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이 악마의 능력을 되찾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0회에서 ‘악마’ 구원(송강 분)이 도도희(김유정 분)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승부를 시작했다. 서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도도희,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돌리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그러나 또다시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도희를 구한 구원. 타투와 함께 능력이 돌아온 구원의 반전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10회 시청률은 평균 4.3%,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했다. 이날 노숙녀(차청화 분)의 말은 구원을 혼란스럽게 했다. 보름달이 뜰 때까지 도도희가 죽지 않고 버티면 능력의 원천인 ‘십자가 타투’는 사라지고, 구원이 자연발화 해 소멸한다는 것. 둘 다 살아남을 방법을 물었지만, 보름달이 뜨면 룰렛은 멈추고 승부가 날 것이라는 노숙녀의 예언은 구원을 심란하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구원은 아무렇지 않은 척 도도희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온종일 떨어지지 않고 홈데이트를 즐겼다. 내일 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 정우가 최강 ‘사랑둥이’ 형제의 매력을 폭발시켜 이목을 끈다. 오는 19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6회는 ‘내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 편으로 최강창민과 박주호의 첫째 딸 9살 나은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펜싱 선수 김준호의 첫째 아들 25개월 은우와 둘째 아들 7개월 정우가 형제의 사랑스러운 우애를 자랑하는 가운데, 날이 갈수록 물이 오르는 귀여움과 함께 대세 형제의 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생후 7개월 정우는 깜찍한 포즈로 차세대 귀염둥이를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정우는 빵빵한 볼살과 배를 인증하며 턱을 괴고 있는 포즈를 선보인다. 이어 정우는 오동통한 무발목과 함께 한쪽 다리를 올린 채 요염한 포즈로 웃음을 선사한다. 아빠 김준호는 “정우야 너는 볼 때마다 포즈가 바뀐다”라며 시시각각 변하는 정우의 다채로운 포즈에 감탄한다. 또한 정우는 형 은우의 어릴 때와 똑같은 튼튼한 ‘빵벅지’의 깜찍함까지 더한다고 해 허벅지까지 닮은 형제의 싱크로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나아가 정우는 형 은우의 옆에 찰싹 붙어 형아가 하는 것이라면
JTBC ‘웰컴투 삼달리’의 ‘독수리 오형제’ 지창욱-신혜선-이재원-배명진-강영석이 힘을 모아 ‘악질 기자’ 김대곤을 쫓아내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터뜨렸다. “너는 우리 자랑이고 자부심”이라는 친구들의 진심은 신혜선의 상처를 감쌌고, 이들의 ‘찐’ 우정은 안방극장에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률은 전국 6.7%, 수도권 6.5%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5회에서는 조삼달(신혜선)에게 불거진 논란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악질 기사를 쏟아낸 안강현(김대곤) 기자가 제주에 등장, 긴장감을 선사했다. 삼달리 옆 동네 남달리에 AS 테마파크 체결식 취재차 내려온 그의 귀에 “삼달리 해녀회장의 둘째 딸이 논란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들어갔다. ‘대박’ 건수를 직감한 안기자는 곧바로 해녀회장 고미자(김미경)의 집을 찾아가, 우편물을 뒤지고 마당 안까지 침입했다. 그러더니 열린 창문 사이로 삼달이 보이자,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때마침 조용필(지창욱)과 부상도(강영석)가 이를 목격하고 그를 막아내 위기는 일단락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누적 연봉 385억에 빛나는 야구 선수 이대호가 한 달 용돈 300만 원을 깜짝 밝힌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이 매장 개점 10주년을 맞아 야구선수 이대호, 장원삼, 송승준을 깜짝 초대한다. 이 가운데 이대호가 홈런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대호는 KBO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이자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한 살아있는 신화. 특히 이대호가 갖고 있는 9경기 연속 홈런 기록은 세계 신기록이자 2023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은 대기록이다. 그런 이대호인 만큼 그의 야구 비하인드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특히 “누적 연봉 385억” 고백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이대호는 “미국과 일본 계약 때 많이 받았다. 2012년 기준 연봉으로 약 68억을 받았는데 일본 선수 중 탑5에 드는 연봉”이라고 밝히고, 전현무는 “김병현 누적 연봉보다 많네”라며 상상을 뛰어넘는 금액에 화들짝 놀란다. 또한 이대호는 재테크 비법에 대해 묻자 “결혼과 동시에 용돈을 받았는데, 20년 전부터 한 달 용돈으로 300만 원을 받고 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 나무’와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덱스는 ‘바오밥 애비뉴’의 압도적인 절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오늘 17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4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삼 형제’가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여정에서 덱스는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세계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인 ‘바오밥 애비뉴’로 향한다. 드넓은 평원에 거대하게 솟은 바오밥 나무들을 발견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덱스는 “이게 내가 원했던 거야”라며 대자연이 선물한 웅장한 풍경에 젖어 든다. 기안84는 “비현실적이다. 다른 행성 같더라”라며 바오밥 나무에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초 밀착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바오밥 애비뉴’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관광객 모드가 되어 마음껏 인증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빛나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8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거세지는 위기 속에 마음을 확인했다. 도도희는 구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 그룹’ 회장 후보 사퇴를 선택했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그만뒀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 그 진심을 확인한 구원이 도도희에게 입을 맞추는 엔딩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8회 시청률은 평균 5.0%,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9%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주천숙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된 도도희는 구원의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주석훈(이상이 분)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향한 도도희는 의식불명인 구원의 손을 손목에 가져다 댔다. 반응이 없어 좌절하려던 순간 의식이 돌아왔고, 도도희는 구원의 품에 안겨 안도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위기가 거듭될수록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확신했다. 구원은 “너랑 있는 게 치료야”라면서 충전을 핑계로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달라진 구원의 태도는 도도희의 마음을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가을 하늘처럼 청량한 감성을 가득 품은 신보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하고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이자 멤버 태그(TAG)의 자작곡 '디어(Dear)'까지 새 싱글 '필 미'에 알차게 수록됐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 싱글 '필 미'를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 관련 일문일답. Q. 1년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 A.
그룹 MCND(엠씨엔디·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드림랜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6일 0시 MCND는 공식 SNS 채널에 미니 5집 'ODD-VENTURE(오드벤처)'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앨범 스포일러에 담겨있던 드림랜드가 다시 한번 등장해 MCND의 새 콘셉트를 기대하게 한다. MCND는 오는 8일 첫 콘셉트 포토 공개와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10일과 13일에는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오픈한다. 이어 발매 전까지 이들은 오드벤처 다이어리와 타이틀 포스터, 비주얼 필름,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 썸네일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ODD-VENTURE'는 MCND가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스토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이번 신보에서도 MCND는 그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MCND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5집 'ODD-VENTURE'를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지난 5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ㆍ가수ㆍ패션ㆍ뷰티 등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부문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인기상 수상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의 타이틀곡 '루커스(RUCKUS)'로 축하 공연을 꾸몄다. 고스트나인은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은 소속사를 통해 "인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의 피크타임이 시작되는 것 같다"라며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스태프분들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 멋있는 무대와 모습을 보여드리는 고스트나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그간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K
그룹 TOZ(티오지)가 일본에서 개최한 첫 팬미팅 투어 'FLARE(플레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2회 공연, 11월 5일 일본 도쿄의 라인 큐브 시부야에서 2회 공연을 하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밝고 귀여운 느낌의 수록곡 'Peach Peach(피치 피치)'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TOZ는 이어 트렌디한 리듬의 경쾌한 곡 'CHIPS(칩스)'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 'DUNK(덩크)' 무대를 선보였다. TOZ는 노래뿐만 아니라 게임과 토크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어 갔다. 다양한 게임을 하며 웃음과 활기 넘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멤버 각자가 캐릭터가 되어 TOZ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 TOZ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Magic Hour(매직 아워)'와 동화적 감성의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데뷔 앨범 수록곡 전곡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이 가득 찼다. 또 TOZ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와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콜드는 오는 12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콜드 단독 콘서트 ‘Blue Room (블루 룸)’을 개최한다. ‘Blue Room’은 콜드가 지난 6월 선보인 소극장 콘서트 ‘my little blue boat (마이 리틀 블루 보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맑은 푸른색 배경과 하트가 어우러져 콜드표 감성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콜드는 ‘Blue Room’을 통해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시간을 특별하게 채울 예정이다. 다수의 공연 및 페스티벌에서 티켓 파워를 발휘해온 만큼 ‘Blue Room’에도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콜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콜드만의 색깔을 담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RM, 이찬혁, 백현, 청하, 에픽하이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