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삼남매를 키울수록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며 부친 최병찬에게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슈돌’ 534회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최민환이 “아버지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지금껏 한 번도 꺼내본 적 없는 부자 이야기를 전하며 아버지 최병찬과 서로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보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최민환은 아버지 최병찬과 술 한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서 ‘아버지가 이런 마음으로 나를 키웠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라
‘굿파트너’ 스타변호사 장나라의 완벽한 일상에 이변이 일어날까.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3일,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지상(지승현 분)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한유리와 그의 앞에 나타난 차은경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두 사람의 팀플레이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는 첫 회부터 우리가 몰랐던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흥미롭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내공 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팀에 불시착한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은 앞으로 펼쳐낼 ‘단짠’워맨스, 그리고 좌충우돌 로펌 생존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과 한유리의 대치가 흥미진진하다. 지난 방송 말미, ‘한유리 전담 마커’ 전은호(표지훈 분)의 추천으로 로펌 내 심신안정실을 찾았던 한유리는 믿기 힘든 광경과 마주했다.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을 목격한 것. 충격에 휩싸인 채 다급히 그곳을 벗어
‘전참시’가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완전체 지방행사 스케줄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오늘(1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걸그룹 최다인원 24인조 트리플에스(tripleS)가 완전체 스케줄 도중 2열 종대 지옥에 빠진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선발과 후발 두 조로 나뉘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에 돌입한다. 인원이 인원인 만큼 꼭두새벽 출근은 필수인 멤버들은 얼굴에 공구템(?)을 하나둘씩 두른 채 샵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도중에도 자기관리에 푹 빠진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모습이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는데. 샵에서도 트리플에스만이 할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피팅을 효율적으로 번갈아 하며 꽃단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끝없는 배달의 향연 속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해결한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 피팅, 식사까지 무한굴레에 빠진 24명의 쉴 틈 없는 스케줄 준비 과정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대형 버스를 타고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동민의 어머니 나명자, 장동민, 장동민의 딸 지우가 싱크로율 200%에 빛나는 3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 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4일(일) 방송되는 ‘슈돌’ 534회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이 함께 한다. 이 중 ‘장동민의 어머니’ 나명자가 아들의 육아 메이트로 나선 가운데 세 사람은 “길에서 잃어버려도 걱정 없을”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명자는 “손녀 지우는 장동민의 얼굴을, 손자 시우는 장동민의 성격을 닮았다”라며 남다른 DNA를 전한다고. 이 가운데 ‘장동민의 24개월 딸’ 지우가 이번에는 문장을 완벽히 구사하는 업그레이드된 어휘력과
오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인 이대은은 4회까지 강릉 영동대에게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강릉 영동대에게 2번의 홈런을 맞았던 이대은은 강릉 영동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과연 이대은이 강릉 영동대를 압도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현재 4대 0으로 앞서고 있지만 절대 안심할 수 없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던 강릉 영동대의 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한다는데. 김선우 해설위원은 강릉 영동대의 맹추격에 “정말 대단하다. 우리는 이 팀의 무서움을 안다”며 혀를 내두른다. 한편, 다시금 살아나기 위해 타격폼까지 바꾼 김문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올 시즌 들어 부진한 타격을 보였던 김문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아직 안타가 없는 상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김문호가 안타를 쳐내길 바란다. 김문호의 스윙의 결과가 출루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의 역습을 막아내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는 8일(월) 밤
KBS ‘불후의 명곡’에 손태진X진원이 혈연관계를 털어놓는다. 손태진은 진원의 아버지가 자신의 외삼촌이라며 두 사람이 사촌 혈연관계임을 고백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6일)에 방송되는 665회는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손태진과 진원은 “우리는 사촌 사이”라고 혈연을 밝혀 시작부터 눈길을 끈다. 손태진은 “진원의 아버지가 저희 외삼촌”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토크대기실 출연진들은 “닮았다”, “느낌이 되게 비슷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손태진은 지나가다가 자신의 얼굴을 인식한 진원의 핸드폰 암호가 풀려 깜짝 놀랐던 일화를 소개한다. 손태진은 “진원 핸드폰 암호가 풀린 걸 보고 정말 놀랐다. 진원이도 제 핸드폰이 풀린다. 심지어 제 얼굴로 사촌 형 핸드폰까지 풀어봤다”고 말해 ‘닮은꼴 가족’임을 인증한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이쯤 되면 제품을 반품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크로스오버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손태진X진원은 ‘음악 명가’ 집안의
요리부터 합의문까지, 이효리 모녀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30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 모녀는 비바람으로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 위해 찜질방 데이트에 나선다. 난생처음 단둘이 찜질방을 방문한 이효리 모녀는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는가 하면, 함께 소금방에 들어가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른 모녀와 다를 바 없는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 이효리는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해 도망친 자신과 다르게 찜질에 몰두하는 엄마를 보며 “(여행 중) 찜질방을 제일 좋아하는 거 같네”라며 “딸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찜질을 마친 이효리 모녀는 찜질방 데이트 필수 코스인 구운 달걀에 식혜를 즐기다 모녀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을 세우며 둘만의 특별한 합의문을 논의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제주도에서부터 직접 고사리를 챙겨온 이효리는 이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하는 딸의 뒷모습을 보며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이야”라며 신기함을 표한 이효리의 엄마는 처음 맛본 막내딸의 요리에 젓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 박명수가 한 걸음 더 루리, 우티의 삶 속으로 스며들어 힐링을 전했다. 지난 28일(금)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서는 각각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졌다. '램파츠' 합창 단원들과 아이리시 펍으로 뒤풀이를 간 박보검은 자신이 모르는 '루리'가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바꿨다는 이야기에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합창 단원들이 루리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전하며 "루리가 내 인생을 바꿨다"라고 하자, 박보검은 "루리가 참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감을 심어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눈물을 지었다. 이어 램파츠 단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즉흥에서 '펍스킹' 공연을 시작했다. 합창단장 박보검은 'Amazing Grace'를 선곡한 뒤 즉흥 솔로 공연을 펼쳤고, 램파츠 단원들이 화음을 얹어 감동을 더했다. 다음 날은 루리의 부모를 만나러 가는 일정이 있었다. 박보검은 기차에서 만난 커플에게 자연스럽게 자기소개까지 하며 루리의 삶에 동기화를 완료했다. 이후 박보검은 유년기를
tvN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계속되는 위기 속 돌파구를 찾는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9일, 의미 깊은 장소에서 포착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대치동을 발칵 뒤집은 '사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폭풍은 거셌다. 스타 강사 커리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 서혜진을 지켜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에 눈물 흘리는 이준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비에 젖은 서혜진, 이준호의 아련하고 애틋한 눈 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잔뜩 젖어 대치체이스 교무실에 마주 앉은 서혜진과 이준호.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확인하며 첫 입맞춤을 나누던 추억의 장소에서 같은 듯 다른 분위기로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 대비가 흥미롭다. 이준호가 건넨 말에 조금 놀란 서혜진. 이와 달리 이준호는 의연한 미소를 띠고 있어 그가 털어놓을 고백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데자뷔 같은 학원 명예의 전당 앞 서혜진, 이준호도 흥미롭다. 이준호가 서혜진이 있는 대치동 컴백을 결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 그룹 러블리즈가 3년 만의 완전체 축제 무대에 눈물을 쏟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러블리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는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직접 고른 애정 어린 곡들로 축제 무대를 꾸민다. 모두가 그리워하던 예전 모습 그대로 등장한 러블리즈는 변함없는 호흡과 사랑스러움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준비한 무대를 모두 마친 뒤, 러블리즈는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라며 다 함께 인사를 건넨다. MC 유재석과 하하는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체 인사냐”라면서 반가워하고, 그 가운데 감격의 눈물을 터뜨리는 팬들이 속출하기 시작한다. 러블리즈 역시 팬들의 눈물에 울컥 울음을 쏟아내, 휴지 리필이 끊이지 않는다. “울지 마! 울지 마!” 눈물 바다가 된 현장 속 러블리즈는 완전체 무대 소감도 전한다. 예인은 축제 무대에 서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며 “다 같이 할래요?”라고 제안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하는 “이게 왜 이렇게 뭉클해”라면서 감동받은 모습을 보
KBS ‘불후의 명곡’ 알리가 김동현에 대해 “사석에서 밥 산 첫 남자후배”라고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9일(토)에 방송되는 664회는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중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X김동현의 조합에 MC 이찬원은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 모르는 것 없는 ‘찬또위키’로 맹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이들의 조합 또한 이미 예견 했다는 듯이 “’불후의 명곡’에서 두 분 인연이 되지 않았냐”고 단언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알리는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부정해 ‘찬또위키’ 에게 오류 굴욕을 이끌어 낸다고. 이에 이찬원은 “네, 알겠습니다”라며 조용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알리는 김동현에 대해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기 전 듀엣 무대를 꾸몄던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고 밝힌 후 “무대를 함께 하고 난 뒤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 ‘포스트 용재’라고 느꼈다”며 “사석에서 밥을 사줬다. 남자 후배에게 밥을 사준 게 처음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동현