종업의 시그니처인 MOON(달)을 소재로 가사를 풀어내 완성도를 높였다. 문종업의 색을 오롯이 담아낸 ‘SOME’에는 타이틀곡 ‘X.O.X’를 비롯해 ‘Stuck (스턱)’, ‘C
그룹 EPEX(이펙스)가 자체 최고 성적으로 ‘불안의 서’ 시리즈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멤버 금동현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마지막 음악 방송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이번 EP ‘Can We Surrender?’를 통해 이펙스는 데뷔 때부터 구축해온 ‘불안의 서’ 시리즈를 탄탄하게 완결 지었다. ‘불안의 서’ 최종장답게 학교폭력에 맞서는 뚜렷한 주제의식, 현실을 비트는 스토리텔링, 강력해진 세계관까지 이펙스의 거침없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펙스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해 타이틀곡 ‘FULL METAL JACKET(풀 메탈 재킷)’과 서브곡 ‘Surrender(서렌더)’ 무대를 펼치며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력을 증명했다. 다크하고 맹렬한 에너지를 내뿜는 ‘FULL METAL JACKET’, 깃발을 활용한 안무와 파워풀함 속 그루비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Surrend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완전체로 '킬링 보이스'에 출격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1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am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 음악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2am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완전체로 신곡 '너 말곤 다 싫다' 발매를 확정하고 '킬링 보이스'에도 출연하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2am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희가 드디어 '킬링 보이스'에 나왔다. 주옥같은 명품 발라드를 쭉 불러 보겠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지난 2008년 발매한 데뷔곡이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겁게 사랑받은 '이노래'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2am은 '친구의 고백', '잘못했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15년 역사를 함께한 수많은 명곡들을 열창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감미로운 음색과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 조권과 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임슬옹과 아이
가수 장민호가 1년 9개월 만에 '에세이 ep.2'를 선보인다. 1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에세이 ep.2'는 지난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인생일기' 이후 4개월 만의 신보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로는 1년 9개월 만에 잇는 속편이다. 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에세이 ep.2'는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 '에세이'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장민호는 1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에세이 ep.2'의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7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2종 중 랜덤 1종), 북마크(2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엽서(2종 중 랜덤 1종), 재킷형 포토 카드(3종 중 랜덤 1종), 셀카형 포토 카드(3종 중 랜덤 1종) 등이 포함된다. 특히 포토북에는 장민호의 자필 앨범 코멘터리가 실려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장민호는 피지컬 앨범과 함께 포카 앨범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포카 앨범은 '白(백)', '黑
가수 휘인(Whee In)이 올가을 가요계를 뒤흔들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휘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한다. 휘인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비주얼로 역대급 스케일의 컴백을 예고한 휘인을 향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독보적 아이덴티티, 믿고 듣는 '보컬 퀸' 휘인의 새 앨범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휘'에서 빛(輝)을 매개체로 '가치 있는 나(Deserve)'에 대해 보여줬다면, '인 더 무드'에서는 '그 너머(Beyond)' 인간(人)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선사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R&B)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로, "네 안의 무드(Mood)를 찾게 해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휘인이라는 아티스트를 노래로 설명한다면 '인 더 무드'라고 생각이 들만큼 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대량 방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오피셜 포토 ‘AM 5:26’ 버전을 게재했다. ‘SEVENTEENTH HEAVEN’의 오피셜 포토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세븐틴의 모습을 시간 흐름에 따라 ‘AM 5:26’, ‘PM 2:14’, ‘PM 10:23’ 총 3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첫 번째로 공개된 ‘AM 5:26’ 버전은 총 39장으로, 멤버별 3장씩의 개인컷으로 구성됐다. 세븐틴 데뷔 일(5월 26일)의 숫자를 활용해 명명된 ‘AM 5:26’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세븐틴이 페스티벌에 가기 전,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븐틴은 방 안에서 보헤미안 무드의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페스티벌에 가기 전 설레는 모습과 함께 13인 13색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븐틴의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고 즐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세대를 불문하고 폭넓게 사랑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올 한 해 가요계를 풍성하게 꾸민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관객은 물론 전 세계 팬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수놓은 영광의 주인공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의 영광은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이날 대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2관왕에 등극하며 명실상부 K-POP 대표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뮤직 겨울’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솔로’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팬앤스타 최고 애즈닷상’까지 5관왕에 등극하며 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그룹’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베스트 뮤직 여름’ 3관왕을 수상했으며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이돌플러스 인기상을, 방탄소년단 뷔가 ‘베스트 뮤직 가을’을 수상해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20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Dazzling'으로 정식 데뷔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Favorite (페이버릿)'의 트랙리스트와 사운드 샘플러를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파우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과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을 포함해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 'Amazing (어메이징)' 등 총 4곡을 수록한다. 이 가운데 'Slow Dancing'은 멤버 요치와 정빈이 작사에 참여해 데뷔 앨범부터 확고한 색깔을 녹여냈다. 또한,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을 만든 그래미 어워즈3관왕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 Types)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레오 타입스와 요치, 정빈의 음악적 호흡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공개된 사운드 샘플러에는 각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먼더 타이틀곡 'Dazzling'은 80년대 소울, 펑크 기반의 밴드셋을 UK POP 사운드로 재해석해 파우의 유러피안 유스 컬처 콘
그룹 EPEX(이펙스)가 여섯 번째 EP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4일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를 발매한다. 이는 이펙스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데뷔 때부터 이어온 ‘불안의 서’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 학교폭력에 맞선다! 비장한 스토리텔링 이펙스는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에서 학교폭력에 맞서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간 ‘불안의 서’ 시리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주한 어두운 현실을 이야기해온 이펙스가 마지막 챕터인 ‘Can We Surrender?’에서 한층 뚜렷해진 주제의식을 갖고 비범한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앞서 공개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각 테크웨어 포인트를 추가한 교복 착장,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스타일링, 그런지 룩을 착용하고 강인한 기세를 내뿜어 전작과는 확연히 달라진 스펙터클한 변신을 예고했다. 무거운 주제를 완전하게 담아낸 사려 깊은 결과물을 통해 이펙스의 한층 뚜렷해진 음악색도 확인할 수 있다.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마지막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IGHTSUM(라잇썸)의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세 번째 콘셉트 'Odd' 버전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드러내는 LIGHTSU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컬러의 의상과 어우러지는 비비드한 배경을 통해 LIGHTSUM 특유의 통통 튀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1일(수) 발매되는 신보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를 통해 빠져드는 '달콤한 맛'과 잊을 수 없는 '매운 맛' 두 가지 무드를 예고한 LIGHTSUM의 새 콘셉트가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컴백을 단 8일 앞둔 LIGHTSUM은 아트워크와 컴백 스케줄러, 콘셉트 비디오와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LIGHTSUM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10월 11일(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