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가 화보를 통해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25일 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설아 특유의 카리스마가 담긴 모던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 설아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설아는 앨범 준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었다. 촬영 시작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23일 발매된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솔로 출사표를 던진 설아는 "우주소녀 활동을 통해 음악을 향한 마음이 더 진지해졌다. 음악을 더 깊게 배우고 싶어 작사와 작곡을 꾸준히 공부할수록 펼쳐보고 싶은 꿈이 커졌다. 이번 앨범은 모두가 아는 제 모습부터 내밀한 순간까지, 제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로 가득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컨셉코리아(Concept Korea)는 25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2024 F/W 시즌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컨셉코리아의 2024 F/W 시즌 디자이너 브랜드 므아므(MMAM), 참스(CHARM'S), 키미제이(KIMMY J)의 의상을 착용한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셔누는 푸른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자연스럽고 당당한 포즈로 '화보 천재' 면모를 뽐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는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패션쇼와 쇼룸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0년 첫 참여 이후 지난 14년간 국내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나아가 해외 시장 내 K패션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선도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컨셉코리아의 2024 F/W 시즌 앰배서더로 선정된 셔누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프로모션을 함께한다. 오는 2월 13일 진행되는 뉴욕패션위크 패션쇼 현장에서 컨셉코리아의
가수 휘인(WheeIn)이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아시아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화사한 하늘색 배경 속 휘인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블랙 투피스를 착용한 휘인의 매혹적인 자태가 팬심을 자극하며 첫 단독 콘서트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휘인은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개최한다. 이후 오는 3월 26일 홍콩, 4월 6일 태국 방콕, 4월 13일 필리핀 마닐라, 4월 20일 대만 타이베이, 5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은 TWS(투어스)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데뷔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오늘(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이어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해 같은 2곡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두드러진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곡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TWS는 특히,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이름이 뭐야?” 등의 가사를 재치 있는 안무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높였고, 청량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아우른 입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 곡은 지난 22일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으며 아이튠즈 8개 국가/지역 차트에 랭크됐다.
불타는 신에손의 매력을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25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늘 오전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불타는 신에손을 아시나요?'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유닛 결성과 함께 지난 13일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신에손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이모티콘 제작으로 이어졌다.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이모티콘은 신에손의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테마로 한 상품이다. 신에손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모티콘 속 신에손은 '사랑해요', '영원하자', '그대뿐이에요', '지켜줄게요' 등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멘트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아시나요', '참 좋아요', '선물이에요' 등 신곡 '아시나요'의 가사를 활용한 멘트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된 만큼 일상 속 다양한 멘트들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출이 어우러져 신에손만의 매력을 한층 더 진하게 전한다. 최근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발매한 데 이어 바이브 트로트 차트 2위에 오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신에손은 이
‘1박 2일’ 나인우가 순수미를 대방출한다. 오늘 21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감성 대신 감정만 남은 여섯 남자의 흥미진진한 미션 현장이 그려진다. ‘겨울’ 풍경을 사진으로 고스란히 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멤버들은 미션 시 필요한 찐빵을 구매하기 위해 찐빵가게로 향한다. 이들은 상대 팀보다 빨리 사진을 찍기 위해 눈치 보는가 하면 팀별로 지닌 용돈을 조금이나마 덜 쓰기 위해 서로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이 가운데, 찐만두를 두고 딘딘과 유선호의 ‘탕수육 게임’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용돈도 아끼면서 허기진 배도 채울 수 있는 게임이기에 두 사람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서로에게 선전포고를 날린다. 감성 대신 감정만 남은 멤버들 간 현실 티키타카가 빅웃음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미션 도중 발생한 한 사건으로 인해 나인우를 향해 분노를 내비친다. 그는 답답한 마음을 표출해보지만,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나인우는 “이게 뭔 말이야?”라며 순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겨울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뭔가 변질된 미션 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빠니보틀이 ‘신개념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터트린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 2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8회에서는 남미 여정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에서 생일을 맞이한 빠니보틀을 위해 기안84, 덱스, 이시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을 위해 비밀리에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기안84는 본업 모먼트를 발휘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정성 가득한 선물을, 덱스는 타고난 센스로 빠니보틀이 인도 여정에서부터 갖고 싶다고 했던 ‘이것’을 기억하고 마다가스카르 현지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다. 이들의 선물을 보고 깜짝 놀란 빠니보틀의 모습도 공개돼 과연 어떤 선물일지 기대가 쏠린다. 앞서 빠니보틀에게 헬멧을 선물로 준 이시언은 제대로 요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막내 덱스는 이시언의 보조가 되어 데코레이션을 맡아 생일 상을 준비한다 그러나 순조롭게(?) 진행되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는 이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됐다고.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상
JTBC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의 비상을 위해 삼달리 사람들이 출격했다. ‘내 편들’의 전폭적 응원과 무조건적 지지가 안방극장에 가슴 뭉클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0.9%, 전국 10.4%까지 상승, 또다시 자체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며 주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 15회에서 기상청 사진전을 준비중인 삼달(신혜선)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웠다. 제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분노하던 은주(조윤서)가 '조은혜'가 아닌 본명 조삼달로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을 기자에게 제보한 것. 여론은 "얌체 복귀"라는 기사로 또 한번 들썩였다. 제주 기상청에는 항의 전화가 빗발치면서 전시회 취소가 결정됐다. 용필(지창욱)이 논란된 사건은 일방적 폭로에서 비롯됐고, 삼달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해명해봤지만 소용없었다. 민원전화가 폭주하면서 기상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홈페이지도 마비돼 지역 주민이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삼달도 안 하겠다며 물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운명의 룰렛이 행복에 멈췄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최종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반복된 운명의 불행을 끊어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로, 함께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특별하고도 뭉클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나타냈다. 이날 도도희는 한없이 무너져 내렸다. 도도희는 구원이 사라진 세상을 견디기가 힘들었고, 또다시 자책했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날이 밝았다. 여전히 혼자인 도도희는 어느 바닷가를 찾았다. 도도희가 구원에게 말을 건네듯 “나랑 계약하자, 정구원. 내 소원은 네가 돌아오는 거야”라며 소원을 빌자 높게 파도가 쳤다. 신비한 물의 터널이 도도희를 감싸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도도희 앞에 구원이 나타난 것.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지켜본 노숙녀(차청화 분)가 구원이 내기에서 이긴 대가로 그를 부활시켜 준 것이었다. 그렇게 도도희와 구
‘1박 2일’ 유선호가 자신의 행동에 자책한다. 오늘 14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혹한기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예능 국대들의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국대 유니폼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이동, 비장한 자세로 잠자리 복불복을 실시한다. 이들은 미션 시작도 전부터 진짜 국가대표가 된 듯 “누구냐 나의 상대가”, “다 들어와!”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각오로 웃음 포인트를 겨냥한다. 특히 이번 잠자리 복불복은 올림픽 영웅들과 관련된 경기로 3대 3 팀전으로 이루어지는데, 팀 배정은 멤버들의 결정이 아닌 제작진의 전력 분석 끝에 나누어진다고 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실내 취침의 여부를 크게 좌지우지할 수 있는 미션이 본격 시작되고 ‘힘’의 강자 문세윤과 ‘지구력’ 강자 나인우의 허벅지 씨름이 벌어진다.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치열한(?) 대결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땀과 열정으로 팀 운명이 결정되던 멤버들 앞으로 ‘스켈레톤 고스톱’이 연이어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 게임에는 특별한 룰이 있는데 라인 맨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침묵 속에 피워온 지창욱의 사랑이 ‘짝사랑’을 선언한 신혜선의 마음을 돌렸다. 이들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고, 쉬이 가늠할 수 없는 그 사랑의 깊이에 안방극장에는 감동의 파도가 밀려왔다. 시청률은 수도권 10.4%, 전국 9.3%를 기록, 주말 미니 시리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3회에서 ‘거대한 벽’ 상태(유오성)와 마주한 삼달(신혜선)은 그를 절대 이길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삼달에겐 부모님과 자매들까지 있었지만, 용필(지창욱)에겐 아빠 상태뿐이었다. 그걸 뻔히 알면서 용필을 자신 옆에만 둘 수 없었다. 용필이 하나 밖에 없는 아빠와 사이가 틀어지는 걸 볼 수 없는 삼달은 결국 “죽을 때까지 짝사랑만 할게”라며 아프게 물러섰다. 8년 전 삼달의 이별 통보가 상태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된 용필은 부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기로 했다. 그래서 “두 번 다시 안 할 거야. 그 놈의 짝사랑”이라며 짐을 싸 들고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삼달 가족과 함께 찍은 어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