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깜짝 베일을 벗었다. 박재범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매년 대학 축제에서 빠지지 않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유를 입증하듯 화려한 무대 매너와 좌중을 압도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박재범이 기획한 신인 보이그룹 LNGSHOT(롱샷)이 깜짝 등장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NGSHOT(롱샷)의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 무대에 올라 신곡 공연을 펼쳤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 더불어, 박재범은 행사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LNGSHOT(롱샷)의 공식 그룹 계정을 태그하며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itsalngshotbutwelltakeit”(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도전하겠다), “#middlefingertothenorm”(평범함에 가운데 손가락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LNGSHOT(롱샷)에 대한 패기와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박재범은 다른 대학 축제에서 자신이 기획한 보이그룹의 팀명부터 멤버 이름, 신곡, 멤버들의 얼굴이 가려진 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잔혹한 범행이 생중계된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은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촘촘하고 치밀한 스토리, 예측불가 전개, 배우들의 파격 변신과 열연, 감각적인 연출로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싹쓸이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드디어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윤곽이 윤곽이 드러났다. 범인이 차수열을 통해 ‘사마귀’ 정이신과의 통화를 요청한 것. 또 연쇄살인 수사팀이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력 용의자 박민재(이창민 분)가 한 데이트앱에서 공통으로 팔로우한 ‘조이’라는 인물도 발견했다. ‘조이’가 누구인지, 정말 범인인지, 범인이라면 왜 박민재를 죽음 위기로 몰아넣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오늘 20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6회 방송을 앞두고 충격적인 스포를 전해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이 전대미문의 행동을 저지른다는 것. ‘사마귀:
‘마이 유스’ 송중기가 천우희의 고백에 웃음 지었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 6회에서는 선우해(송중기 분)와 성제연(천우희 분)의 마음이 맞닿았다. 다른 사람이라면 참지 않았을 일들을 ‘선우해’라는 이유로 이해하는 자신의 모습에 성제연은 마음을 자각했다. “나 너 좋아해”라는 성제연의 해맑은 고백은 힘겨운 하루를 보낸 선우해를 다시 미소 짓게 했다. “세상이 좀 아름답네”라면서 환하게 웃는 선우해의 엔딩은 애틋한 설렘을 더했다. 이날 선우해와 성제연의 입맞춤 후폭풍은 거셌다. 생각에 빠진 성제연은 모태린(이주명 분)에게 아는 사람의 이야기인 척 고민을 털어놓았다. 평소답지 않게 연애 고민을 꺼내는 성제연의 변화를 눈치챈 모태린은 “나 찼던 사람이 매달리면 오히려 좋지 않나”라면서 정곡을 찔렀다. 선우해는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는 성제연의 말에도 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선우해는 무작정 전화해 약속을 잡았다. 성제연은 선우해를 보자 제 맘대로 두근대는 마음을 다잡았다. 선우해는 어린 시절 학교를 갔던 것도, 다큐멘터리 출연도 성제연을 몇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서라
‘80s MBC 서울가요제’를 위해 섭외한 특급 MC 배우 김희애의 출근길이 공개된다. 오늘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대망의 가요제 본선 경연 D-day 리허설 현장과 대기실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찍 도착해 무대를 점검 중인 유재석 PD와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80년대 스타일 무대를 살피고, 리허설 현장을 체크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방송국에 도착한 김희애는 머리에 헤어롤을 주렁주렁 달고 당찬 발걸음으로 출근을 완료한다. 김희애는 80년대 유행한 볼륨 헤어스타일을 위해 주차장부터 대기실까지 헤어롤을 절대 떼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알록달록 헤어핀과 헤어롤을 머리에 꽂은 채 김희애는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 강탈 출근길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희애의 대기실로 찾아온 유재석은 “누나! 역시 느낌 아신다”라며 80년대를 소환할 김희애의 비주얼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김희애는 “최대의 최선을 다해야지”라면서, 가요제 1부와 2부 각각 다른 의상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패션 스포를 전
KBS ‘불후의 명곡’ 신승훈이 무려 33년 전 외모와 달라지지 않은 외모로 ‘냉동인간’을 제대로 인증한다. 뿐만 아니라, 평소 후배들에게 전화해 1시간씩 통화하는 수다쟁이 면모도 밝혀진다. 이 가운데 가수 후배들이 신승훈과의 통화 고충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준일, 안신애 등이 평소 신승훈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던 중 자연스럽게 통화 이야기가 언급된 것. 음악 방송을 통해 인연을 쌓았다는 이원석은 “전화 한 번 하면 기본 한 시간 이상 넘는다. 대부분이 음악 이야기인데, 아직도 호기심도 많으시고 하고 싶은 게 많으시다”라고 운을 뗀다. 이에 웃음을 참지 못하던 안신애는 “저녁으로 찌개를 차려놓고 전화받았는데, 통화가 끝나니 차갑게 식었다. 국물이 졸아있더라”라고 증언한다. 이에 질세라 정준일은 “사실 저는 최근에 전화 일부러 안 받은 적 있다. 전화 온 걸 확인했는데 2번 정도 핸드폰을 덮었다”라며 ‘불후’의 비공식 ‘스나이퍼 정’답게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신승훈이 ‘냉동 인간’급 미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1992년 당시 과거 사진을 공개한 신승훈은 현재도 밀리지 않는 외모를 자랑한 것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이 탈출했다. 9월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 4회는 전국 7.5%, 수도권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평균 2.2%-최고 3.12%로 화제성을 이어갔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지속적인 상승세와 함께 시청률X화제성 다 잡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사마귀’ 모방살인 유력 용의자가 서구완(이태구 분)에서 새로운 등장인물 박민재(이창민 분)로 바뀌었다. 서구완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를 죽인 범인으로 연금주택을 탈출한 정이신(고현정 분)이 암시돼 큰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세상 밖으로 나온 정이신이 며느리 이정연(김보라 분)을 찾아간 엔딩이 소름을 유발했다. 앞서 정이신의 ‘0번 살인’ 진실이 드러났다.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대상이 남편, 즉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차수열(
'푹 쉬면 다행이야' 최강희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5회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배우 최강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박준형, 성훈, 양치승 관장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최강희는 인생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한다. "사고 치지 말고, 맡은 바를 해내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물에 들어간 최강희. 머리까지 푹 잠수하는 거침없는 그의 입수에 모두가 감탄한다. 그러나 최강희는 물 밖에서 보던 것과 달리 뿌연 시야에 당황한다. 함께 물속에 들어간 박준형, 성훈은 베테랑 머구리답게 하나, 둘 성과를 올린다. 수영 초보 양치승 관장마저 해산물을 잡자, 혼자 아무것도 못 잡은 최강희는 점점 더 초조해진다. 이에 박준형과 성훈은 직접 최강희에게 1:1 머구리 과외를 해준다. 이를 들은 최강희가 해산물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날 자신이 발견한 문어를 성훈이 대신 잡아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 박준형은 이번엔
'도라이버'에서 주우재가 고혹적인 분홍 머리 여장 남친으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 14일(일) 공개되는 14회에서 주우재가 고혹적이고 가냘픈 여장 남친으로 변신해 우영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날은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격해 ‘테토인vs에겐인’의 인간 틀린 그림 찾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테토팀과 에겐팀’이 각각 꽁트를 펼치며 틀린 그림 찾기 게임으로 승패를 겨룬다. 이 가운데 ‘에겐팀’의 꽁트 제목이 공개되자 모두 깊은 탄식을 내뱉는다. 에겐팀이 준비한 꽁트는 ‘여친의 바람남이 나한테 반함’으로 우영이 금사빠 바람남으로 홍진경이 여친으로 주우재가 여장 남친으로 변신해 모두의 숨을 멈추게 만든다. 스토리가 공개되자 김숙은 “우영이가 진경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은 왜 추앙받게 된 것일까.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 3회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금껏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고현정 분)의 첫 번째 살인 진실이 밝혀진 것. 엄마 정이신의 충격적 과거, 이를 안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절규가 시청자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했다. 3번째 ‘사마귀’ 모방살인이 발생한 가운데, 차수열은 범인의 흔적을 쫓는 과정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과 마주했다. 그리고 또 다른 시체, 범인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했다. 모두 범인이 의도한 대로였다. 나아가 범인은 차수열을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현장으로 이끌었다.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대상은 자신과 아들 차수열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이었다. 이런 가운데 9월 13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과거 정이신과 최중호(조성하 분)가 스쳐간 순간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이 ‘사마귀’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이유, 이후 몇몇 사
KBS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고향 ‘불후의 명곡’에 돌아와 전역 신고에 나서며,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 생활 근황을 전한다. 이날 고우림은 전역 후 ‘불후’에 돌아온 소감을 제대로 전한다. “5월 1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라며 경례를 올린 고우림은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출연했던 ‘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축하무대를 회상한다. 해당 무대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무려 공식 유튜브 조회수 도합 16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입증한 바. 이에 고우림은 “정말 영광이었다. 그 무대로 제2의 포레스텔라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고우림은 최근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관심을 모은다. 당시 결혼 이후 군 입대로 화제를 모았던 고우림은 “결혼 3년 차인데, 3년 동안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기분”이라며 “오히려 좋다. 점차 쌓여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요즘이다”라고 미소 지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또한 고우림은 김연아가 ‘불후’의 애청자임을 언급하며 “특히 저희 나올 때는 꼭 본방사수한다”라고 전하더니, “오랜만의 경연인 만큼, (아내가) 자신감 있게 원래
‘80s 서울가요제’를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여성 듀오 섭외에 들어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PD가 ‘80s 서울가요제’에서 꼭 듣고 싶었던 숨은 명곡인 여성 듀엣 곡이 공개된다. 앞서 유재석은 전체적인 가요제 무대를 구상하면서 솔라(마마무), 랄랄, 최유리, 리즈(아이브) 4명뿐인 여성 보컬 부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 다양한 조합을 위해 추가 섭외가 필요했고, 유재석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둔 여성 듀엣 곡을 부를 스페셜 참가자를 섭외하기로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PD와 하하-주우재-이이경 작가들은 이 곡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맞춤형 여성 듀오를 만나기 위해 모여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화음을 쌓으며 들어오는 범상치 않은 여성 듀오의 등장에, 유재석도 화음으로 화답하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유재석은 “대한민국에 여성 듀오가 별로 없다”라며 어렵게 미팅을 잡았다고 밝힌다. 하하는 “이 곡은 이 두 사람이 해야지. 다른 사람은 생각 안 나”라고 대체불가 캐스팅을 자신한다. 여성 듀오와 특별한 관계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