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IVIZ(비비지)가 컴백 첫 주부터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을 장악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수트댄스’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 무대를 펼쳤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VIVIZ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콘셉트에 스며든 VIVIZ의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거부할 수 없이 치명적인 멜로를 표현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다양한 킬링 포인트를 만들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서 VIVIZ의 넓어진 스펙트럼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VIVIZ는 고급스러운 웨이브가 돋보이는 움직임과 더불어 파워 있는 칼군무로 높은 몰입감을 자아냈고, 후렴구마다 다른 포인트 안무를 펼치며 완성형 실력을 보여줬다. ‘MANIAC’ 댄스 챌린지에는 이번 안무의 디렉팅을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Kany)를 비롯해 댄스 크루 딥앤댑과 킹키,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김종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화제성을
가수 문종업이 다양한 챌린지와 함께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마무리했다. 문종업은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을 발매하고 각종 SNS를 통해 타이틀곡 ‘X.O.X’ 챌린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앞서 깜짝 회동 성사로 화제를 모았던 B.A.P를 비롯해 유노윤호, 청하, 에이티즈(ATEEZ), 비비지(VIVIZ), 다크비(DKB), 더보이즈 주학년, 시크릿 출신 정하나, 전효성, 댄스 크루 홀리뱅 등이 참여해 문종업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유노윤호와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문종업은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X.O.X’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문종업은 치명적인 섹시함과 와일드한 매력을 녹인 고자극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대 매너는 물론, 손으로 ‘X’와 ‘O’를 그리는 동작과 골반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를 더해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문종업은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그룹 원팩트(ONE PACT)가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이하 아르마다)는 5일과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원팩트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멘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NERD 버전으로, 멤버들은 너드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먼저 종우, 성민, 태그의 포토가 공개됐다. 종우는 부드러운 갈색 머리와 니트 의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얼굴에 연출한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소년의 풋풋함을 더했다. 성민은 재기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은은한 빨간 머리로 개성을 드러냈고, 개구진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밝은 에너지를 배가했다. 은발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은 태그는 시크하면서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어 예담은 파란 모자와 파란 스트라이프 의상, 센스 있게 매치한 핑크색 넥타이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창은 알이 큰 안경과 수줍은 듯 생기 있는 홍조 메이크업을 더해 너드미의 정석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에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팀명 원팩트는 'one(원)'과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K팝 유망주’로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시그니처는 지난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석해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매년 모델, 가수, 배우, 패션, 뷰티 등 부문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올해 초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K팝 유망주’로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시그니처는 이번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 수상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그니처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EP의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축하공연을 펼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시그니처는 러블리한 퍼포먼스와 싱그러운 에너지로 축제 현장을 물들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8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웰메이드 신곡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을 전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에 미니 2집 'Unfinished'(언피니쉬드)의 스코어(Score) 티저를 공개했다. 스코어 티저는 포레스텔라의 음악적인 자신감을 담아낸 콘텐츠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Snow Globe'(스노우 글로브)와 'White Night (백야) (Remaster ver.)'(화이트 나이트 리마스터 버전), 'Chagall's Dream'(샤갈스 드림)' 등 3곡의 악보와 인스트루멘털 초반 부분 10초씩을 감상할 수 있다. 악보를 클릭하는 모션도 흥미를 유발한다. 'Snow Globe'는 멤버 강형호가 작곡한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노래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텔라 네 멤버 전원도 편곡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멜로디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OST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분위기가 저절로 그려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포레스텔라의 섬세한 표현과 고품격 블렌딩을 느낄 수 있는 'White Night (백야) (Remaster ver.)', 'Chagall's Dre
가수 백아연이 댄스 가수로 돌아온다. 백아연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LIME (I’m So)'는 백아연이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에는 한글과 영어 버전의 'LIME (I’m So)'가 수록됐다. 백아연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각자 다른 내용의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글 버전의 'LIME (I’m So)'는 '너'를 만난 순간 펼쳐진 초록빛 세상과 '너'에게 빠져 들어가는 새콤하고 짜릿한 감정이 담은 곡으로, 백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어 버전의 'LIME (I’m So)'는 전전긍긍하며 지친 삶을 지나 무중력 상태가 된 가벼운 마음을 노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스너들과도 더욱 가까운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백아연은 지난 5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LIME (I’m So)'의 '라임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백아연은 산뜻한 컬러의 배경에서 라임을 연상케 하는 통통 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EVENTEENTH HEAVE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것으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우리 캐럿(팬덤명) 정말 고맙다. 캐럿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에스쿱스가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 활동에는 꼭 함께 오겠다. 캐럿 여러분이 언제나 함께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기록 제조기’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단박에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그룹 샤이니(SHINee) 태민이 '킬링 보이스'와 만났다. 딩고 뮤직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민의 '킬링 보이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태민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2집 'MOVE(무브)'의 동명 타이틀곡이자 치명적인 골반 댄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MOVE(무브)'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킬링 보이스'에 나오게 돼 영광이고, 제 노래 많이 들어주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면(Hypnosis)', '눈꽃(Snow Flower)', 'I'm Crying(아임 크라잉)', 'Rise(라이즈)(이카루스)', '사랑인 것 같아(I Think It's Love)', 'Press Your Number(프레스 유어 넘버)', 'Criminal(크리미널)', '일식(Black Rose)', '2 KIDS(투 키즈)', '괴도(Danger)'까지 그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통해 매혹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태민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Guilty(길티)'의 동명 타이틀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짙은 청춘의 감성을 품은 신보로 컴백한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한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보다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를 향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찬란한 청춘들의 '희비애락'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필 미' 뮤직비디오 또한 여러 갈래의 기억들로 연결된 골든차일드의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과거의 희비애락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청춘들의 방황하는 모습과 내면,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내 기대를 더한다. 골든차일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가득 채워진 새 싱글 '필 미'를 통해
그룹 VIVIZ(비비지)가 다양한 감정선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신비가 기타를 부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사람들 틈에서 공허한 표정으로 걷는 엄지,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는 은하의 모습이 차례대로 담겨 전체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이 함께한 장면에서는 VIVIZ만의 케미스트리와 섬세한 표현이 빛났다. VIVIZ는 밴드 공연을 펼치며 우정을 나눴고,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감정선으로도 몰입도를 높였다. 청순과 시크를 오가는 VIVIZ의 화려한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MANIAC’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만, 이 또한 결국 사랑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풀어낸 곡이다. VIVIZ는 한층 성장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감정과 매혹적인 이야기를 표현할 예정이다. 컴백을 하루 앞둔 VIVIZ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까지 완료하며 ‘MANIAC’으로 펼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VIVIZ의 완성도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 비아이(B.I), 박재범, 창모, 제시와 뭉쳤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리더 계급 미션 음원 ‘Smoke’(스모크)의 리믹스 버전 싱글 ‘Smoke Remix’의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Smoke Remix’에는 원곡자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함께 지코, 비아이, 박재범, 창모, 제시 등 현재 국내외 힙합씬에서 핫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네임드 아티스트 7인이 참여한다. ‘스트릿 맨 파이터’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던 히트곡 메이커 지코부터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훅 장인’ 비아이, 모어비전의 수장이자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박재범,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래퍼 창모,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의 소유자 제시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이목을 모은다. 제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Cold Blooded(콜드 블러디드)’를 히트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올해 정규 10집의 Part.1, Part.2 싱글 발매와 더불어 2014년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