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매력을 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방출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3일 팀 공식 SNS에 프로필 필름(TWS Profile Film) 1편과 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인 트레일러(TWS FIRST TIME) 6편을 연달아 게재했다. 먼저, 프로필 필름은 한 프레임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액자식 배열로 구성해 3자의 시선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맏형 신유는 햇살을 내리 쬐며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고, 도훈은 두 손을 머리 뒤로 걸친 채 힙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재는 거리에서 서있는 것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뿜는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한진의 순수한 눈빛, 감성 어린 지훈의 무해한 시선, 막내답게 장난끼가 엿보이는 경민까지. TWS 여섯 멤버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며 소년미를 발산한다. 이 프로필 필름에는 신유(2003년생, INFP), 도훈(2005년생, ISTP), 영재(2005년생, ISFJ), 한진(2006년생, INFJ), 지훈(2006년생, INFJ), 경민(2007년생, ISFP)의 나이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첫 싱글 '0 or 1'으로 돌아온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한다. 오늘(4일) 0시 CIX 공식 SNS를 통해 '0 or 1'의 앨범명과 발매일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의미심장한 앨범명과 감각적인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CIX의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CIX는 컴백 전까지 멤버별 AI 브리핑 티저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AI 브리핑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 CIX가 AI 기술을 활용해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지난해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오케이' 에피소드 투 : 아임 오케이)' 타이틀곡 'Save me, Kill me'(세이브 미, 킬 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CIX는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컴백을 발표했다. 이번 '0 or 1'을 통해 8개월 만에 돌아오는 CIX의 유의미한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8TURN(에잇턴)이 퍼포먼스의 성장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8TURN은 쭉 뻗은 도로 위를 질주하며 넘쳐나는 악동 바이브로 짙게 깔린 어둠을 환하게 비췄다. 여덟 멤버의 금발 비주얼 시너지부터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테크웨어 무드의 스타일링부터 두 주먹을 맞댄 퍼포먼스가 스트릿 복서를 연상케 하며 8TURN만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여기에 짜릿한 보컬의 음색이 더해져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쾌감을 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의 작사 참여로 한층 더 8TURN다워진 'RU-PUM PUM'은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한다. 8TURN은 타이틀곡 'RU-PUM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1월 말 가요계에 컴백한다. 3일 소속사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는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우는 지난해 9월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10월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으로 K-POP 씬에 등판한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및 비주얼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만들어냈다. 'Dazzling' 활동 이후 글로벌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파우가 새해를 맞아 1월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파우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스타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파우의 음악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이 주목 하고 있다. 파우는 앞서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뉴욕패션위크를 비롯해 필리핀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그룹 MCND(엠씨엔디)가 유럽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2일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ODD-VENTURE TOUR 2024 in Europe(오드벤처 투어 2024 인 유럽)'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MCND는 오는 3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ODD-VENTURE TOUR 2024' 유럽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K팝 그룹 최초로 유럽 투어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투어 역시 일정이 공개된 후 새로운 지역에서 지속적인 공연 문의가 빗발쳤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MCND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MCND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튀르키예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여는 K팝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MCND는 20일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프랑스 파리와 리옹,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폴란드 바르샤바, 튀르키예 이스탄불까지 총 7개 국가, 8회 공연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바람의 아들'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리얼리티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웹예능 '바람 잘 날 없는 날' 1회를 공개했다. '바람 잘 날 없는 날'은 다음 앨범 사수를 위한 더윈드의 효심·팬심 공략 프로젝트를 담은 콘텐츠다. 1박 2일 여행기 속 더윈드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며 웃음과 함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1회 '바람의 아들' 편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바람도원'에 입성한 더윈드 멤버들의 풋풋한 적응기가 펼쳐졌다. 엄마 같은 맏형 김희수, 히히 미소천사 타나톤, 팔척 쿨가이 댄스부장 최한빈, 약간 허술한 뇌섹남 박하유찬, 감성 넘치는 엉뚱막내 안찬원, 종이인형 강아지 장현준까지 6인 6색 캐릭터성도 곳곳에서 포착됐다. 모든 이들의 바람을 들어주는 태초의 바람에게서 가능성과 노력을 인정 받고, 다음 앨범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바람의 아들' 더윈드는 총 4단계의 미션을 통해 4개의 바람개비를 모아야 했다. 바람을 향해 "아버지"라 외치며 "아이돌이 하고 싶어요", "컴백하고 싶어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데뷔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아워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ALL OURS(올아워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민다.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글로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올아워즈가 새해 K팝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데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 올아워즈는 이든엔터테인먼트 조해성 대표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특별한 인연으로 인해 데뷔 전부터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JYP 창업멤버이자 부사장을 지낸 조해성 대표는 앞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등 JYP 대표 K팝 그룹들의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박진영 또한 올아워즈 멤버들을 '조카'라 칭하며 애정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데뷔를 앞둔 올아워즈에게 지속적으로 관심 어린 조언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신흥 '퍼포돌'의 등장 과거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총괄했던 조해성 대표는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그룹 올아워즈 제작에 직접 참여해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그룹으로 탄생시켰다.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컴백한다. 김종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브릴리언트 시즌즈)'를 발매한다. 'Brilliant Seasons'는 김종현과 함께하는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앨범으로, 누구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낸 김종현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김종현은 삶을 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명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빛나는 모든 계절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내면으로 자신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MOTTO(모토)'는 김종현이 지난 10년간 아티스트로 쌓아온 가치관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저지 클럽 비트 위에 '하루하루 매 순간을 즐기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김종현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Tempus (템푸스)', 김종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녹인 'New Season (뉴 시즌)', 타인의 기준으로만 행동하는 것이 아닌 주체적인 '나'로 거듭나겠다는 '네 마음대로 해', 밝은 록 사운드와 대비되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I'm so dirty, How ca
“춤·노래·비주얼 모두 완벽하다.” 하이브의 2024년 첫 주자이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9년 만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TWS 6인 멤버(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빛나는 비주얼이 베일을 벗으면서 ‘역시 세븐틴 동생 그룹답다’라는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TWS는 데뷔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Oh Mymy : 7s (오마마)’ 음원을 지난 2일 오후 6시 선공개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유튜브와 SNS에 이 곡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영상 (TWS Prologue ‘Oh Mymy : 7s’)을 함께 선보였다. 그동안 TWS의 데뷔 일정과 그룹명, 선공개곡에 대한 정보 외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 그렇게 K-팝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 TWS는 이날 약 3분 남짓의 음원과 6분짜리 영상으로 자신들이 왜 올해 K-팝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지 증명했다. ‘Oh Mymy : 7s’ 노랫말 중 ‘7초면 충분해’라는 메시지처럼, TWS는 자신감을 실어넣은 이 곡의 에너지를 퍼포먼스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진 칼군무, 밝고 폭발
개그우먼 신기루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하며 2023년을 뜻깊은 해로 마무리했다. 신기루는 지난 30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로 토크·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SBS ‘웃찾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기루는 개성 넘치는 인상적인 개그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신기루는 ‘먹찌빠’를 통해 좀 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고, 극한의 상황 속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며 대활약을 펼쳤다. 올해 데뷔 19년 만에 영광의 신인상을 받은 신기루는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떠오르는 예능인임을 입증했다. 신기루는 “제가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참 싫어하는데 여긴 꼭 한번 올라오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순간보다 관두고 싶은 순간이 훨씬 더 많았는데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연말을 맞아 귀 호강을 선사할 복면 가수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진다. 오늘,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영화의 주역이 복면 가수로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정체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히는데, 모두가 반가움에 기립 박수를 치며 천만 배우인 복면 가수를 환영한다. 한편,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이자 예능계를 종횡무진 활약 중인 쌍둥이 형제 조준호·조준현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이들을 예능계로 이끌어주었다는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인데, 이들은 영상 편지에서도 주체할 수 없는 입담으로 특급 예능감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1라운드부터 4연승 가왕 출신 DK가 존경심을 드러낸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DK는 그의 정체를 확신하며 “제 가수의 꿈을 키워준 선배님”, “제가 데뷔 전부터 너무나 존경한 음악의 마스터라고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밝히는데, 상당한 실력자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의 등장에 추리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는다. 214대 가왕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